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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출연 공익재단 '단빛재단' 설립 2024-09-26 16:09:48
기자 =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출연한 공익재단인 '단빛재단'이 출범한다. 조 전 부사장 측은 26일 "지난 9일 주무관청인 외교부로부터 최종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오늘 재단 운영에 쓰일 모든 상속 재산의 출연까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지난 7월 5일...
"영풍·MBK 경영권 인수 시도 부당"…고려아연 내일 기자회견(종합) 2024-09-23 16:19:17
작년 말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형제의 난' 당시 MBK파트너스로부터 공개 매수 공세를 받은 바 있다. 당시 MBK파트너스는 조양래 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범 회장이 행사하는 한국앤컴퍼니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장남 조현식 고문과 손잡고 지분 공개 매수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dkkim@yna.co.kr...
5살 손녀·7살 손자…트럼프 유세장 '신스틸러' 2024-09-22 11:20:01
전 대통령의 차남 에릭과 며느리 라라의 자녀들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청중들에게 "우리 가족 중에는 매우 중요한 사람도 있다. 에릭이나 라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캐롤라이나를 소개했다. 이어 단상으로 올라오는 캐롤라이나를 번쩍 들어 안았고, 손녀는 할아버지의 선거 캠페인 구호인 '미국을...
김용건, 3세 늦둥이 아들 공개…47세 장남 하정우 자랑 2024-09-20 14:10:27
영상에는 김용건과 장남 하정우(본명 김성훈), 차남 김영훈의 한 프레임에 담긴 가족사진이 담겨있다. 또한 김용건은 "이건 하정우가 그린 것"이라고 아들 자랑을 했다. 하정우는 취미로 그림을 그려왔고, 그림 한호당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구라, 신성우와 함께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김동현(전 활동명...
[포스트 기시다 D-7] ① 젊음·경륜·극우 삼파전…개혁? 파벌? 2024-09-20 06:10:01
보인 정치인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43) 전 환경상과, 12선 의원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67) 전 자민당 간사장이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4대째를 이어온 세습 정치 가문의 일원으로 준수한 외모까지 갖춘 덕에 대중적 인기를 끌면서 언젠가는 총리가 될 재목으로 주목받아...
바이든 차남 헌터, 불법총기소지 12월 4일에 형량 선고 2024-09-20 01:53:13
바이든 차남 헌터, 불법총기소지 12월 4일에 형량 선고 최근 유죄 인정한 탈세 혐의 사건은 12월16일 선고 공판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의 불법 총기 소지 혐의에 대한 형량 선고가 오는 12월 4일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이 법원 서류를...
75년 동업 뒤로…'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는 고려아연과 영풍 2024-09-19 10:55:32
장남인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2007년 고려아연에 입사했다. 최 회장은 1975년생, 올해 49세로 비교적 젊은 경영인에 속한다. 2022년 회장에 오른 최 회장은 고려아연을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등 3대 신사업을 주축으로 재편하는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강하게...
현대차·한화·LG화학 잡아라…경쟁 나선 고려아연·MBK 2024-09-13 13:33:50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병희 창업주의 차남인 장 회장을 비롯한 장씨 일가가 담당한다. 두 가문은 신사업과 유상증자를 놓고 갈등을 빚은 이후 지분 매입 경쟁을 벌인 바 있다. 매입 경쟁이 본격화한 2022년부터 고려아연은 대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유치했다. 고려아연이 보유한 자사주를 처분하는 이들 기업에 매각...
"한국앤컴퍼니 때와 다르다"…굳은 표정의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2024-09-13 11:04:47
증권업계의 공통된 설명이다. 당시에는 차남인 조현범 회장 측이 40%의 높은 지분율과 자금력을 동원해 공개매수를 손쉽게 저지할 수 있었다. 한국앤컴퍼니가 손쉽게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데에는 △자금력 △지주사 체제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시가총액 5조원 규모 사업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차지하기...
최연소 총리 노리는 고이즈미 "생모 올해 처음 봐" 2024-09-12 17:58:31
이르다. 50세를 넘어서 생각해도 된다"면서 차남의 출마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날 고이즈미 전 총리는 정치인들과 저녁 자리에서 총재 선거 출마에 대해 아들과 나눈 이야기를 전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참석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이즈미 전 총리는 "이제 어른이니까 이리저리 말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