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복궁서 한글 원리 배우는 외국인들 2019-10-07 17:09:28
세종학당재단은 7일 한글날을 이틀 앞두고 서울 종로구 경복궁 수정전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글 창제의 원리와 기초 한국어를 가르치는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을 열었다. 수업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글의 자음·모음 구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 2019-10-07 15:03:58
한글날을 앞둔 7일 오후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교보생명, 한글날 기념 체험형 AR 개시 2019-09-30 10:49:48
가미해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하는 세력 등 역사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상의 스토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7일까지 광화문 일대 7곳에서 진행된다. 모바일 앱 '더 미션'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nomad@yna.co.kr (끝)...
"한글 창제 주역은 '팀 세종'…신미는 후반 작업 참여" 2019-08-01 17:43:54
집현전 학자와 신미를 비롯한 스님, 지식인들이 두루 참여했다는 얘기다.책에는 전작과 같은 맥락에서 한글 창제에 관한 그간의 정설과 통설을 뒤집는 파격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훈민정음 창제 동기가 백성들의 문자생활을 위한 세종의 애민정신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부터가 그렇다.저자는 ‘國之語音 異乎中國...
[스포없는리뷰] ‘나랏말싸미’, 故 전미선으로 완성되다 2019-07-27 08:00:00
등 집현전 학자들과 공동으로 그것을 만들었든, 일부 주장대로 ③승려 신미(박해일)가 범어(산스크리트어) 등을 토대로 새 문자를 만들었든, 관객이 ‘나랏말싸미’에 바라는 바는 훈민정음 탄생까지의 극적 묘사일 터. 하지만 이 영화에는 자극이 거의 없다. 관조적 자세로 110분을 잔잔히 전진할 뿐이다. 고요한 그...
'나랏말싸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넘었더니 왜곡논란 2019-07-24 16:31:02
집현전 학자들과 공동 창제설', '제3의 인물 협력 창제설'에 대해 소개했다.이 가운데 그는 훈민정음 공동 창제설 측 주장을 전하며 "아무리 세종이 천재셔도 문자를 만드는 게 학교 수행평가도 아니고 어떻게 혼자서 만드셨겠느냐"며 "비밀 프로젝트를 이끌어갔을 핵심인물로 계속 거론되는...
'나랏말싸미' '사자' '엑시트'…한국영화 주도권 되찾을까 2019-07-23 09:40:42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창제했다는 게 정설이다. 이 영화는 불교계, 특히 신미 스님이 한글 탄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야사'를 다룬다. 극 중에선 신미가 거의 혼자 한글을 만든 것처럼 묘사된다. 세종대왕과 한글은 널리 알려진 역사라는 점에서 개봉 후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도 있다. 세종대왕도 완벽한...
스님과 함께 한글 창제한 세종...이다지 강사의 ‘나랏말싸미’ 풀이 2019-07-22 11:09:02
창제설, 집현전 학자들과의 공동 창제설, 신미 스님을 주축으로 한 창제설 등 ‘나랏말싸미’가 탄생할 수 있었던 역사적 근거에 주목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나랏말싸미’ 속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세종’(송강호)이 한글 창제를 ‘신미’(박해일) 스님과 함께 했을 것이라는 내용에 대해 다양한 근거를 들어...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의 시작…숨은 주역들과 '인간 세종'의 이야기 2019-06-20 16:40:20
한글을 창제했는지 신하들, 구체적으로 말하면 집현전 학사들의 협찬(協贊)으로 창제했는지와 관련해선 국어학자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창제를 시작한 시기와 그 추진 상황의 공개 여부도 문제로 남아 있다.영화 ‘나랏말싸미’는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종과 함께...
'상감마마 납시오'…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31일 '팡파르' 2019-05-03 09:07:13
집현전 체험장도 운영한다. 호디기(호드기의 충북 방언)·종이 접기 체험행사를 열고 물놀이장과 전래놀이 체험장 또한 마련했다. 먹거리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 중소기업 홍보관도 운영한다. 시는 행사 기간 매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청주체육관과 고속버스터미널, 청주문화원에서 출발해 축제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