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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직장어린이집, 지역 주민에 개방하고 교회 등 돌봄시설 활용 2024-08-30 18:13:39
정원 여유가 있는 직장 어린이집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종교시설을 아이돌봄시설로 사용하는 등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저출산위에 따르면 서울, 세종, 과천, 대전 등 정부청사가 운영하는 국립 직장 어린이집을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앞으로 개방 대상을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낙수론 이미 실패"…'의료대란' 尹 결자해지 촉구한 野 2024-08-30 13:59:40
입학정원 증원)을 시작한 건 득표전략이었고 포퓰리즘이었는데 지금 와서 반대 때문에 그만둘 수 없다는 수미상관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낙수변호사론이랑 똑같은 것으로 로스쿨로 사법시험 때보다 변호사를 많이 배출하면 기득권이 해체돼서 지방 마을마다 변호사 한명씩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미 실패한...
“의료 위기는 없다?” 전국의과대교수, “의료 붕괴 시작됐다” 2024-08-30 11:00:12
1997년이 떠올랐다”며 “의료 대란은 지방과 응급실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적인 의료 붕괴가 시작됐다” 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단체는 의료 대란의 원인 제공자로 윤석열 대통령을 꼽으면서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의 붕괴는 의사 수 부족 때문이아니”라며...
[2025 대입 수시모집]나사렛대, 1213명 선발...간호학과만 빼고 수능 최저 미적용 2024-08-28 18:14:43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과 글로컬지역인재Ⅰ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나사렛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있는 KNU 성적산출 프로그램에 자신의 학생부 교과성적 중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과학 등 5개 교과 내신등급을 입력해 점수를 산출한 후 지난해 결과와...
전공의 수련비 3300만원 전액 지원 2024-08-27 17:56:00
필수과목 전공의 9000명(정원 기준)의 수련비용으로 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인당 3300만원가량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전공의를 가르치는 교수 인건비까지 포함해 교육비 전체를 정부가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학병원의 부담이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20명에게만 지급하던...
[사설] 의정 갈등 풀어야 하지만, 한동훈식 해법은 옳지 않다 2024-08-27 17:44:12
내년엔 정부 방침대로 의대 정원을 1500명가량 늘리되 2026학년도 정원은 동결하고 2027년 이후 정원은 원점 재검토하자는 게 여당의 제안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공개로 만난 뒤 이런 입장을 중재안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이탈과 의대생 수업 거부, 병원 운영 차질...
강남 3구보다 지방 출신이 학점 더 높았다…한은 "지균 전면 확대" 제안 2024-08-27 15:52:36
넘기지 못했다. 농어촌 학생 등을 정원 외로 선발하는 기회균등 전형 입학생의 성적은 지역균형 학생보다는 낮았지만 정시생과는 비슷하거나 높았다. 지역별로도 지방 학생들의 성적이 우수했다. 강남3구 출신 학생의 학점은 1학년 때 3.2점으로 출발해 2020~2022년 3.4점대에 머무르다가 2023년 3.5점으로 높아지는 데...
부산 193명, 광주 113명…한은, 서울대 지역별 비례 선발제 도입 제안 2024-08-27 14:00:13
중심으로 한 사교육 과열이 잠재력 높은 지방의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7일 한은은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우석경제관에서 공동 심포지움을 열고 이같이 제안했다. 정종우 한은 경제연구원 과장은 "입시 경쟁이 과열되면서 사교육 부담이 심화되고 있고, 저출산 등 구조적...
'금수저' 서울대생 속출에…"지역 비례로 뽑자" 한은 '파격 제안' 2024-08-27 14:00:08
차이가 없었다. 서울의 사교육 과열이 잠재력이 높은 지방 학생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가로막은 셈이다. ○잠재력 비슷해도 서울대 못가는 지방 고교생27일 한국은행이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공동으로 연 심포지움에서 '지역 비례 선발제'를 제안한 배경이다. 한은은 2011년 상위권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
[2025예산] 필수·지역의료에 2조원 쏟는다…의대 시설 확충에 4천억원 2024-08-27 11:01:03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의 대폭 증원에 맞춰 의대 교수와 교육 시설을 확충하고, 전공의 수련비용과 수당을 지원하는데 8천억원을 투입한다. 큰 폭의 의대 증원으로 인한 부실 교육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의대의 시설과 장비를 늘리고 국립대 의대 교수를 증원하는데 4천억원을 투입한다. 국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