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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전 美국방 "북한 아니어도 동북아는 21세기 화약고" 2022-12-30 07:05:07
의무복무기간을 4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고, 징집병 월급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며 "많은 일들이 이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동북아는 지정학적으로 21세기 화약고이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심지어 우리는 남북한 문제는 거론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만 문제와 관련해선 "대만이 중국의 ...
내년 우크라 전쟁 5가지 전망…러시아 패배부터 장기전까지 2022-12-27 23:10:42
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는 러시아가 징집병 30만 명 중 전장에 나가 있지 않은 절반과 헤르손에서 철수한 병력으로 공세를 개시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에서처럼 천천히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하는 한편, 에너지 기반시설 공격과 후방 공격을 계속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멜리토폴...
대만, 2024년부터 군 복무 4개월→1년으로 연장…월급도 3배 인상 2022-12-27 17:52:44
징집병들의 월급을 현행 6510대만달러(약 27만원)에서 2만320대만달러(약 84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덧붙였다. 확대된 의무복무 기간의 적용 대상은 2005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남성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이 총통은 "중국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잠재적인 공격에 맞서 대만의 전투 준비 태세 강화를 위해, 이 같은...
'중국 위협'에 대만, 군복무 4개월→1년으로…"전쟁터 안될 것"(종합) 2022-12-27 17:35:08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징집병들의 월급을 현행 6천510대만달러(약 27만원)에서 2만320대만달러(약 84만원)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대된 의무복무 기간의 적용 대상은 200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남성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이 총통은 중국의 잠재적인 공격에 맞서 대만의 전투 준비 태세 강화를 위해...
죄수까지 끌어모아 `인간방패` 구축한 러시아…병력 2배 늘었다 2022-12-24 18:28:28
소집한 예비군 징집병 30만명, 자원입대자 2만명 등을 더하면 러시아 전체 병력이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당시 정규군 15만명의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러시아가 지난 2∼3개월 사이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을 맞아 수만명의 전사자가 발생하는 타격을 받은 가운데, 와그너 그룹이 지속적으로 대체...
러 병력 15만→30만명, 개전 때의 두배…"고기분쇄기에 던져져" 2022-12-24 15:41:53
부분 동원령으로 소집한 예비군 징집병 30만명, 자원입대자 2만명 등을 더하면 러시아 전체 병력이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당시 정규군 15만명의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러시아가 지난 2∼3개월 사이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을 맞아 수만명의 전사자가 발생하는 타격을 받은 가운데, 와그너 그룹이...
푸틴 "핵 전투태세 향상시킬 것"…국방장관은 병력확대 추진(종합) 2022-12-21 23:00:19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8월 대통령령 개정으로 징집병과 계약병을 합친 군 병력 규모를 기존 101만 명에서 내년 1월부터 115만 명으로 늘리기로 한 데 이어 두 번째 병력 확대 계획이다. 또한 쇼이구 장관은 현재 18~27세인 러시아군 의무 복무 연령 기준을 21~30세로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러시아의 출산율...
러 국방 "내년도 전쟁 지속…전체 병력 150만명으로 확대" 2022-12-21 22:25:07
지난 8월 개정한 대통령령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징집병과 계약병을 합친 군 병력 규모를 기존 101만 명에서 115만 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쇼이구 장관은 현재 18~27세인 러시아군 의무 복무 연령 기준을 21~30세로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러시아의 출산율이 계속해서 낮아지는 추세를 고려하면 복무 연령대를 높일...
러 군사위원 "징집병 의무복무기간 2년으로 연장될 것" 2022-12-18 16:22:11
개정안도 제안하지 않았다"며 "연방법은 징집병의 복무 기간을 12개월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계속해서 장기화한다면 제기된 주장처럼 향후 징집병들의 군 복무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 지속해서 동원령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지만, 지난...
크리스마스 '휴전 선물'은 없다…푸틴, 개전 1주년에 대공습 가능성 2022-12-16 15:18:21
“징집병은 최소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친다”며 “러시아군이 작년처럼 2월에 또 다른 공격을 시작할 것이란 의미”라고 덧붙였다. 발레리 잘루지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도 최근 한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이르면 내년 1월에 새롭게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측의 이런 발언은 ‘러시아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