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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과자 정직' 1·2차 징계 다른 판결, 왜? 2024-07-05 17:29:25
교육과 평가를 받는다. 여기서도 미달하면 면담을 거쳐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현대차는 노조 간부였던 A씨를 2019년 PIP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듬해 3월 ‘근무태도 및 근무성적 불량, 상사 업무지시 불이행’을 사유로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다. 이어 2020년 또다시 A씨를 PIP 대상자로 정하고 다음 해 5월 ‘근무태도...
방심위, YTN '바이든-날리면' 재심 인용…징계수위 재논의 2024-06-26 17:53:02
YTN '바이든-날리면' 재심 인용…징계수위 재논의 MBC 재심 청구는 기각…사과 및 정정 여부가 영향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자막 논란'을 보도했다가 법정 제재를 받았던 YTN[040300]의 재심 청구를 최근 인용한 것으로 26일...
"나를 해고한다고? 오히려 좋아"…영세식당 노린 '취업 빌런들' 2024-06-26 14:51:40
해고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최근 기각했다. A씨는 대구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2023년 9월 14일부터 월 300만원을 받으며 음식 조리 등 주방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그는 근무를 시작한 지 한 달 남짓 만에 잦은 지각을 이유로 업주로부터 서면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실제로 그는 출근 일주일만인...
'음주에 후배 성추행'…피겨 女선수 3년 자격정지 2024-06-21 21:33:32
B를 중징계했고, C에게는 이성 선수 숙소에 방문한 것이 강화 훈련 규정 위반이라고 판단해 견책 조처했다. 아울러 전지훈련 지도자 D씨에겐 선수단 관리 부주의로 3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연맹은 두 선수의 행위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스포츠윤리센터에도 신고하기로 했다. 두 선수는 상위 단체인 대한체육회...
'디올백 비판할 수 있다면' 셀프디스 마다치 않는 조국 [정치 인사이드] 2024-06-19 10:38:13
서울대가 징계위에 회부한 사유는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600만원 수수 △사모펀드 운용현황보고서 증거위조교사 △PC 하드디스크 증거은닉교사 등이다. 이 중 딸의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수수는 유죄, 나머지 사모펀드 운용현황보고서 증거위조교사와 PC 하드디스크 증거은닉교사는 무죄가 선고됐다....
"X신아" 팀장 욕설에 격분…무단결근한 직원 해고했더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16 10:32:15
청구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상고기각' 판결하고 A씨 측의 손을 들어줬다. 중소기업 중고 판매 업체에 입사한 지 3개월 된 A는 2020년 10월 말경 작업 중 개인문제로 통화를 하다가 팀장과 갈등이 벌어졌고, 결국 이틀에 걸쳐 감정싸움을 이어갔다. 지속해서 사과를 요구하는 A씨에게 격앙된...
[단독] 이재명 '변호사법 위반' 징계 피했다 … 검찰, 재신청 검토 2024-06-14 16:23:01
범죄혐의를 2021년 기준으로 징계 청구했으나 변협은 2013~2015년 징계사유 개시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해 이 대표에 대한 징계시효가 지난된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최근 이 대표를 재판에 넘긴 수원지검이 추가 징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쌍방울그룹...
"'학폭 피해 재판 노쇼' 권경애, 유족에 5000만원 배상하라" 판결 2024-06-11 14:29:56
달이면 징계 처분이 끝난다. 이씨는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권 변호사는 늘 잘못한 사람은 사과해야 한다고 얘기하며 정치적인 활동은 열중했으면서 자기 잘못에 대해선 한 번도 출석을 안 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정중하게 사과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하는 게 분통이 터진다"고 언급했다. 앞서 법원은...
"거절하면 퇴사"…여직원에 고백 공격한 유부남 상사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09 07:15:05
대한 징계와 인사조치를 희망한다는 고충 신고서를 제출했다. 결국 회사는 A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근거로 징계 처분에 들어갔고 결국 그해 12월 해고 처분을 내렸다. 이에 A가 회사를 상대로 "해고가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 법원은 A의 괴롭힘과 성희롱이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먼저 A가 직장...
룸살롱 가고 다방직원 희롱한 경찰…법원 "해임 과해" 2024-06-07 07:30:13
징계를 받았다. 그는 승진 예정자로 선정된 부하 직원과 식당, 룸살롱에 가서 부하가 결제하도록 하는가 하면, 관사 인근 다방의 여성 종업원에게 음료를 배달시킨 후 팔목을 잡으며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인들과 술자리에 이 종업원을 수차례 불러 "옆에 와서 커피를 따르라, 데이트 한번 하자"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