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퇴임 후 법정에 서는 중남미 전직 대통령들…부패? 정치보복? 2024-03-13 07:00:38
직권남용과 직무상 비밀누설, 무고 등 혐의로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52) 전 대통령(2018∼2023년 재임)과 전 정부 관료 8명을 기소했다. 검찰은 관련 보도자료에서 "베니테스 전 대통령 등은 2021∼2022년 사이에 당내 일부 고위층에 대한 영향력을 약화하고 (피해자들과 연관된) 범죄 수사를 유도할 목표로 정부 기관...
'중징계' 정진웅, '품위 손상' 논란 부른 응급실 사진 2024-02-29 15:34:33
중징계를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28일 검사징계법상 '직무상 의무 위반'과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정 검사에게 이같이 징계했다고 29일 관보에 게재했다. 법무부는 "정 검사가 압수수색 영장 집행 과정에서 인권 보호 수사 규칙 등 준수해야 할 직무상 의무를 위반했고, 마치 압수수색 방해 행위를 제지하다...
'한동훈 독직폭행 무죄' 정진웅 검사, 정직 2개월 중징계 2024-02-29 08:15:43
중징계를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28일 검사징계법상 '직무상 의무 위반'과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정 검사에게 이같이 징계했다고 29일 관보에 게재했다. 법무부는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인권 보호 수사 규칙' 등을 준수해야 할 직무상 의무를 위반했고, 마치 압수수색 방해행위를...
미공개 정보로 투자금 세 배 이득…운용사 직원들 딱 걸렸다 2024-02-25 14:23:02
추구 행위를 여럿 발각했다고 25일 밝혔다. 직무상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투자 이득을 보거나,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 관련 투자·사업알선을 벌여 이해상충 관리 의무를 위반한 사례가 많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 A사 운용역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 중 개발 사업의 사업 수지와 현금흐...
본인 투자한 '펀드자산' 셀프 편입...3억 번 '펀드매니저' 적발 2024-02-25 12:00:00
조달 정보, 사업 수지 및 사업계획 등 비공개 직무상 정보를 지득하고 가족법인을 통해 시행사에 거액의 초기사업비 10억 원을 대여해 주고, 이자제한법상 최고금리 한도를 초과한 연 60%의 고리 이자를 수취하기도 했다. 직무 관련 업무 알선을 통한 사익 추구 행위도 드러났다. 한 운용역은 본인이 운용하는 자사 펀드의...
[커버스토리] 국회의원 특권·특혜 얼마나 문제길래… 2024-02-19 10:01:01
이런 특권에서 제외합니다.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해 국회 밖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 면책특권은 정치적 목적의 가짜 뉴스 생산과 유포의 보호막으로 작용한 경우도 많아요. 윤석열 대통령 등이 심야에 서울 강남에서 술자리를 했다는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도 면책특권을 적용받은 게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中, 부정축재 선처없다…'사형' 2024-02-06 09:55:15
위원을 지냈던 왕빈은 1997∼2021년 직무상 편의를 이용해 3억2천500만위안(약 591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2021년 1월 톈진시 제2중급인민법원은 라이샤오민 화룽자산관리 전 회장 항소를 기각하고 뇌물수수와 중혼 등 혐의를 모두 인정해 사형을 선고했고, 같은 달 집행됐다. 그의 뇌물 수수 액수는...
中, 부정축재 금융인 잇단 사형판결…시진핑 금융범죄 척결 의지 2024-02-06 09:44:39
위원을 지냈던 왕빈은 1997∼2021년 직무상 편의를 이용해 3억2천500만위안(약 591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고, 법원이 이를 인정했다. 지난 2021년 1월 톈진시 제2중급인민법원은 라이샤오민 화룽자산관리 전 회장 항소를 기각하고 뇌물수수와 중혼 등 혐의를 모두 인정해 사형을 선고했고, 같은 달 집행됐다....
"150억원 받았다"…中 축구계 인사 뇌물 시인 2024-01-29 21:38:20
역임하면서 직무상 권한과 지위로 형성한 조건을 이용해 관련 기관과 개인에게 프로젝트 계약, 투자·경영, 대회 일정 등에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적용해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겼다. 앞서 천 전 주석은 지난해 2월 엄중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당정 사정 부문의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中축구협회 前주석 "150억원 뇌물 받았다"…법정서 시인·참회 2024-01-29 19:54:37
재임) 등을 역임하면서 직무상 권한과 지위로 형성한 조건을 이용해 관련 기관과 개인에게 프로젝트 계약, 투자·경영, 대회 일정 등에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적용해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겼다. 그에 앞서 천 전 주석은 지난해 2월 엄중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당정 사정 부문의 감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