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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분류 ‘일반·기관’으로…일반투자자 보호↑-기관펀드 운용규제↓ 2021-06-23 09:47:59
SPC 설립은 제한된다. 금전 대여 방법으로 운용되는 펀드는 개인·유흥업·사행업 등에 대한 대출을 할 수 없다. 또 이 같은 펀드는 기관투자자 등만 가입할 수 있다.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의 존속기한(15년)은 폐지하되, 경영 참여 목적의 투자인 경우 15년 내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는 의무가 도입됐다. 부실 운용사의 빠른...
사모펀드, 일반·기관용으로 나눈다…투자자는 100인으로 확대 2021-06-23 06:00:02
등록 직권말소 제도도 도입된다. 직권 말소시 5년간 재진입이 제한된다. 금융당국의 GP 명령·검사권도 새로 마련했다. 사모펀드의 투자자 수는 '49인 이하'에서 '100인 이하'로 변경된다. 단 일반투자자 수는 49인 이하를 유지한다. 금융위는 "전문투자자의 일반 사모펀드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사모펀드...
8명까지 단계적 확대…"식당·카페·헬스장 자정까지" 2021-06-20 16:52:28
특히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집합이 금지돼 영업이 중단된다. 정부가 지정한 다중이용시설 33종은 코로나19 종식때까지 시설별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예컨대 유흥시설은 전자출입명부를 의무화하고 칸막이 내 노래·춤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으며, 목욕장은 발한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속보] 거리두기 개편안 중간단계 검토…수도권 사적모임 '6명까지' 2021-06-15 15:29:49
영업 제한과 관련해서도 유흥시설의 경우 우선 오후 10시까지만 영업하게 하고 이후 자정까지로 연장할 방침이다. 정부는 거리두기 개편안 3단계(인구 10만명당 2명 이상)에서는 사적모임을 다시 4인까지로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 목욕탕 등의 영업시간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행사·집회 인원도...
[톡톡일본] 술이 원수가 된 코로나 시대의 음식점 2021-06-13 09:03:04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서비스를 간판으로 내걸었다. 보건 당국이 술을 코로나19를 확산시키는 '원흉'으로 보고 규제에 나선 가운데 식·주류업계가 저마다의 살길 찾기에 나선 상황이다. 술을 동반한 회식 자리에서 감염이 빈발할 점을 고려하면 주류 판매 제한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소상공인 "거리두기 개편으로 매출 회복 기대…손실보상 빨리" 2021-06-11 16:15:07
실질적인 보상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의 행정명령을 잘 따른 것에 대해 정부가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응답해야 한다"며 "일반업종이든 집합 금지나 영업 제한 업종이든 피해를 본 것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kaka@yna.co.kr [https://youtu.be/j7lBal2nvUA] (끝) <저작권자(c)...
손실보상제 논란 재점화…`사실상 소급적용`에 거세지는 민심 2021-06-07 15:39:53
"집합금지·제한의 대상이 됐던 전체 업종에 대해 적정하게 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법안을 즉각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당정이 밝힌 `피해 지원` 방식으로 보상하겠다는 방안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피해 보상과 피해 지원은 목적과 대상이 분명히 다른 만큼 별개로 다뤄져야 할 문제"라며...
지금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나눠줄 때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1-06-07 08:38:09
정부의 반대가 심합니다.민주당은 영업제한·집합금지 명령으로 피해를 입은 업종에 보상금을 주겠다는 입장이지만, 정부는 이미 지난해와 올해 선별지원을 통해 피해보상이 충분히 이뤄졌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80%이상이 실제 피해액보다 더 지원을 받았다며 소급적용 보상법을 만들 경우 정부가 환급을 받아야 할...
송영길-홍남기, 재난지원금 보편·선별 샅바싸움 본격화 2021-06-05 05:30:00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로부터 영업제한 명령을 받은 200만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받아야 할 손실보상 규모를 1인당 평균 1천만원씩 모두 20조원으로 추정했다. 국회에 손실보상 관련 법안을 제출한 여야 의원들의 손실 추정액은 적게는 15조원에서 많게는 99조원까지 다양하다. 정부는 작년과 올해에 걸쳐 선별...
[미얀마 르포] 곳곳서 '노마스크'…쿠데타에 코로나 예방 뒷전 밀리나 2021-06-01 07:00:02
열고 있을 뿐, 30인 이상 집합 금지도 해제했고 식당과 호텔에 대한 출입 등도 제한이 없어졌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코로나19 예방의 가장 기본적 수칙인 마스크 착용도 여기저기 구멍이 숭숭 뚫린 분위기다. 태국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벌금까지 물리는 등 강력한 조치 덕에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다시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