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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인민해방군 총대는 공산당 지휘에 복종해야" 2024-08-01 09:19:40
총대는 공산당 지휘에 복종해야" 건군절 집단학습회 발언…남중국해 등 갈등 상황서 군 기강 확립 의도 평가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건군절(8월 1일)을 맞아 "인민해방군 내 공산당 건설을 강화해 군의 총대가 당 지휘에 복종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 명보는 건군절 전날 열린...
지독히 도덕적인 나라[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07-24 13:53:25
여전히 부를 축적하지 않았기에 ‘정치’하는 권력 집단에 머문다. 권력을 지향하지만 부를 멀리한다. 부의 ‘더럽고’, ‘불결한’ 이미지가 없기에 현실 정치에 강하게 참여한다. 현실적으로는 권력을 얻어 집권층이지만 부를 축적한 타락한 양반을 기득권이라 몰아붙일 때는 야당이 된다....
폰데어라이엔 2기, 유럽국방·산업육성 방점…韓에 미칠 영향은 2024-07-18 22:32:52
집행위원장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여전히 유럽 집단방위의 근간이라면서도 "이제는 진정한 유럽 방위동맹(European Defence Union)을 구축할 때"라고 말했다. 국방 담당 집행위원(국무위원에 해당)직을 신설하고, 투자 수요와 새 접근 방식을 망라한 '국방 미래 백서'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자체...
EU수장 "재선시 국방·경쟁력 집중…中 막기 위해 인태와 협력" 2024-07-18 18:42:03
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여전히 유럽 집단방위의 근간이라면서도 "이제는 진정한 유럽 국방동맹을 구축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방 담당 집행위원(국무위원에 해당)직을 신설하고, 투자 수요와 새 접근 방식을 망라한 '국방 미래 백서'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U는 자체 군사력을 보유하고...
韓·대만에 '돈 더 내라'…트럼프2기, 전방위 동맹압박 파고 예고 2024-07-17 17:00:53
1기에 나토 탈퇴를 운운하거나 나토의 집단방위 조약 실행을 확약하지 않는 방식으로 유럽 동맹들을 압박했다. 유럽에는 방위비 직접 부담이 아닌 해당국 국방지출 확대를 압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이는 미국의 무기수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관측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보비용 청구는 안보 위기에 몰린 국가에 더...
나토, 우크라에 내년 60조원 지원 약속…회원가입 로드맵은 없어 2024-07-11 07:45:53
미국 등은 우크라이나가 가입할 경우 나토의 집단방위 의무 때문에 러시아와 직접적인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했으며, 우크라이나가 부패 문제 등을 충분히 해결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전쟁 중 나토 가입에 부정적이었다.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한 합의가 아직은 없지만, (공동성명의) 강화...
中 방산업체들, 전 국방장관 2명 낙마 후 부패척결 강화 약속 2024-07-10 10:50:06
후 중국 국영 방위산업체들이 나란히 부패 척결 강화를 약속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핵, 항공우주, 조선 등 분야의 9개 중국 방산업체는 입찰·조달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채용과 품질 통제 분야 등도 들여다보겠다고 약속했다. 중국 최고 사정기구인 공산당...
'트럼프 비상플랜' 세우는 NATO…"유럽, 최대 35만명 병력 충원" 2024-07-09 17:24:17
방위에 대한 투자 의무를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고 유럽에서 평화를 복구해 동맹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화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 정책은 미국을 덜 안전하게 했으며 세계에서 웃음거리로 만들었다”며 “공화당은 국제 혼란을 종료시키고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체 방위에 35만...
"나토, 대러 방위계획 실현하려면 최대 50개 여단 더 필요" 2024-07-08 18:25:58
유사시 러시아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새 방위계획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35∼50개 여단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로이터통신이 군 소식통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개 여단은 병력 3천∼7천명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35∼50개 여단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은 상당한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中견제' 日·필리핀, 상호파병 길 열었다…中 "평화안정 해쳐"(종합3보) 2024-07-08 18:02:49
외교·국방 장관이 참석한 외무·방위 장관 협의(2+2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의에는 일본에서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 필리핀에서는 엔리케 마날로 외교장관과 길버트 테오도로 국방장관이 참석했다. 협정 체결로 양국 군 병력·장비의 상대국 입국 등이 원활해져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