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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부정채용 의혹' 한국노총 사무총장, 무고죄로 역고소 2023-01-10 16:20:34
교섭대표 노조인 우정노조는 집배원 처우 개선을 놓고 2019년 7월 파업을 앞두고 있었으나 회사와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수노조인 민주노총 집배노조 등은 "충분하지 않은 대안"이라며 우정노조 지도부를 규탄했고 이후 극심한 노노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선거를 코앞에...
"폐의약품 우체통에 넣으세요"…우정사업본부, 세종서 시범 사업 2022-12-26 15:59:29
공익재단이 지원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전국 서비스로 확대할 방침이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여러 유관기관이 협업으로 우체국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집배원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폐의약품 `우체통`에 넣으세요"…세종서 시범 운영 2022-12-26 14:12:30
폐의약품을 우체통에 넣으면 집배원이 소각장으로 안전하게 운송하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내년부터 세종시에서 시범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세종 지역에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를 시범 시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환경부, 세종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세종시약사회와 맺었다고...
폐의약품, 우체통 넣으면 안전하게 처리…내년 세종서 시범 2022-12-26 14:00:08
집배원이 소각장으로 안전하게 운송하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내년부터 세종시에서 시범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세종 지역에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를 시범 시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환경부, 세종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세종시약사회와 맺었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엄마 행복을 누려"…편지쓰기 공모전 대상에 강유빈·김영주 2022-11-30 14:00:06
할머니 댁에 집배원이 온 모습을 정감있게 그린 '시골 마을에 행복을 전해요'(박시현 군)에게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돌아갔다.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은 다음 달 1일 '2022 우체국 문화전'과 '2022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합동 시상식을 연다. 1986년부터 매년 열리는...
전국 노후 우체국 400여곳 재건축…"지역 사회 활력 거점 만든다" 2022-11-23 16:25:19
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등기 우편물을 보내면 집배원이 해당 가구의 주거 환경이나 생활 실태 등을 살펴 지자체에 피드백을 주는 내용이다. 올해 7월 부산 영도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서울 서대문구 등 8개 지자체에서 복지 등기 1100여 건을 전달했다. 등기를 받은 가구 중 136가구는 지자체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하...
한옥·카페·사과 우체국 생긴다…400여곳 지역색 살려 재건축(종합) 2022-11-23 16:06:19
관련한 내용을 담은 등기 우편물을 보내면 집배원이 단순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해당 가구의 주거 환경이나 생활 실태 등을 살펴 지자체에 피드백을 주는 사업이다. 집배원은 지자체 명예사회복지사로 지정된다. 올해 7월부터 부산 영도구에서 시작해 서울 서대문구 등 8개 지자체에서 복지 등기 1천100여 건을 전달했다....
맨몸으로 불길 속 뛰어들었다…70대 노인 구한 30대 청년 2022-11-22 19:34:57
슈퍼맨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우체국에서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는 유지하(33) 씨다. 유 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쯤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일대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한 주택에서 많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했다. 유 씨는 급박한 상황을 직감 후 곧장 집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는 집주인 70대 A씨가 평소 집에 잘...
영동 주택서 발생한 화재, 우체국 집배원이 뛰어들어 주민 구했다 2022-11-22 15:43:10
우체국 집배원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주민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충북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의 A씨 주택에 불이 났다. 당시 인근에서 우편물 배달을 하던 영동우체국 집배원 유지하(33)씨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뒤 화재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달 종합소득세 절반 내야…1000만원 넘으면 분납 가능 2022-11-13 16:58:32
150만원 이상인 경우 매일 0.022% 추가) 납부지연가산세가 붙는다는 사실이다. 납세자들은 국세청의 ‘국세고지서 배달 알림 서비스’에 가입해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송달 장소를 방문하기 전 납세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고지서 배달을 사전 안내해준다.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