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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비 더 안 준다…선체정리 예산만 추가 확보 2017-05-02 10:26:56
3월 17일 코리아쌀베지와 '객실 직립방식'으로 6개월간 선체를 정리하기로 40억원에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세월호 객실을 자르지 않고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미수습자 수색작업이 불가피해졌고, 선체조사에도 많은 작업인력 투입이 예상됨에 따라 비용과 기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수색 2주째, 미수습자 흔적만 "이제는 사람을 찾고 싶다" 2017-05-02 05:00:01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애초 객실 절단 후 직립 조사 방식 적용을 검토했으나 진상 규명 근거가 훼손될 수 있다는 반대 여론과 선체 변형 위험 등 때문에 배제했다. 수색을 시작한 이후에는 무너진 선체 내부에 쌓인 지장물로 작업에 어려움이 잇따르자 추가 천공과 진입로 확장 등을 병행하고 있다. 배가 왼쪽으로 누워있...
다시 선체 절단?…"수색에 또 3년" 우려에 방식 변경 고민 2017-04-21 15:18:51
3년" 우려에 방식 변경 고민 미수습자 가족, 변경 요구…수색당국, 절단·추가 천공 검토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세월호 선체를 최대한 보존한 상태에서 구멍을 뚫어(천공) 수색하는 현재 방식이 장기화 우려로 또다시 변경될지 관심이다. 해양수산부와 선체정리업체 코리아쌀베지는 당초 세월호 선수·선미 객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언제 어떻게? 2017-04-17 11:34:57
'수직 진입방식'과 거의 같다. tf는 ▲ 수직 진입방식 ▲ 객실 직립방식 ▲ 수중 직립방식 ▲ 육상직립방식(해상크레인/권양기/스트랜드잭)을 비교 연구했다.수직 진입방식은 작업자들이 세월호 위쪽으로 들어가 수색하고 객실 쪽에 8개∼10개의 천공을, 화물칸 쪽에는 14m×4m 크기 화물 반출구 8곳을 뚫...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어떻게…'수직 진입'과 유사 방식 2017-04-17 11:19:33
방식 ▲ 객실 직립방식 ▲ 수중 직립방식 ▲ 육상직립방식(해상크레인/권양기/스트랜드잭)을 비교 연구했다. 수직 진입방식은 작업자들이 세월호 위쪽으로 들어가 수색하고 객실 쪽에 8개∼10개의 천공을, 화물칸 쪽에는 14m×4m 크기 화물 반출구 8곳을 뚫는 방향으로 검토됐다. 수직 진입방식의 비용은 40억 원, 미수습자...
[세월호 3주기] 미수습자 9명 모두 어떻게든 찾는다 2017-04-14 07:00:08
'객실 직립방식'을 고려했으나 훼손을 우려한 미수습자 가족의 의견을 받아들여 현재 모습 그대로 수색하기로 했다. 해수부와 코리아쌀베지는 일단 하늘을 바라보는 세월호 우현(상부)으로 진입하기로 했다. 먼저 상부로 들어가 위험물을 제거하고 안전을 점검한 뒤 하부로 진입, 본격적으로 수색한다는 계획이다....
세월호 수색, 아파트 9층 높이서 고공작업으로 진행 2017-04-12 13:54:19
내려놓고 미수습자를 수색하는 '객실 직립방식'을 고려했으나 증거 훼손 우려로 현재 모습 그대로 수색하기로 했다. 해수부와 코리아쌀베지는 일단 하늘을 바라보는 세월호 우현(상부)으로 진입하기로 했다. 바닥을 보고 있는 좌현(하부)으로 진입하면 구조물 붕괴·추락으로 작업자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
‘참사 1천91일 만에’ 세월호 인양 완료..미수습자 수색 언제부터? 2017-04-11 16:19:10
직립방식`이 고려됐으나 증거 훼손 우려로 현재 모습 그대로 수색을 시도하기로 했다. 수색은 선수와 선미에 수색팀을 투입하고 중앙 부위에는 `워킹 타워`(진입용 구조물)를 설치한 뒤 수색팀을 들여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로봇 캠, 드론, 내시경 장비 등도 활용된다. 다만, 선체 내부에 펄과 유성 혼합물,...
[일지] 세월호 3년의 기록 2017-04-11 16:13:02
직립 방식' 추진 결정 ▲ 9.30 =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기간 종료 ▲ 10.31 = 해수부, 세월호 작업방식 변경 발표. 선미 들어 올려 리프팅빔(받침대) 설치 ▲ 11.11 = 세월호 선미 들기 이후 인양 방식 변경 발표. '해상 크레인'→'잭킹바지', '플로팅 독'→'반잠수식 선박' 변경....
세월호 인양 완료…미수습자·진실 찾기는 이제 시작 2017-04-11 16:08:31
세월호 옆에 내려놓고 미수습자를 수색하는 '객실직립방식'이 고려됐으나 증거 훼손 우려로 현재 모습 그대로 수색을 시도하기로 했다. 수색은 선수와 선미에 수색팀을 투입하고 중앙 부위에는 '워킹 타워'(진입용 구조물)를 설치한 뒤 수색팀을 들여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로봇 캠, 드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