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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케어'에 26조 쓰는 동안…필수의료 위기는 더 심해져 2024-09-16 12:35:02
선택진료 폐지 역시 상급종합병원 쏠림을 심화시키고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의 이탈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택진료는 환자가 병원의 특정한 의사를 선택해 진료 받는 대신 진료 항목에 따라 15~50%의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는 제도로 '특진'이라 불렸다. 특진 폐지로 상급병원 이용 부담이 줄면서 소위...
학교법인일송학원, 제3대 윤희성 이사장 취임식 열어 2024-09-12 16:09:37
대해서도 역설했다. 피닉스 프로젝트는 2021년 개원 50주년을 맞아 환자중심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해 시작됐다. 우수 의료진을 육성하고 전문성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투자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진료 ▲미래 ▲인재 ▲서비스 ▲디지털전환 ▲연구 분야를 집중 혁신해 한림대학교의료원을 발전시킨다는...
"추석 때 생선전 먹지 마세요"…의사 출신 국회의원 '경고' 2024-09-10 17:17:46
진료했던 환자들을 이 시점에 어느 병원으로 전원 요청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잘 떠오르질 않는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의료 공백으로 인한 피해는 추석 이후에 본격화할 것으로 우려했다. 그는 "병원에도 환자가 몰리는 시기가 있는데, 대체로 가을부터 몰린다"며 "가을이 되면서 온갖 호흡기 질환들이 소아와 성인을...
"의사 파업 때문에 암 수술 밀렸어요"…간암 23%·위암 22% 줄어 2024-09-10 07:43:11
2600건 대비 23.1% 줄었다. 위암 수술은 지난해 2∼7월 7196건에서 올해 2∼7월 5632건으로 21.7% 감소했다. 같은 기간 갑상선암 수술은 1만26건에서 8천161건으로 18.6%, 폐암 수술은 6088건에서 4971건으로 18.3% 각각 줄었고, 대장암 수술은 8013건에서 6702건으로 16.4%, 유방암 수술은 1만2184건에서 1만918건으로...
전공의 공백에..간암 수술 23%까지 떨어졌다 2024-09-10 06:28:26
2∼7월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간암 수술은 1천999건으로, 지난해 2∼7월 2천600건 대비 23.1% 감소했다. 위암 수술은 지난해 2∼7월 7천196건에서 올해 2∼7월 5천632건으로 21.7% 줄었다. 같은 기간 갑상선암 수술은 1만26건에서 8천161건으로 18.6%, 폐암 수술은 6천88건에서 4천971건으로 18.3% 각각 감소했다. 이...
현역 입대 피하려고 진료기록 위조한 전직 아이돌 '재판행' 2024-09-09 17:18:21
현역으로 군대를 가야했지만 의사 진료 기록을 위조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 아이돌 그룹 출신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형사3부(이치현 부장검사)는 이 같은 혐의(병역법 위반)로 아이돌 그룹 출신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A씨와 범행을 공모한 A씨 모친 50대 B씨와 병원 간호사 60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보고회' 주재 의료공백 최소화 당부 2024-09-09 14:48:13
이재준 시장이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라”며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라”라고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실·국·사업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추석 연휴 종합...
"의대 증원 원점 논의" 당정 언급에…"결국 의사가 이겼나"? 2024-09-06 19:01:02
시작도 못 했다", "누구도 승자가 없다. 정부도 더 이상 대책이 없고 의사 이미지도 나락 갔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아주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제한 진료'를 시행하며 5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은 16세 이상 심정지 환자만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119 구급차에 탄 환자들...
尹 지지율 2주째 23%…부정평가 이유 1위 '의대 정원' [갤럽] 2024-09-06 10:34:05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기존 3000명에서 약 4500명으로 늘어난 데 대해 물은 결과 56%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고, 34%는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다. 다만 '이번 일로 인해 내가 아플 때 진료받지 못할까 봐 (매우+어느 정도) 걱정된다'는 반응은 79%에 달했다. '정부가 의사...
비행 중 항공기 문 연 30대, "7억원 배상" 판결 2024-09-05 14:27:08
있은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범행 당시 피고인이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정신감정 결과 등을 참작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등을 명했다. 하지만 검찰은 1심 판결해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으며, 지난 3월 항공기 출입문 개방으로 승객 15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