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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이 용변 실수했다고…발로 걷어찬 매정한 아빠 결국 2024-11-08 12:43:07
걷어 찬 20대 아빠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9)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40시간의 아동학대 및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아동 관련 기관에 3년간...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방융합학과 AI 제작 로고송 공모 2024-11-08 11:07:19
활기찬 작품 위주로 평가된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상금 7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5명의 입상자에게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응모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11월 23일까지 개인과 팀 단위로 응모 가능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방융합학과 공지사항에서 샘플 가사를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로고송...
[특파원 시선] 다이아몬드의 저주?…보츠와나 58년 집권당의 몰락 2024-11-08 07:07:00
공식 취임식은 8일 열린다. 보코 대표는 지난 1일 수락 연설에서 최저임금 4천 풀라(약 41만5천원)를 도입하고 다이아몬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경제를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선거 공약으로는 최대 50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만 채의 주택 건설, 수도·전기 요금 30% 인하, 모든 국민에 의료보험 도입 등 야심 찬...
"국물 더 달라했다가 '맘충' 취급"…누리꾼도 '갑론을박' 2024-11-07 21:52:57
토로했다. A씨는 "단가 높은 수육 반찬 대신 국 한 번 더 줄 수 있냐고 물어본 것이 이렇게 욕먹을 일이냐. 아이 데려가서 앞 접시 좀 달라하고, 국에 밥 말아 먹은 것이 그렇게 잘못이냐"며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적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메뉴도 두...
기차타고 훌쩍 떠난 전국일주…절경에 음식 더하니 행복 100% 2024-11-07 18:31:16
방문 도시’로는 공주 김제 부여 수원 아산 안산 울산남구 원주 정읍 청주 등이 톱10에 올랐다. (1) 우주 향한 꿈, 고흥 푸른 바다와 산, 황금 들판이 어우러진 우주항공도시 고흥.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너머로 황홀한 노을이 펼쳐지고 은하수가 쏟아진다. 찬 바람 불 무렵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별미, 삼치회도 추천한다....
日 원전 재가동 포석…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 첫 가동 2024-11-07 17:51:32
수 있다. 도쿄전력은 2025년 2기, 2026년 5기의 캐스크를 추가 반출할 계획이다. 중간저장시설은 캐스크 288기(우라늄 3000t)를 수용할 수 있다. 저장 기간은 최장 50년이다.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은 부지 내 저장 용량이 부족하다. 재가동을 목표로 하는 6·7호기는 저장률이 90%가 넘는다. 부지 밖으로 반출하지 않을...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 개최…"노사 화합의 무대" 2024-11-07 11:32:49
수 알리, 김필 등이 무대에 올랐다. 롯데 관계자는 "노사가 화합해 도전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의사 너무 싫다"는 한가인…'상위 1% 영재' 딸 교육법 뭐길래 2024-11-07 07:20:58
사연과 함께 책으로 가득 찬 아이 방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여자아이니까 화장실이 붙어있는 게 나을 거 같아서"라며 "저희가 (안방을) 양보했다"고 말했다. 촬영팀은 벽을 가득 채운 책들을 보며 놀라움을 표했다. 책장에는 어린이용 도서뿐 아니라 원서까지 빼곡했다. "이걸 어떻게 다 읽냐"는 질문에, 한가인은 "다독한...
[트럼프 재집권] 가상화폐 업계 반색…비트코인, 10만달러 갈까 2024-11-06 19:07:33
재임 중에는 가상화폐에 대해 '범죄로 가득 찬 사기'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재선 도전에 나선 이후로는 달라졌다.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선거 자금 모금 행사에서 스스로를 '가상화폐 투사'로 묘사한 뒤 현 정부의 규제 정책을 비판하면서 업계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시 현...
"'조선인 수몰' 日해저탄광 유골 발굴 가능…日정부 나서야" 2024-11-06 18:34:22
찬 폭 2.2m, 높이 1.6m의 탄광 갱구를 통해 약 180∼200m까지 전진해 조사를 벌였다. 갱도 안 시계는 불과 10∼20㎝에 불과했으며 금속과 나무 등이 떨어져 있었으나 유골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노우에 대표는 "토사가 쌓여 갱도 내로 진입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서 "준비하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