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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사모펀드 비중↑ 2024-09-25 06:01:02
IMM PE가 설립한 SPC 하임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10월 호텔롯데로부터 사모펀드 JKL파트너스가 운용하는 빅튜라에 인수됐다. 빅튜라는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보유하고 있다.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커넥트웨이브도 2022년 3월 최대주주 지위가 창업주인 성장현 전...
고려아연 경영권 어디로…MBK·고려아연 '명분·지분' 총력전 2024-09-24 18:59:56
발행, 지분 교환을 진행하는 데 반대했지만, 전혀 얘길 듣지 않았다"면서 최 회장이 합의 없이 지분 교환 등 경영 결정을 내린 것을 문제 삼았음을 직접 밝혔다.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후 MBK가 중국 등 해외에 고려아연을 매각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MBK는 "중국 매각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고려아연 측은...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약탈" vs "동업정신 깨" 2024-09-24 18:43:00
않은 개념"이라고 말했다. 현재 고려아연 지분은 최 회장 측 33.99%, 영풍 장 고문 측 33.13%로 비슷하다. 영풍은 사모펀드 MBK와 함께 약 2조원을 투입해 고려아연 지분 7∼14.6%를 공개 매수한 뒤 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dkkim@yna.co.kr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中 광물 독주 잡아라…美 주도 MSP금융네트워크 설립 2024-09-24 18:26:10
자원 공급망을 발전시키고, 정보교환, 공동 자금 조달 협력, 민간 프로젝트 투자 등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네트워크 설립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주축으로 MSP참여국의 개발금융기관(DFI) 및 수출신용기관(ECA)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MSP는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다자협력체로, 리튬·흑연·니켈·희토류...
고려아연·영풍, 관계 파탄 '책임공방전'…장형진 탓 vs 최윤범 탓 2024-09-24 17:35:47
및 자사주 상호 교환 등으로 무려 16% 상당의 지분가치를 희석시키면서 기존 주주들의 비례적 이익을 침해했다"고 강조했다. 또 영풍은 "이로 인해 최대주주인 영풍과 갈등을 빚게 됐고, 결국 영풍은 최대주주로서 고려아연의 경영권 강화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MBK파트너스와 협력해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에...
[일문일답] 장형진 영풍 고문 "적대적 M&A, 어느 편에서 하는 말인가" 2024-09-24 17:19:01
통했다. 그러던 차에 고려아연이 한화, 현대차 등과 신주 발행, 지분 교환을 진행하는데 그런 거 하지 말라고 반대했다. 그런데 전혀 얘길 듣지 않았다. 그래서 (영풍 경영진이) '우리도 수단을 강구해야겠다'라고 하니 '그러면 한번 생각해봐라. 어떤 좋은 생각이 있겠냐' 그랬다. 그러다가 MBK에 가서 상...
장형진 고문 "선친 세대가 만든 고려아연…꼭 우리 손 아니어도 된다" 2024-09-24 16:47:29
기업이 기업공개(IPO)는 기업공개대로 해놓고 지분은 한 15∼20% 가진 채 자기 개인 회사처럼 운영을 한다"며 한국 기업들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업주 가문이 3세대쯤 오면 지분이 잘게 쪼개져 공동 경영을 하는 일이 불가능하다며 영풍은 10년 전부터 이미 전문경영인 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단독] MBK파트너스 손 들어준 리서치업체 "MBK, 공개매수가 90만원으로 인상할수도" 2024-09-23 15:04:40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을 설득하려는 전략이다. 90만원대라면 국민연금을 비롯해 각종 공제회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고려아연의 기타 주주 48.8% 중 47.6%가 기관투자가로 이뤄졌다. 스마트카르마는 "MBK파트너스는 의결권을 가진 지분 44%만 확보해도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할 것"이라며 "첫 공개매수 시도에서 7%를...
영풍 "스스로 팔 자르는 심정으로 MBK에 1대주주 지위 양보" 2024-09-23 10:58:09
돌아가게 된다. 영풍은 최 회장에 대해 "고작 2.2%의 지분으로 75년간 이어온 '동업 정신'을 훼손하고, 독단적 경영 행태를 일삼고 있다"며 그동안 최 회장을 둘러싼 원아시아파트너스 운용 사모펀드 투자 관련 배임 의혹, 이그니오홀딩스 투자 관련 선관주의 의무 위반 의혹 등을 다시 제기했다. 영풍은 "최 회장...
글로벌 독립리서치 스마트카르마 "고려아연 관련 MBK 우려 타당"(종합) 2024-09-22 17:58:13
투자와 수익성 악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자사주 교환으로 늘어난 유통주식수 등 MBK의 3가지 우려 사항들은 타당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르마는 "지난 몇 년간 고려아연의 부실 투자는 회사를 가장 압박하는 우려사항들 중 하나"라며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 건들이 재무적으로 말이 되지 않기(do not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