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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 지분 전량 가족 증여…514억원 상당 2024-07-05 17:51:23
아들인 창욱·창준·창윤 군에게도 현대그린푸드 지분 1.3%씩을 똑같이 증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정지선 회장 보유 개인 재산에 대한 단순 증여로 알고 있다"며 "이미 단일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한 상황에서 이뤄진 증여인 데다, 지주회사가 아닌 계열사 지분 증여란 점에서 경영권 승계와는 무관하다"고...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뚜렷하다. 순위가 높은 해당 기업은 회사 규모보다 기업 리더가 실제로 ESG 경영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실제 업에서 ESG 경영을 실행하도록 하는 행동력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다. 산업 측면에서 살펴보면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진다. 철강을 생산하는 포스코처럼 대표적 탄소 고배출 산업에 속하는 기업도 ESG...
한미약품그룹 모녀측, 신동국 회장과 손잡고 경영권 다시 찾아온다 2024-07-03 20:18:10
매각한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지며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주식 가치가 30% 이상 하락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 송 회장과 신 회장측은 “그룹 경영권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당사자들 중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큰 어른으로서 이같은 혼란과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속가능한 한미약품그룹 발전과...
[단독] 한미家 2세, 홍콩 코리그룹 통해 북경한미 '부당 내부거래' 의혹 2024-07-03 09:38:23
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코리 출신 관계자는 "룬메이캉은 한미약품의 중국 법인인 북경한미의 도매상 역할을 하며 직간접적인 부당지원을 받아와 수익을 창출했다. 임 사장은 '오너 2세' '동사장'이란 우월한 직위를 바탕으로 이같은 체제를 구축해왔다"고 전했다. 한...
[단독] 50조원 생보사 품는 우리금융…은행·증권·보험 '라인업' 완성 2024-06-26 18:11:18
순이익 804억원을 올린 흑자 회사다. 신지급여력비율은 186%로 집계됐다. 다만 금융당국의 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지급여력비율은 130%에 그쳤다. 인수합병 이후 추가 자본 확충을 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당분간 독자 경영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금융그룹 경쟁 구도 ‘새판짜기’우리금융은...
'사내 유보금으로 벤처투자'…CVC 9개, 1천764억원 신규 투자 2024-06-26 12:00:03
지난해 말 기준 지주회사 수는 174개였다. 지주회사에 소속된 자·손자·증손회사는 총 2천462개로, 지주회사별로 평균 14.2개 소속 회사를 지배하고 있었다.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88개 집단 중 46개가 기업집단 내 하나 이상의 지주회사를 보유하고 있었다. 지배구조를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한...
밸류업, '분위기업'…8% 여름 보너스 배당 '눈길' [백브리핑] 2024-06-21 10:45:18
창업해 2012년 콜마홀딩스를 분할 후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이후에는 지주회사인 콜마홀딩스를 중심으로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등 각 계열사를 통해 화장품, 의약품 등의 사업을 영위하하고 있습니다. 다만, 밸류업 예고공시에도 콜마홀딩스는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전날은 하락 마감한데 이어...
'밸류업 5호' 콜마홀딩스, "다음 주 내 밸류업 공시" 2024-06-20 14:15:32
오후 2시 6분 기준 콜마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100원, 1.16 내린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ODM 비즈니스를 도입한 한국콜마는 1990년 창업해 2012년 콜마홀딩스를 분할 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이후 지주회사인 콜마홀딩스를 중심으로 한국콜마, HK inno.N, 콜마비앤에이치 등 각...
최태원 이혼 소송 재판부 '오류'…쟁점은 SK C&C 2024-06-18 07:43:17
SK C&C를 통해 법적 지주회사인 SK㈜를 장악하고, SK㈜는 주요 계열사인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를 지배하며,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는 다시 SK C&C의 지분을 가진 순환출자구조였다. 이후 2009년 SK C&C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계열사간 순환출자 고리를 끊고 지주회사 체제 구축에 나섰다. SK C&C가 지주사인 SK㈜를...
최태원 이혼 소송서 과거 주식가치로 쟁점 부상한 SK C&C는 2024-06-18 07:01:00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계열사간 순환출자 고리를 끊고 지주회사 체제 구축에 나섰다. 다만 SK C&C가 지주사인 SK㈜를 지배하고, SK㈜는 여러 계열사를 지배하는 '옥상옥' 구조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2015년 SK C&C와 SK㈜를 합병하며 일원화된 사업형 지주회사 체제를 갖췄다. 당시 합병은 SK C&C가 SK㈜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