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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연장 혈투 끝에…박희영, 6년7개월 만에 LPGA 정상 2020-02-09 17:05:16
32세8개월16일에 우승하며 지난해 지은희(34)가 세운 종전 기록(32세8개월7일)을 깨고 한국인 최고령 우승 신기록도 작성했다. ‘핫식스’ 이정은 3라운드 커트 탈락 ‘핫식스’ 이정은(24)이 예상 밖 성적을 내면서 올림픽 티켓 경쟁은 시간이 갈수록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송곳니 퍼터' 다시 꺼낸 박인비…'버디 퀸' 귀환? 2020-01-17 15:56:39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세영은 버디만 5개를 잡아 5타를 줄이며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31)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 허미정(31)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다. 전인지(26)는 이븐파로 공동 22위에 있고, ‘디펜딩 챔피언’ 지은희(34)는 3오버파 74타로 부진해 26명 중 25위에 그쳤다. 조희찬 기자...
팀KLPGA, LPGA 격파…챔피언스 트로피 2년 만에 '탈환' 2019-12-01 15:46:03
기울었다. 지은희(33)가 김지영(23)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1홀 차로 이겼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LPGA팀장 박인비(31)는 “올해 KLPGA투어는 정말 강한 선수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저력 보여준 LPGA 신인왕·전관왕 전체 성적에선 팀 KLPGA가 앞섰지만 신인왕과 전관왕 간 대결에선...
'펄펄 난' 임희정…기선잡은 KLPGA팀 2019-11-29 16:46:52
조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장하나(27)-박채윤(25) 조는 김효주(24)-지은희(33)조를 3&1으로 눌렀다. 양희영(30)-이미향(26) 조는 이정민(27)-이다연(22) 조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첫날 KLPGA팀과 LPGA팀 간 대결은 승점 3.5 대 2.5로 KLPGA팀이 앞선 채 마무리됐다....
"아이언샷 최고수 가리자"…고진영에 도전장 던진 조아연 2019-11-28 19:30:04
조가 이정민(27)-이다연(22) 조와 대결한다. 4조에선 김효주(24)-지은희(33) 조가 박채윤(25)-장하나(27) 조를 상대한다. 지난해 TV 해설로 이 대회에 참여한 허미정(30)은 ‘핫식스’ 이정은(23)과 함께 조를 이뤄 김아림(24)-박민지(21)와 만난다. 대회 이틀째인 30일에는 포섬(두 명이 한 팀을 이뤄 공 하나를...
스폰서십은 비즈니스?…선수 후원에도 '의리'는 통한다 2019-11-11 17:39:15
윤채영은 여전히 한화 모자를 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지은희(33)는 2013년부터 한화 로고를 달고 뛴다. 2017년 스윙잉스커츠에서 8년 만의 우승을 시작으로 2018년 기아클래식, 2019년 다이아몬드리조트토너먼트에서 3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은희는 “몇 년 동안 우승이 없어 속이 탔지만 골프단...
'역전의 여왕' 김세영, VOA클래식서 '5타 차' 뒤집기 도전 2019-10-06 11:12:27
6위를 차지했다. 김효주(24)가 사흘합계 6언더파로 ‘골프 여제’ 박인비(31)와 함께 공동 10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2013년, 2015년 이 대회 우승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계 랭킹 2위 박성현(26)은 신지은(27), 지은희(33)와 함꼐 공동 29위(2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정은·박인비, VOA 클래식 2R 공동 12위…선두와 4타 차 2019-10-05 14:33:07
공동 20위(4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지은희는 4타를 줄여 공동 28위(3언더파 139타)로 순위를 높였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2위 박성현은 2라운드 이븐파를 기록해 전영인 등과 공동 32위(2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지난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은 4타를 잃고 공동...
박인비, 김비오 `손가락 욕설` 파문에 대한 생각은?…"서양이 조금 더" 2019-10-04 00:04:05
선수 가운데 최고참인 지은희(33)도 골프위크와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3년 징계는 조금 많은 것 같다"며 "그러나 KPGA 투어가 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스폰서들이 앞으로 KPGA와 관계를 계속 이어갈지에 대해 재고하게 될 것"이라고 이번 징계 수위가 정해진 배경을 추측했다. 김효주(24)는 "김비오가 클럽을 내려찍는...
박인비 "'손가락 욕설' 김비오 징계, 서양이 아시아보다 좀더 관대" 2019-10-03 17:35: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최고참인 지은희(33)도 골프위크와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3년 징계는 조금 많은 것 같다"고 했다. 아울러 "KPGA 투어가 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스폰서들이 앞으로 KPGA와 관계를 계속 이어갈지에 대해 재고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