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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차가운 태도에 실망" 野도 '오요안나 사건' 직격 2025-02-03 11:00:04
의원은 "고인의 죽음을 대하는 MBC의 차가운 태도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이 매일같이 일하던 일터에서 정식 구성원이 아닌 '프리랜서' 계약으로 노동법의 보호 밖에 있었다는 사실도 씁쓸함을 넘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BC는 故 오요안나씨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자사에 있다는...
생산 '호조'·내수 '냉골'…소매판매 3년째 감소 '역대 최장'(종합) 2025-02-03 09:11:53
생산, 소매판매, 건설 등 내수 지표 등은 모두 부진해 부문별 온도 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에도 산업생산은 늘었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 등 영향으로 소매판매는 감소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작년 전산업생산 지수는 113.6(2020년=100)으로...
이스라엘군 휴전중 가자지구서 차량 공습 2025-02-02 22:57:19
이 차가 검문소를 통과하지 않고 합의에 따라 보행자 통행만 허용되는 해안 도로를 주행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습 전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처를 했다"며 "군은 휴전 합의 준수와 군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계속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 판갈이 할 것"…'만 39세' 이준석, 사실상 대권 도전 [종합] 2025-02-02 17:29:56
스스로 천명했다. 반면 기성 정치권은 '차가운 바닷속 범고래 포식자'에 비유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앞장서는 '퍼스트 펭귄'이 되고자 한다"며 "차가운 바닷속에는 범고래와 같은 포식자가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젊은 세대가 반드시 건너야 할 바다라면 주저 없이 먼저...
[트럼프 관세전쟁] 멕시코·캐나다 '보복관세' 맞대응 예고…치킨게임 치닫나 2025-02-01 11:08:45
하는 것"이라며 "멕시코는 차가운 머리로 냉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 '51번째 주' 언급으로 자존심 상한 캐나다도 보복 관세 '만지작' 트럼프로부터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는 취지의 굴욕적 언급까지 들었던 캐나다 정부 역시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해 보복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 쥐스탱...
[트럼프 관세전쟁] 美 경제에도 '부메랑'…"4년간 GDP 수백조 원 타격" 2025-02-01 11:06:50
부품이 970억 달러(약 135조4천억원)어치이며, 완성차가 400만대가량이라면서 25% 관세 부과 시 미국의 수입차 평균 가격이 3천 달러(약 418만원)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석유화학 분야의 타격도 전문가들이 크게 우려하는 지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필요한 원유를 전부 가지고 있다"라고 공헌했지만, 캐나다산...
최장 9일 설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중림동 사진관] 2025-02-01 11:00:01
설 연휴 전국에 많은 눈과 비가 내렸다.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설날 전국을 덮치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설날엔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렸다. 설날 전후인 28~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9도 등 평년 대비 2도가량 낮을 전망이다. 다음 장기 연휴는 10월3일 부터 9일까지로...
세르비아 반정부 시위대에 또 車돌진…친정부 폭력배 행패도 2025-01-31 22:54:57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차가 돌진해 1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날 정오께 베오그라드 도심에서 열린 15분간의 침묵시위 중에 발생했다. 조용히 서 있는 시위대에 한 운전자가 차를 몰고 돌진했다. 소셜미디어(SNS) 영상에는 의사 가운...
"출근길 주차위반 딱지 떼는 게 일상"…서울시 과태료 3년간 2000억 넘어 2025-01-31 17:53:35
세운 차가 단속에 걸린 것이다. 유씨는 “주먹구구식으로 과태료만 부과할 게 아니라 현실적인 주차 대책부터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 신고 급증으로 서울시가 최근 3년간 부과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파파라치’식 주차...
트럼프에 치이고 혼다에 받히고…딜레마 빠진 닛산 2025-01-31 17:17:06
전개하지 못했다. 대리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으면 차가 팔리지 않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미국 S&P글로벌은 올해 이후 닛산의 미국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 닛산은 재건을 위해 전체 직원의 7%에 달하는 9000명을 감축하고, 세계 생산 능력을 20% 줄이기로 했다. 미국 생산 축소도 재건 계획 일환이지만,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