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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조소현·강가애 등 2019 여자 월드컵 나설 23인 확정 2019-05-17 17:16:24
지소연(첼시), 조소현(웨스트햄)을 필두로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경험이 있는 선수들과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장슬기(현대제철), 이금민(경주한수원)을 비롯한 2010 FIFA 17세 이하(U-17) 우승 멤버 등이 조화를 이뤘다. 윤영글(한수원), 김정미(현대제철)의 연이은 부상 악재 탓에 변수 포지션으로 떠오른 골키퍼로는...
'에이스' 지소연 "우리는 잃을 것 없다…여자월드컵 16강 간다" 2019-05-15 16:47:18
'에이스' 지소연 "우리는 잃을 것 없다…여자월드컵 16강 간다" 최근 프랑스 팀과 연이어 대결…"상대 수준 높지만, 이변 충분히 가능" (파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우리는 잃을 것 없는 도전자 입장이잖아요." 생애 두 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대표팀의 국내 최종소집에 합류한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스타...
지소연, 유럽 女챔스리그 4강서 프리킥 골…팀은 결승행 좌절 2019-04-29 06:37:17
지소연, 유럽 女챔스리그 4강서 프리킥 골…팀은 결승행 좌절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공격수 지소연이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챔피언스리그에서 프리킥 골을 터뜨렸지만 소속팀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지소연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킹스턴의 체리레드 레코즈...
윤덕여 감독 "월드컵 답 얻은 평가전…수비는 오늘도 아쉬워" 2019-04-09 20:14:28
이어 윤 감독은 지소연이 경기장에서 너무 많은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수긍하며 "지소연에 국한된 플레이보다 주위 선수들이 많이 움직이면서 돌파해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대인 아이슬란드의 욘 소르 회익손 감독은 월드컵에 출전하고 FIFA 랭킹도 높은 한국을 상대로...
'지소연 동점골' 윤덕여호, 아이슬란드와 2차 평가전 1-1 무승부 2019-04-09 18:45:26
중앙으로 파고드는 지소연에게 절묘하게 공을 흘려 넣어줬고, 지소연이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강채림은 A매치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들어 문미라 대신 이민아(고베 아이낙)를 투입하며 여민지를 최전방에, 이금민을 오른쪽 날개에...
불안한 수비 다잡지 못한 윤덕여호…공격 효율성도 '과제' 2019-04-06 17:56:03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이금민(경주 한수원), 지소연 등이 후반에 좋은 호흡을 보이며 두 골을 따라잡은 건 고무적이었다. 1-2를 만들 때는 이금민이 패스를 보내자 지소연이 왼쪽의 여민지를 발견하고 절묘하게 다리 사이로 볼을 흘린 뒤 여민지가 마무리해 멋진 장면을 연출해냈다. 그러나 상대가 3개의 유효슈팅(전체 4...
후반 추가시간 실점…윤덕여호, 아이슬란드와 첫 경기 2-3 패 2019-04-06 16:03:07
여민지를 보고 공을 흘려줬고, 지소연이 절묘하게 가랑이 사이로 흘려주자 여민지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마침내 골문을 열었다. 이후 파상공세를 이어간 대표팀은 이금민이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며 왼발로 차올린 것이 골키퍼 키를 넘겨 골...
'지소연 결승골' 윤덕여호, 4개국 대회 최종전 뉴질랜드에 완승(종합) 2019-03-06 18:03:37
한채린을 불러들이고 지소연을 출격시킨 데 이어 후반 20분엔 여민지를 문미라(수원도시공사)로 바꿔 득점을 노렸다. 후반 29분 두 선수가 골을 합작하면서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문미라가 중앙을 쇄도하며 공을 흘려줬고,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받은 지소연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날린 오른발 중거리포가 그대로 골대에...
'지소연 결승골' 윤덕여호, 4개국 대회 최종전 뉴질랜드에 완승 2019-03-06 15:11:33
한채린을 불러들이고 지소연을 출격시킨 데 이어 후반 20분엔 여민지를 문미라(수원도시공사)로 바꿔 득점을 노렸다. 후반 29분 두 선수가 골을 합작하면서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문미라가 중앙을 쇄도하며 공을 흘려줬고,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받은 지소연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날린 오른발 중거리포가 그대로 골대에...
윤덕여호, 4개국 대회 2차전에서 '천적' 호주에 1-4 패배 2019-03-03 19:24:16
잡았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프리킥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한국은 전반 12분 문미라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반칙을 얻어냈고, 지소연이 절묘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호주의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지소연의 A매치 52호골이었다. 동점골을 뽑아낸 한국은 전반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