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지시·공모 인정…"박근혜 책임 면할수 없다" 2018-04-06 16:04:07

인정…"박근혜 책임 면할수 없다"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헌법에 반하고 위법한 조치 분명"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법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작성과 이에 따른 실행을 지시·공모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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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지시공모 #대통령 #인정 #재판부 #지원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 1심서 징역 24년·벌금 180억원 2018-04-06 15:59:27

준 혐의 등도 유죄 판단했다.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이른바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도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각종 지원 심사 과정에서 블랙리스트를 적용하게 하고, 블랙리스트 적용에 미온적인 문화체육관광부 1급 공무원들의 사직을 요구한 혐의, 노태강 당시 문체부 국장(현 문체부 차관)의 좌천·사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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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농단 주범 #대통령 #혐의 #인정 #징역 #책임 #유죄 #재판부

박근혜 '국정농단' 1심 선고 오늘 생중계…중형 전망 2018-04-06 05:00:02

180억원을 선고했다. 이른바 '문화 예술계 지원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사건의 공범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2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받았다. 이 재판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공범 관계가 인정됐다. 청와대 기밀 문건을 민간인인 최씨에게 유출한 혐의도 비서 역할을 했던 정호성 전 비서관의 판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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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국정농단 #대통령 #선고 #사건 #재판 #국정농단 #생중계

박근혜 선고로 국정농단 사법처리 1라운드 마감…1년반 대장정 2018-04-05 15:26:18

뇌물 제공 의혹,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의혹, 최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 비리 등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그 결과 삼성을 이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권력의 중심에 있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여러 자리를 거친 여성 정치인인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이 구속됐다. 박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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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선고로 #대통령 #의혹 #국정농단 #선고 #혐의 #징역 #박근혜 #수사

박근혜 18개 혐의 중 15개는 다른 재판서 유죄…중형 전망 2018-04-05 14:30:01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블랙리스트) 사건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항소심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의 공모 관계가 인정됐다. 김 전 실장의 1심은 '좌파 배제·우파 지원'이란 박근혜 정부의 국정 기조 자체는 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며 박 전 대통령의 공모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2심은 "정책이 아닌 위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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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18개 #대통령 #혐의 #재판 #판단 #유죄 #인정

"국정원 前차장, 블랙리스트 보고받고 전결"…"사실 아냐" 2018-04-04 12:49:52

문화예술인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최윤수(51) 전 국정원 2차장이 예산지원 대상자들에 대한 정체성 검증 결과를 보고받고 결재했다는 정황을 검찰이 법정에서 내놓았다. 이에 최 전 차장 측은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김연학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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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1년 넘긴 박근혜 1심선고 4월 6일…구형은 징역 30년 2018-04-01 07:00:02

최씨에게는 적용되지 않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나 청와대 문건 유출 등의 혐의도 받는다. 여러 혐의 가운데 법정형이 가장 높은 혐의는 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가중처벌되면 무기징역까지도 선고가 가능하다. 하지만 검찰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형량이 징역 30년이고, 공범 관계에 있는 최씨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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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 1년 #대통령 #혐의 #선고 #재판 #사건 #구속 #재판부

영진위, 영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대국민 사과한다 2018-03-31 08:22:37

특정 단체, 영화인과 작품, 영화사, 상영관에 대한 지원배제나 이를 실행하기 위해 사업이 변경된 사실 등 모두 50여 건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는 블랙리스트 관련 재판 1심 선고 결과와 감사원 기관운영감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의 중간 조사 결과로 밝혀진 사실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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