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안에서도 샌다. 숙련 외국인력을 육성하는 직업 연수생 제도(D4-6)가 대표적이다. 한국에서 용접, 전기 등을 배운 뒤 취업할 수 있도록 마련됐지만 무용지물로 전락한 지 오래다. 불법체류를 의식한 법무부가 취업비자(E7)로 전환해주지 않고 있어서다. 2017년 이후 D4-6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가운데 E7을 받은 사례는 단...
노조 타임오프 악용 깨부순 서울교통公의 '원칙맨' 2024-04-01 18:35:08
간부들이 출근하지 않는 도덕적 타락과 직업윤리 의식 부재로 인한 부패 수준이 심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감사는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를 악용한 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이끈 인물이다. 2선(2014·2018년) 서울시의원인 그는 임기 내내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전문성을 인정받아 작년...
전공의 "면허정지 유예해 봤자"…간호사들 "우리 안 잊었죠?" 2024-03-25 18:21:21
‘직업의 자유’에 따라 병원을 그만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전체 의사의 7% 정도로, 그마저도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이자 ‘수련의’다"라며 "여전히 92%에 달하는 의사들은 현장에서 환자 곁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대교수협'은 물론 일부 선배 의사님들의 모임이기도 하지만, 이해...
中, 해상 조난 대만인 1명 송환…현역 군인은 미송환 2024-03-24 13:16:45
은폐하고 직업을 허위로 속였다는 이유로 구류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대만에 대한 적대 의식을 높이는 카드로 삼아 대만 정부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가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다른 관계자는 후씨가 비록 군인 신분이지만 중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에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국제법상의 교전국이...
[사설] 의대 증원에 "정권 심판"…안하무인 특권의식에 찌든 증거 2024-03-21 17:40:10
높였다. 환자를 볼모로 삼아 직업윤리를 저버리더니 급기야 의료개혁을 진흙탕 정치싸움으로 몰고 가는 부적절한 행태다. 비수도권에 정원 확대가 많은 데 대해 의사협회 간부가 지역거점 국립대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의 핵심축으로 육성한다는 정부 설명에 최소한의 논리적 반박도 없이 다짜고짜 ‘총선용’이라고...
경남도,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중소기업 산재 예방 맞손 2024-03-21 15:29:49
어려운 곳을 지원하고,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안전보건 컨설팅을 통한 작업환경 개선 지원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안전보건 아카데미를 통한 법정교육 무상지원 ▲도내 건설업, 직업계고 대상 찾아가는 VR 안전보건교육 지원 등을 추진한다....
[시론] 'Ctrl+z' 같은 인생, 그래도 늦지 않았다 2024-03-19 18:04:29
체면을 벗어나 묵묵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기술 및 기능 영역에 도전해 땀을 흘리는 그들의 삶이 진정한 자유다. 한국은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19번 종합 우승한 기술 강국이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성공은 이렇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성장한 숙련기술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그동안...
"직업에 귀천 있다"…한국 1위 봤더니 '아리송' 2024-03-17 06:28:19
다른 나라보다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의식이 가장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업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은 국회의원을, 미국과 독일은 소방관을 꼽았다. 17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연)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의 국제비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5개국의 18∼64세 취업자 각...
바이든 "美, 위대한 컴백 이뤄내…민주주의 지키는 미래 만들자"(종합2보) 2024-03-08 15:39:04
이탈이라는 역풍을 몰고 온 데 따른 위기 의식이 이번 중동 관련 언급에 투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미군을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우리는 중국과의 경쟁을 원하지 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하고 "중국의 불공정한 경...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사람들은 '왜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생겼는지' '왜 정치인들한테 국가 세금으로 세비를 주고 하고 있는지'를 다 망각했다. 국회의원 선거가 마치 지방 귀족을 뽑는 선거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내가 이 지역의 유지, 귀족이 되는 과정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다. 그러다가 이제 선거가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