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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김옥빈, 돈과 명예 포기하고 제자리 선택…보석 같은 마음씨 눈길 2014-10-29 08:31:13
새 아파트에 들이지 말고 창만(이희준 분)과 결혼할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을 소개 받으라고 했다. 이에 유나는 “전 제가 어딜 가든 저와 친했던 언니 동생들을 버리고 갈 순 없어요. 전 그 사람들이랑 어울려 사는 게 제 체질에 맞고 좋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어요”라고 말하며 황정현의 부탁을 거절했다. 또한 그 동안...
‘유나의 거리’ 김옥빈, 따뜻한 마음 드러내 시청자 감동의 물결 2014-10-15 08:54:47
엄마도 드디어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네요 창만이랑도 얼른 이어지길 바래요~”, “찬바람 쌩쌩 불던 유나에서 뜨거운 입김 나는 따뜻한 유나로! 훈훈하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김옥빈이 우정과 의리에 이어 모녀의 정까지, 연이어 따뜻함을 선사하며 인간 난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유나의 거리` 신소율·강신효, 한글날 맞아 한글사랑 중요성 강조 2014-10-09 15:11:11
창만(이희준 분)이 유나(김옥비 분)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면서도 가슴앓이하며 창만이를 짝사랑하는 순수한 대학생 역할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고 있다. 강신효는 유나와 마찬가지로 소매치기였지만, 누구보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남자다운 캐릭터. 최근에는 사고를 당해 고물상에서 열심히 고물을 줍는 생활력...
‘유나의거리’ 김옥빈, “소매치기 안 하겠다” 선언…달라진 유나의 모습 기대 만발 2014-10-08 08:30:01
하지만 시종일관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창만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 유나는 최후의 통책으로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소매치기 단절을 선언했다. 그 동안 유나의 소매치기 행동을 멈추기 위한 창만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 극의 중반부터 미세한 변화를 보였던 유나가 마침내 소매치기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
‘유나의 거리’ 김옥빈, 소심함 속 귀여운 매력 눈길 2014-09-24 08:46:22
방송된 ‘유나의 거리’ 36회에서 선보여졌다. 창만과 다영(신소율 분)이 함께 있는 모습에 왠지 모를 질투심을 느끼는가 하면, 지식의 폭이 넓지 못한 자신이 부끄러워진 유나가 미선(서유정 분)에게 괜히 유식한 척을 하는 모습 등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잉그릿드 버그만, 게리 쿠퍼 등 생전 처음 듣는 배우와 영...
`유나의거리` 김옥빈, 첫사랑 유건 등장..삼각관계 시작? 2014-09-09 12:28:06
상황. 이처럼 유건의 등장으로 유나와 창만의 애정전선은 물론 또 다른 삼각관계의 시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태식이 유나 앞에 몇 년 만에 나타난 이유가 단순한 옛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면서 흥미로운 드라마 전개 또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건 ‘유나의 거리’ 합류 "이희준과 라이벌 구도 형성" 기대 2014-09-09 11:07:20
못했고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그랬던 그가 몇 년 만에 유나를 찾으면서 그들의 사랑이 다시 새롭게 시작될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태식의 등장으로 긴장을 하게 될 인물이 있으니 바로 창만(이희준). 현재 유나와의 애정전선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그이기에 태식의 등장이 긴장감을...
`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빛나’의 성숙해진 모습에 폭풍 오열 2014-09-03 16:43:32
31회에서는 창만(이희준)과 유나(김옥빈)가 함께 현정(이빛나)이 있는 소년원을 찾아갔다. 오랜만에 등장한 현정(이빛나)은 소년원에서 자신의 과거를 반성해, 네일아트를 배우고 친구도 사귀며 점차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진정한 성장의 모습을 보여 유나(김옥빈)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동안 현정(이빛나)은...
‘유나의 거리’ 김옥빈, 힐러 역할 톡톡…“김옥빈의 재발견” 시청자 호평 2014-08-27 08:24:51
시켜주는 유나와 창만이, 그리고 다세대 주택 사람들! 제게 힐링 같은 존재입니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렇게 김옥빈이 재발견이라는 타이틀을 이끌어낼 만큼 성숙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한편,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와 마음 놓고 볼 수 있는 스토리로 평균 2%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유나의 거리’ 김옥빈, 탈 많던 유나에서 정 많은 유나로 단계별 변신 눈길 2014-08-20 08:24:28
낯설면서도 반갑게 느껴진 미선은 “너 창만씨 만나고부터 많이 달라졌어!”라고 말하며 유나를 향한 기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미선은 유나에게 오지랖이 넓다고 했지만 이는 창만과 다세대 주택 사람들을 만난 후로 이기적인 모습에서 이타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유나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