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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가 손 다 써놨다"…양궁부 학폭 가해자가 한 말 2021-08-23 14:13:18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친구들에게 '손 다 써놨다'라고 말한 것이다. A 씨는 "분명 합의하는 자리에 참석한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코치가) 합의각서에 집사람 도장을 찍어서 가해자는 그걸 경찰서에 제출을 해버렸다"며 "지금 이런 코치 밑에서 양궁을 배우는 꿈나무들이 있다는 게 정말 안타깝다. 이런...
野인사 골라 만나는 윤석열…입당前 우군 확보? 2021-07-09 18:09:28
“집사람은 사람들과 술 마시고 흥청거리는 것도 싫어한다”며 항간에 제기된 유흥업소 근무 의혹을 일축했다. 여당에서 제기한 김씨의 ‘짜깁기 논문’ 의혹에 윤 전 총장 측 대변인은 “여당은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자당 대선 후보들의 논문 표절 의혹에 더 엄격한 기준을...
윤석열 "집사람 술마시는 것 싫어해"…`쥴리` 의혹 일축 2021-07-09 08:47:16
"집사람은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며 "고교 교사와 대학 초빙·겸임 교수도 했고, 석사학위도 2개나 받았다"고 강조했다. 김씨가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과 관련해 조사받는 상황을 염두에 둔 답변으로 보인다. 장모 최모 씨가 지난...
'결사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 알았다…4주 연속 자체 최고 경신 2021-07-05 10:09:00
아미의 병실에 찾아온 신유신은 장모님과 집사람이 입원했다며 아미에게 내일 다른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고, 아미가 기분 나빠하자 “나 다시 안 볼 생각이면”이라는 말로 위태로움을 배가시켰다. 더욱이 모서리 이모를 보내고 사피영 병실에 있다 신유신이 잠이 든 새벽, 잠에서 깨어난 사피영이 창백한 얼굴로 신유신을 ...
여에스더, 제주 집 공개…"시부모 집도 내 돈으로" 2021-06-30 13:56:02
"집사람이 버는 돈이 제가 버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얼마 전 `폐암` 오보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는 홍혜걸은 요양차 제주도에 머물게 된 사연도 전했다. 홍혜걸은 "폐암은 아니고 폐암 전에 간유리음영이라는 거다. 앞으로 예후는 아무도 모른다"면서 "담배 끊고 좋은 것 먹고 제주살이 하면서 지난 3년 동안 크기가...
윤은혜, 떡볶이로 `맵부심`…"입술 두꺼워지고 얼굴 부어" 2021-06-12 07:12:14
아니다. 저희 집사람들이 먹으면 매워할 것 같다. 이걸 핑계로 `나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어` 그런 느낌이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 그릇을 다 비운 윤은혜는 "스트레스 받은 날 다른 걸로 풀기보다 이런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풀면 어떨까 싶다. 먹는 순간, 얼얼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할지라도 잠깐 잊을...
유상철 추모한 홍혜걸 "저도 폐암, 수술 미뤘다" 2021-06-08 20:07:53
많은걸 내려 놓았다"며 "그래서인지 최근 3년 동안 크기와 성상의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론은 그냥 즐겁게 살자는 것"이라며 "집사람과 저는 선문답처럼 `감행조`란 말을 주고 받는다. 매사 감사하고 행복해하고 조심하자는 뜻이다. 여러분도 감행조 하라"고 전했다. 홍혜걸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건강 전도사' 홍혜걸 박사, 폐암 고백…"나도 걸렸다" [전문] 2021-06-08 16:12:20
집사람과 저는 선문답처럼 '감행조'란 말을 주고 받는다. 매사 감사하고 행복해하고 조심하자는 뜻이다. 여러분도 감행조 하라"고 덧붙였다. 홍혜걸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학 박사 출신 기자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각종 TV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고, 아내 여에스더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권오중 "19금 토크 안 하기로, 아내와 약속했다"(놀면 뭐하니) 2021-06-05 23:07:53
"집사람에게 허락을 좀 받아도 되냐"며 현장에 와 있던 아내를 찾았다. 권오중 아내가 권오중에게 다가왔다가 "지금 촬영 중이냐"며 깜짝 놀랐다. 이어 권오중은 "우리 19금 안 하기로 했잖아. 욕은 어때?"라고 질문했다. 권오중 아내는 "나이스하고 귀엽게 하시면"이라고 허락했다. 이에 권오중은 바로 시원한 욕을...
"신고하지 말걸…" 숨진 성추행 피해 공무원 생전 글 보니 2021-06-04 15:39:21
하고 "우리 집사람 생각이 난다"며 허벅지를 만지고, "오빠가 인사 잘 봐줄게, 내가 너 탄탄대로 걷게 해주겠다"고 귓속말을 하면서 피해자 본인 주요 부위에 A 씨의 손을 끌어다 놓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 접수에 앞서 A 씨는 상사 B 씨에게 사과를 요청했지만, "증거가 있냐"고 응수했고, 기관장은 "과장이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