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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면에서 8월 '깔딱메기' 축제…특산어종 육성 2018-06-26 10:49:36
평창 진부면에서 8월 '깔딱메기' 축제…특산어종 육성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청정 하천과 계곡에서 사는 미유기(속칭 깔딱메기)를 특산어종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평창군은 26일 내수면 어족 자원 증강을 위해 어린 미유기 6천 마리를 진부면 봉산리 봉산천 일원에...
[기초단체장 당선인 명단] 강원 2018-06-14 07:32:17
인제군 = 최상기(민·63·전 부군수) ▲ 홍천군 = 허필홍(민·54·전 군수) ▲ 횡성군 = 한규호(무·67·군수) ▲ 영월군 = 최명서(한·61·전 부군수) ▲ 평창군 = 한왕기(민·58·전 진부면장) ▲ 화천군 = 최문순(한·64·군수) ▲ 양구군 = 조인묵(민·59·전 도청 녹색국장) ▲ 철원군 = 이현종(한·68·군수)...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강원 2018-05-25 22:44:11
한왕기(민·58·전 진부면장) = 2억2천만원, 병역필, 3천814만원, 전과 1건(도로교통법) ▲ 심재국(한·61·군수) = 15억8천만원, 병역필, 8천110만원(체납액 201만6천원), 전과 1건(도로교통법) ◇ 화천군 ▲ 김세훈(민·59·전 도청 국장) = 6억500만원, 병역필, 2천602만원, 전과 1건(하천법) ▲ 최문순(한·64·군수)...
강원도, 일제강점기 왜곡된 일본식 표기 지명 고친다 2018-03-20 14:48:54
왜곡한 것을 바로잡았다.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와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에 걸친 가리왕산(加里王山)과 평창군 대화면 주왕산(住王山)도 같은 이유 등으로 정비됐다.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와 대화면 상안미리의 중대갈봉은 우리 문화를 비하하고자 어감이 좋지 않은 단어를 사용해 승두봉(僧頭峰)으로 변경했다. 고인택 도...
패럴림픽 성화, 평창서 2천18㎞ '동행의 길' 마무리 2018-03-09 15:02:50
성화는 오대산 월정사를 시작으로 진부면사무소를 지나 올림픽플라자까지 36.2㎞를 달리며 개최도시 평창에 동행의 메시지를 전했다. 월정사를 찾은 성화는 대한민국 3대 전나무 숲과 대웅전, 국보 제48호인 8각 9층 석탑을 세계에 알렸다. 이날 봉송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여행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61명이 참여해 2인...
폭설 평창군 "패럴림픽 전 인도 잔설까지 완벽 제설" 2018-03-07 17:01:24
평창군이 개회식 전까지 제설작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진부면과 대관령면은 지난 1일 각각 33.5㎝, 42.9㎝에 이어 지난 4∼5일에도 각각 15㎝, 27.6㎝의 많은 눈이 내렸다. 평창군은 지난 4일 오후 4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해 군도 14호선 등 올림픽 접근도로를 중심으로 염화칼슘 예비살포를 했다. 이어 지난 5일 오전...
장애 극복하고 성화 봉송…드림프로그램 참가자 용기 선사 2018-03-06 10:23:18
진부면에서 2구간 세 번째 주자로 참가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성화 봉송 이후 패럴림픽 개회식과 하키경기를 관람하고, 문화올림픽 체험 등 패럴림픽 현장 곳곳을 둘러본다. 하계 드림프로그램은 2018 동계장애인올림픽 홍보 및 장애인의 동계종목 체험 등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평창올림픽 폐막식장 관람객 몰려…남녘은 봄꽃 나들이 2018-02-25 16:04:38
송어축제장인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얼음판을 찾은 강태공들은 얼음구멍마다 낚싯대를 드리운 채 막바지 짜릿한 손맛을 즐겼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이날까지 66일간 펼쳐진 평창윈터페스티벌에는 70만명(평창 송어축제 50만4천명·대관령 눈꽃축제 20만2천명)이 찾아와 겨울 낭만을 만끽했다. 알파인 경기 개최지이자...
[올림픽] 평창 진부역 인근 올림픽 수송버스 2대 충돌…5명 경상 2018-02-21 11:25:55
21일 오전 10시 8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진부역 앞 도로에서 올림픽 직원 수송버스와 문화올림픽 공연팀 수송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문화올림픽 공연팀 수송버스에 타고 있던 남녀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올림픽 직원 수송버스와 공연팀 수송버스에는 각 2명과 6명이 타고...
[올림픽] 황무지 돌밭에서 세계를 빛나게 하는 불꽃으로 '우뚝' 2018-02-20 11:26:51
일대는 물이 없어 농사도 힘들었다. 농업용수는 옆 동네 진부면에서 끌어와야 했고, 화전으로 밭을 일궈야 했다. 그 후 고랭지 배추와 감자 종자 개발로 대한민국의 대표 고랭지 농업지역이 됐다. 대관령면은 평균 해발고도 750m, 연평균 적설량 2m에 이르는 '한국의 알프스'다. 거대한 눈밭에서 겨우내 칼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