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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68.3% 지방분권형 개헌 재추진해야" 2018-07-17 17:08:42
분권형 개헌 국민투표 실시 시기는 2020년 4월 총선 때까지 완료돼야 한다는 의견이 75.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가 무산된 책임의 대상으로는 41.0%가 자유한국당을 꼽았고, '청와대와 정부' 28.4%, '모름/무응답' 12.0%, '더불어민주당' 10.3%, '기타 정당' 8.3%로...
이재명 지사, 한병도 수석에 `통일경제특구' 지원 요청 2018-07-13 14:15:40
이 지사는 지방자치 분권을 위해 지방정부의 지방세결정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단기적으로 지방세기본법을 개정해 국토보유세를 신설하고 장기적으로는 토지에 대한 지방세부과권을 추가하는 내용의 분권형 개헌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명 "평화·번영의 대한민국, 경기도서 가장 먼저 실천" [https://youtu.be/JRqWWjXFyrQ]...
한국, 비대위원장 선임 앞두고 마지막 의총…갈등 분수령 2018-07-12 11:10:34
과제지만, 인위적으로 할 수도 없고 되지도 않는다"며 "화해와 통합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당의 개혁 방안으로 ▲ 당 대표·최고위원제 폐지 ▲ 전국위에서 당 의장 선출 ▲ 중앙당 공천기구 폐지 ▲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등을 제안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광주 북구의회 지역 최초 여성 의장·부의장 동시선출(종합) 2018-07-03 13:56:26
선출된 것은 처음이다. 제8대 북구의회 전체 20명 의원 중 여성 의원은 6명이다. 고 의장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한반도 평화의 바람이 가득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방분권형 지방자치로 변화하기 위해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pch80@yna.co.kr...
[게시판]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 발전방안' 세미나 2018-05-16 12:00:37
[게시판]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 발전방안' 세미나 ▲ 한국방송학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지방분권형 헌법개정과 지역방송의 커뮤니케이션권 확보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지역주민의 커뮤니케이션권에 대한 개념 정립부터 지역방송 재원, 콘텐츠...
우리 국회가 이 모양인 이유는…소설 '청년의인당' 2018-04-26 06:03:01
정치적 대표성이 보장되고, 다당제 구조와 분권형 대통령제가 결합된 합의제 민주주의를 실현하며 복지국가의 길을 걷게 된다. "한국 정도 경제수준이면 충분히 복지국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같은 나라들도 우리보다 부(富)가 적을 때 복지국가 기틀을 만들었어요. 지금 문제는 우리가 못 살...
조배숙 "민주당 오만…호남 독점 우려" 2018-04-06 18:58:20
사과하지 않는 당은 분명히 견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 민평당의 지방선거 청년후보자들은 18세 선거연령 인하 정치제도 개혁, 거대 양당의 2인 선거구제 개편반대,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도 개혁, 총리 국회추천 분권형 개헌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광주선언문을 발표했다. pch80@yna.co.kr (끝)...
평화당 "국회 총리추천, 연동형 비례대표제" 자체 개헌안 마련 2018-03-26 15:03:49
분권형 권력구조로 개헌하는 것이 촛불혁명의 핵심과제"라면서 평화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개헌안을 발표했다. 평화당의 개선안은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국회와 내각에 분산시키는 방안으로 국무총리 추천제를 도입했다. 천 의원은 "국회에서 추천한 국무총리가 내각 임명제청권을 제대로 행사해 책임총리로서의...
"개헌안, 대통령 권력분산 미흡…'文의 결단' 필요" 2018-03-23 11:30:49
투톱 체제가 핵심이다.”- ‘분권형 대통령제’를 제시한 건데 변형된 의원내각제, 이원집정부제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국회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큰 상황에서 그게 가능하겠나.“더불어민주당도 야당 시절 분권형 대통령제 추진을 구상한 것으로 안다. 여당이 됐다고 해서 정략적으로 판단하면 안...
"세종시 때문에 역차별"…충남지사 후보들, 혁신도시 요구 봇물 2018-03-22 15:12:50
인구 유출·주택 미분양 가속화…지역인재 채용도 권역화해야"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6·13 지방선거 충남지사에 출사표를 던졌거나 출마를 준비 중인 인사들 사이에서 충남을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 출범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을 양보했지만, 오히려 인구 유출과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