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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지역 특화 동반성장 모델 발굴 방안 논의 2024-09-27 08:33:38
동반성장 문화확산 워크숍'을 열고 지역 특화 상생협력 모델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주요 대기업의 지역 동반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생협력 모델 발굴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반위는 그간 동반성장 문화의 저변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
‘쪽방’ 많던 영등포 그 동네 바뀐다…LH, 1만4000가구 규모 신흥 주거지로 개발 2024-09-25 17:39:35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시의 ‘서남권 대개조 구상’에 따른 정비사업에 참여하고 영등포의 미래첨단도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청과 ‘영등포구-LH 간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공재개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도심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준공업지역이...
삼성·5대 지주·금감원 '맞손'…中企에 2조원 규모 '녹색 대출' 2024-09-24 17:00:31
3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향후 10년간 제조업 핵심 분야에 60조1천억원을 투자하고,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추가로 10년간 3조6천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SG 펀드는 이 같은 계획의 일환으로, 삼성은 수도권에 비해 환경이 열악한 지역 중소기업의 비중을 대폭 확대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 협력사에 20억원 무이자 대출 지원 2024-09-24 17:00:00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은 1조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하고, 중소·중견 협력회사들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가 8천억원, 삼성디스플레이가 2천억원을 들였다. 대기업과 금융권이...
서울시와 손잡은 보령시…수도권 인구 흡수할 '골드시티'로 전국 지자체가 주목 2024-09-24 16:19:21
있다.○1석·다(多)조 정책으로 지역소멸 해결보령시는 올해 7월 서울시, 충청남도, SH공사, 충남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골드시티 사업을 본격화했다. 골드시티는 청정 자연환경과 도시 인프라(병원·문화·여가 등)를 갖춘 지방(인구감소지역)에 지역 편의시설과 고품질 백년주택, 관광·휴양·요양·의료시설 등을...
단국대병원, 방사선 뇌수술 장비 'ZAP-X' 국내 최초 도입 2024-09-24 16:05:13
업무협약을 통해 도민들의 질병 관리·예방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건강지킴이 역할도 담당할 방침이다. 박희곤 공공의료본부장은 “단국대병원은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5개의 지역 책임의료기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사람·건강·지역’을 잇는 공공보건의료 중심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ESG 경영...
대우건설, 체코 원전 예정지에 소방차 기증…"지역사회와 상생" 2024-09-23 10:20:59
첫 지역 상생활동으로 소방차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이날 지역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원전 적기 준공 달성을 약속했으며, 원전 지역 주민들과 상생협력을 강조하며 순조로운 원전 계약을 위한 지역협의체의 응원을 부탁했다. 다음 날에는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체코 경제사절단 행사에...
아이즈온, 목원대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 2024-09-13 15:40:48
지속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의미하며 긴밀한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제도다. 김민영 아이즈온 대표는 “산학연계 연구과제, 기술지도 및 자문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호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즈온은 목원대와 지난 7월 ‘2024년도 지역 ...
현대건설, 추석맞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2024-09-13 10:36:42
현대건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생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을 모시고 추석 맞이 경로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현대건설 임직원 40명은 행사...
적자 수백억 혈세로 막고 점유율 1%…세금 녹이는 배달앱 [혈세 누수 탐지기⑩] 2024-09-13 08:00:34
▲지역 화폐 육성을 통한 상생 소비 ▲배달 플랫폼 사업자 견제 등입니다. 취지 안 좋은 공공사업이 어딨겠냐마는, 첫째 '이게 세금까지 들여야 할 공공의 영역인가', 둘째로 '적자가 이렇게 큰 데 계속 혹은 새로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도저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만약 이용자가 많고, 수익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