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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면 꼭 사와라" 입소문…관광객 '이곳'서 지갑 열었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16 14:52:41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상품 진열대도 늘렸다. 고객의 90%가 외국인인 CJ올리브영의 서울 명동 6개 지점도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 7배 늘었다. SNS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K뷰티 제품을 앞세운 덕이다. ‘체험형 콘텐츠’를 늘린 백화점들도 반사이익을 누렸다.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중구 본점 외벽...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생각이라면 오지 말아 달라. 진열대에 몇 개가 있었지만 다 팔렸고 온열 담요도 없다. 제품이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글을 올렸다. 아칸소주는 전날 한파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NWS에 따르면 전날 아칸소주의 여러 도시에서 역대 최저기온과 강설량 기록이 경신됐으며, 노스리틀록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를 찍어...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말아 달라. 진열대에 몇 개가 있었지만 다 팔렸고 온열 담요도 없다. 제품이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글을 올렸다. 아칸소주는 전날 한파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NWS에 따르면 전날 아칸소주의 여러 도시에서 역대 최저기온과 강설량 기록이 경신됐으며, 노스리틀록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를 찍어 1979년에 세운 이전...
CU, 영종도 핫플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플래그십 연다 2024-01-15 13:47:02
내부는 카운터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진열대를 배치했고, 상부에는 편의점에 처음 방문한 외국인 고객도 원하는 상품을 헤매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을 뒀다. 특히, CU는 점포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K-상품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인스파이어 리조트점을 편의점의 K-콘텐츠 전진 기지로...
CU,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서 플래그십 매장 운영 2024-01-15 08:30:19
내부는 카운터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진열대를 배치하고, 안내문을 붙여 외국인 고객도 원하는 상품을 헤매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CU 관계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점은 K-편의점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상징적인 점포"라며 "급변하는 소비 추세에 맞춰 다양한 입지와 상권 등을 고려해 랜드마크...
[CES 현장] 삼성·LG디스플레이, 치열한 경쟁예고…"우리가 가장 밝은 패널" 2024-01-09 17:12:24
신발 진열대 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전날 공개한 투명 마이크로 LED에 대해서는 양산시 비용 문제를 에둘러 꼬집었다. 이현우 LG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전무)은 브리핑에서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서 휘도를 올릴지는 고민"이라며 "비용을 올리면 제품은 좋아지지만, 그만큼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대형 마트서 쫓겨난 펩시, 슈링크플레이션 탓? 2024-01-09 16:45:31
나아가 까르푸는 매장 진열대에 안내문을 붙여 판매 중단이 펩시코의 용납할 수 없는 가격 인상 때문이라고 알렸다. 미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펩시코의 전 세계 매출에서 판매 중단된 까르푸 매장이 차지하는 비중을 약 0.25%로 추정했다. 이에 펩시코 대변인은 까르푸가 상황을 잘못 설명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또...
까르푸 매장서 쫓겨난 펩시?…누구 결정인지 진실 공방 2024-01-09 16:26:59
수 없는 가격 인상 때문이라는 안내문을 매장 진열대에 게시했다. 미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펩시코의 전 세계 매출에서 이들 4개국의 까르푸 매장이 차지하는 비중을 약 0.25%로 추정했다. 펩시코 대변인은 까르푸가 일련의 상황을 잘못 설명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또 양측의 협상은 가격 책정 이상의 것을 다룬다면...
장 보던 60대 주부도 놀랐다…'코스트코'에서 벌어진 일 [법알못] 2024-01-05 20:00:01
진열대 앞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있다. 5일 오전 방문한 코스트코 양평점 베이커리 매대 위에는 '당사에서 구매한 베이커리 상품의 재판매는 금지되고 있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빵 포장지에 붙은 가격표에도 '본 제품은 재판매용이 아닙니다'라고 명시돼있었다. 이는 식품위생법 제44조 제1항...
"하루 100개 넘게 팔리죠"…다이소 '품절 대란' 벌어진 제품 2023-12-31 20:16:44
매장은 리들샷 제품을 진열대에 두지 않고 일반 계산대에서 손님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재고 관리가 어려워 내린 특단의 조치다. 매장 직원은 "진열을 해둬도 너무 빨리 팔리는 데다, 유독 이 제품만 사재기하고선 그중 일부는 계산을 안 하고 가는 손님이 많아 이런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시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