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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참이슬 '클래식'→'오리지널'로 이름 변경 2017-09-11 11:31:39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클래식 브랜드명을 참이슬 오리지널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참이슬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알코올도수 20.1도, 17.8도, 16.9도 등 3개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이중 알코올도수 20.1도의 참이슬 오리지널은 비교적 고도주에 속한다. 소주 본연의 진한 맛과 가치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층을...
소주 원조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오리지널'로 바뀐다 2017-09-11 10:02:04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클래식 브랜드명을 참이슬 오리지널로 변경하고 더 젊은 감성으로 원조의 정통성을 강조한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참이슬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알코올도수 20.1도, 17.8도, 16.9도 등 3개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이중 알코올도수 20.1도의 참이슬 오리지널은 비교적 고도주에...
[1618] 미리가본 나의 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2017-08-31 16:11:00
학교의 교육과정이 궁금해서 1924년 설립돼 올해로 개교 93주년을 맞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는 전기 및 토목기술자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마이스터 고등학교다. 한국전력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수업료는 전액 면제이며 졸업 후 한국전력주식회사, 한국전력발전회사 및 협력회사에 특별 채용된다. 학과는...
[1618]내게 맞는 마이스터고 선택은? 2017-06-20 09:14:00
기산전자, 일진에너지, 대성전기) 등이다. 1924년 개교한 이 학교는 한국전력공사가 출연하여 유지·경영하는 학교로서, 1977년 한전사원 양성을 위한 특수 목적고등학교로 지정됐다.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이후 1~4기 졸업생들은 한국전력을 비롯한 에너지 관련 공기업,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 등에 90% 이상 취업했...
창업 100년 넘는 상장사 세곳…'우리은행' 118년 최장수 2017-06-06 06:00:07
설립된 KR모터스도 100년이 넘었다. 또 경방(1919년), 메리츠화재(1922년), 삼양홀딩스(1924년), 유한양행(1926년) 등 4곳은 설립된 지 90년이 넘는다. CJ대한통운(1930년), 동화약품(1931년), 두산(1933년), 하이트진로홀딩스(1933년), 금호전기(1935년), 한진중공업홀딩스(1937년) 등은 80년이 넘는다. 이들을 포함해 광...
라면은 왜 120g? 소주는 왜 360mL? 2016-07-17 14:21:08
‘되’ ‘말’을 썼다. 1홉은 180ml다. 1924년 진로 소주는 2홉으로 나왔다. 국제표준단위를 쓰기 시작하면서 2홉 용량 표기가 360ml로 바뀌었다.국내에서 17년산 위스키는 통상 450ml다. 해외에서 소비되는 17년산은 500ml 또는 700ml다. 2003년 국내 위스키 시장 점유율 1위였던 페르노리카가 500ml...
[2015 결산] 대한민국 과일 소주 흥망사 2015-12-24 17:50:54
1924년부터의 일입니다. 진로 소주가 이때 처음 등장한 거죠. 완전한 병입 공산품의 형태로 한국 땅에 나타난 소주는 점점 자신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기 시작합니다. 40여 년이 흐른 1965년이 되어서야 35도에서 30도로 알코올 도수를 낮추기 시작해 작년 17.8도의 참이슬 후레쉬까지 엄청난 혈액 교체를 단행합니다....
"효주 없으니 인지가…" 스타 쏟아지는 KLPGA 전성시대 2015-07-29 18:44:51
한다”고 평가했다.전인지는 23일 끝난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 해에 한국 미국 일본의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작성해 상반기 상승세의 ‘화룡점정(畵龍點睛)’으로 기록됐다.전인지는 올 상반기 각종 기록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그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4승을 거두며 다승...
전인지, 한 시즌 한·미·일 메이저 석권 '새 역사' 2015-07-26 21:19:05
1924만원으로 늘리면서 상금 순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위인 이정민(23·비씨카드)과의 격차를 2억원 이상 벌려놨다.전인지는 2013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통산으로는 한·미·일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그러나 한 시즌 안에 3개국 대회 메이저를 모두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이날 전인지의 샷감은...
장진호 前 진로회장 심장마비 사망…사세 확장부터 해외 도피까지 2015-04-06 07:47:09
1988년 제2대 회장에 취임해 진로의 사세 확장을 이끌었다.진로그룹은 한때 계열사를 20개 넘게 거느리며 재계 19위까지 올랐지만 1997년 외환위기 속에서 자금난에 빠지면서 몰락하기 시작했다. 진로의 모태는 1924년 고 장학엽 회장이 평남 용강에서 설립한 '진천양조상회'다. 이후 장씨 일가는 1951년 부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