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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 트럼프 득세에 코미디쇼 SNL 신났다 2024-01-22 12:52:55
E. 진 캐럴(80)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또 민사소송 피고가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개시됐다. 캐럴은 1996년 뉴욕 맨해튼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에서 우연히 마주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배심원단은 지난해 5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500만 달러(약 65억 원)...
점점 커지는 CFO '입김'…CEO 승진 비율 10년 내 최고치 2024-01-17 09:19:31
오버그가 구조 개편을 이끌며 차기 CEO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CFO의 역할이 점차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재무 성과 달성에만 주력했던 과거와 달리 CEO처럼 기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는 설명이다. 또 올해 세계 경제가 둔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CFO의 역량이 더 절실해지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크리스트...
'성추행 명예훼손' 트럼프, 재판 당일 SNS로 또 피해자 공격 2024-01-17 04:37:22
진 캐럴(80)에 대한 언론보도 사진과 함께 "이 여자가 꾸며낸 말에 대해 내가 또 방어에 나서야 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캐럴은 1996년 뉴욕 맨해튼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에서 우연히 마주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배심원단은 지난해 5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500만 달러(약 65억...
'중도' 대만 민중당 주석 "누가 집권해도 대미 관계 안 변해" 2024-01-16 14:35:39
해들리 전 국가안보보좌관,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등 미국 대표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발언은 그가 지난 13일 치러진 총통 선거(대선)에서 당선됐다 하더라도 대만과 미국 관계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관심을 끈다. 민중당 후보로 이번 총통선거에 출마했던 커 주석은...
'성추행 피해자 명예훼손' 또 피소된 트럼프, 법정 전면전 예고 2024-01-16 00:50:12
E. 진 캐럴(80)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말에 대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면서 제기한 민사 소송이다. 캐럴은 1996년 뉴욕 맨해튼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에서 우연히 마주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배심원단은 지난해 5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500만 달러(약 65억 원)의 배상을...
라이칭더, 美에 "대만 계속 지원 희망"…中 "美 내정간섭 반대"(종합2보) 2024-01-15 17:14:53
대만 주재 대사관 격인 미국재대만협회(AIT)의 레이먼드 버그하트 주석, 2016년 1월 16일 차이잉원 총통 당선인으로 결정된 뒤 바로 다음 날(17일) 윌리엄 번스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 등의 전례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선거가 역대 어느 선거 이상으로 '미중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진 데다 라이 당선인이...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 "미국이 계속해서 대만 지원해주길 희망" 2024-01-15 13:13:05
전했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국 국무부장관, 스티븐 해들리 전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국 대표단은 대만 대선이 끝난 다음 날인 14일 대만을 찾았다. 이들의 방문은 '미중 대리전' 성격으로 치러진 대만 대선에서 친미 독립 성향인 라이 당선인에 힘을 실어주면서 대만과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미국 측의 의지가...
미국 대표단 "대만과 약속 바위처럼 단단"…차이잉원 "의미 깊어" 2024-01-15 12:47:09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국 국무부장관과 함께 미국 대표단으로 대만을 찾은 스티븐 해들리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차이 총통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해들리 전 보좌관은 "대만의 민주주의는 전 세계에 찬란한 모범을 보여줬다"며 지난 13일 진행된 대만의 총통 및 입법위원(국회의원)...
美대표단 "대만에 대한 약속 확고"…차이잉원 "매우 의미 깊어" 2024-01-15 12:36:19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국 국무부장관과 함께 미국 대표단으로 대만을 찾은 스티븐 해들리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차이 총통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해들리 전 보좌관은 "우리는 대만 선거에 대해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민진당 라이칭더 당선인의 승리에 축하 인사도 대신...
라이칭더 당선인, 美대표단 면담…'반중 친미' 행보 본격화하나 2024-01-15 11:03:58
대만 주재 대사관 격인 미국재대만협회(AIT)의 레이먼드 버그하트 주석, 2016년 1월 16일 차이잉원 총통 당선인으로 결정된 뒤 바로 다음 날(17일) 윌리엄 번스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 등의 전례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대선이 역대 어느 대선보다 '미중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진 데다 라이 당선인이 차이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