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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올해 3000가구 공급…시니어타운도 공모 2025-01-21 17:58:51
완전한 이전이 가능할 정도로 설계될 예정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역시 국회와 이전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대통령 제2집무실은 집무 공간을 비롯해 경호 시설과 비서실, 지원시설까지 모두 조성한다. 업무 공간 사이 거리가 멀었던 청와대와 달리 집적화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정종태 칼럼] 나라 곳간도 민주당이 접수했나 2025-01-21 17:20:25
권한대행이 지방자치단체의 넘치는 교육재정교부금을 근거로 거부권을 행사하자 탄핵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식으로 재정을 남발하면서 부족한 재원은 적자 국채를 발행해 메꾸면 된다는 민주당의 발상이다. 당장의 인기를 위해 미래 재정을 거덜내겠다는 얘기나 다름없는데, 이미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제2집무실 내후년 준공…"세종 완전이전 준비" 2025-01-21 15:59:43
이전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면서도 "이번에는 완전 이전에 대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설계할 예정이지만 장래에 완전 이전도 가능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DC나 독일 베를린 연방청사지구처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기능할 수 있는 기반도 다진다. 이를 위해 세종지방법원과 검찰청 설립에...
농공단지 건폐율 70%→80% 완화…농어촌 투자 활성화 기대 2025-01-21 14:38:54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지방규제혁신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농공단지 건폐율은 과밀화 방지와 산업단지 난립 예방을 이유로 일반 산업단지(80%)보다 낮게 설정돼 있었다. 그러나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은 건폐율 제약으로 인해 생산량 확대와 공장 증설이 ...
대통령 집무실·국회의사당까지…행복청, '韓의 워싱턴 DC' 청사진 2025-01-21 13:00:03
세종지방법원·검찰청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까지 올해 마련될 예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미국의 워싱턴DC와 비슷한 한국형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21일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실질적 행정수도를 위한 핵심구역 도시설계와 대통령 제2집무실 건축설계를 통합한...
농공단지 건폐율 70→80%로 완화…"공장·창고 증설 더 쉽게" 2025-01-21 12:00:13
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해야 하는 등 기업 운영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건폐율 상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지방자치단체도 '지역 내 농공단지 입주 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 인구, 세수 감소로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는다'며 건폐율 완화에 힘을 실었다. 이번 건폐율 완화 결정으로 전국 484개 농공단지,...
돌아온 트럼프 '스트롱 USA' 기치…尹, 오늘 탄핵심판 출석 [모닝브리핑] 2025-01-21 07:00:49
이어 “미국은 곧 더 위대하고 강하며 이전보다 훨씬 더 탁월한 국가가 될 것이다. 미국은 다시 한 번 스스로를 ‘성장하는 나라’로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만 이름을 미국만으로 바꾸고, 파나마 운하 반환을 추진할 것이란 방침도 반복 언급하면서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가로막지...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인 서울과기대, 글로벌 융합 연구대학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 2025-01-20 10:49:25
어느 정도 지원을 하는 지방 거점 대학이나 글로컬대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서울에 있다는 이유로 관심이나 지원을 못 받는 측면도 있고, 스스로 역동성을 찾지 못하면 잊힌 대학으로 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습니다.”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서울과기대의 특화 분야로 ‘과학기술’을 꼽았다....
"中, 인도·동남아 기술인력·장비 이전 막아…트럼프 대비" 2025-01-19 22:55:59
"中, 인도·동남아 기술인력·장비 이전 막아…트럼프 대비" 블룸버그 보도…애플 협력사·전기차 BYD 인도 공장 등에 영향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자국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업들이 인도와 동남아시아로 첨단 기술 인력·장비를 이전하지...
1년 자동차세 선납한 김대리, 4.5% 덜 냈다 2025-01-19 17:12:35
따르면 올해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을 5%로 유지하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달 1일부터 시행됐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나눠 내야 한다. 연간 납부액을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다. 이달 내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4.57%를 할인받을 수 있다. 3·6·9월에도 연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