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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인니 법인 줄기세포 공장, 인니 식약청으로부터 GMP 인증 2024-09-13 16:35:50
바탕으로 탯줄 유래 줄기세포, 지방 유래 줄기세포 등 다양한 줄기세포를 도입하고 엑소좀 및 면역세포까지 파이프 라인을 확대해 인도네시아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은 이노베이션 파트너로서 인도네시아의 제약바이오 산업과 동반성장하고자 한다”며 “최첨단...
대웅 "인도네시아 줄기세포 공장 개관…품질 기준 인증받아" 2024-09-13 16:02:39
역량을 갖춰, 탯줄 유래 줄기세포, 지방 유래 줄기세포 등 다양한 줄기세포와 엑소좀 및 면역세포 등을 인도네시아 환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대웅은 전했다. 전날 열린 GMP 인증 기념행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타루나 이크라르 식약처장과 단테 삭소느 하르부워노 보건부 차관이, 한국에서는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폭염 계속, 추석까지 더워…"식중독 주의" 2024-09-13 08:07:01
또는 소나기가 오는 가운데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덥겠다. 수도권·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 북부 서해안은 아침까지 한때 비가 오다 소강상태를 보이고, 전남권과 경상권은 밤까지, 충청권·전북·제주도는 아침부터 밤사이, 경북권은 1...
유상임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연휴 필수진료체계 유지"(종합) 2024-09-12 17:58:08
암 환자들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또 상급종합병원과 지방소재병원 40곳에서 226명의 암 환자를 전원 받아 치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자력 병원은 애초 인턴 25명, 레지던트 27명, 전임의(펠로우) 9명 등 61명의 전공의·전임의가 근무하고 있었지만, 지난 2월 전공의 이탈...
유상임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연휴 필수진료체계 유지" 2024-09-12 16:30:01
병동 당직 근무를 소화하면서 중증 암 환자들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또 상급종합병원과 지방소재병원 40곳에서 226명의 암 환자를 전원 받아 치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이날 응급실, 호스피스센터, 입원 병동, 방사선 비상 진료시설, 피폭선량 평가시설 등을...
"실버타운 가면 늙는다?"…한의사 출신 유튜버도 놀란 '반전' 2024-09-12 14:43:52
졸업한 뒤 한의사로 20년 넘게 환자들을 돌봤다. 오랫동안 고령 환자들을 살피면서 자연스럽게 노후 주거생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8년전부터 부인인 유영란 공동대표와 전국의 실버타운 40여곳을 두루 다녔다. 유튜브에 시니어 주택 리뷰 및 소개 영상을 올린지는 4년이 됐다. 그는 “실버타운에 들어가면 더...
"증원 숫자 대신 숙원과제 풀자"…의료계 '협상론' 고개 2024-09-11 18:17:36
지방의료원 모임인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조 원장은 “정부의 의료개혁 방안을 뜯어보면 숫자에선 이견이 있을 수 있어도 대부분 의사들이 요구해온 사항”이라며 “정부가 내년은 몰라도 중장기적인 증원 규모의 원점 재검토까지도 양보한 상황에서 7개월 전과 똑같은 얘기만 하면 누가 진심으로 의사에게...
올릭스 "비만치료제 기술이전 협상 막바지...올해 흑자전환 기대" 2024-09-11 14:38:15
이중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비만치료제에 대해 "원래는 지방간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치료제에서 시작했지만, 체중 감소의 효과를 확인한 약물"라고 설명했다. 그는 "GLP-1 계열 약물처럼 식욕을 억제해 덜 빠지는게 아니라 기초대사량이 증가함으로서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국내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며 "릴리의...
윤석열 대통령 "추석 연휴 기간 건강보험 수가 높이겠다" 2024-09-10 18:03:39
중앙과 지방이 함께 특별대책을 수립해 응급의료 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국민들께서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건강보험 수가뿐 아니라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의 진찰료를 평소 대비 3.5배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부족한 인력을 보강하기...
[조일훈 칼럼] 윤석열 정부 무릎 꿇리면 의사들이 승리한 것인가 2024-09-10 17:39:53
내년도 증원뿐이다. 필수·지방의료와 전공의 지원 확대, 의료 소송 부담 완화 등 의료계 요구사항은 모조리 들어줬다. 2026학년도 증원도 ‘원점 재검토’라고 물러섰다. 그럼에도 의사들은 대화 조건으로 내년도 증원마저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다.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것을 넘어 면허 발급 사무를 자신들에게 넘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