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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묵힌 공연부터…국립극장 '20/21 시즌제' 발표 2020-07-24 15:36:44
예술감독은 "지난 25년간 관현악단이 내놓은 창작곡 100여 편 중 정 지휘자가 4편을 골라 무대에 올린다"고 설명했다. 세 예술단체가 협연하는 기획공연도 준비했다. 올해 12월 춤과 소리, 악기들을 조화롭게 배치한 '명색이 아프레걸'(가제)을 선보인다. 내년 4월 새단장을 마치는 해오름극장(1563석)에 올릴...
메트라이프생명, 장애인·청년 예술단체 발굴해 맞춤 지원…취약계층엔 금융교육도 2020-07-02 15:11:08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창작곡에 대한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저작권 등록을 도와주고, 창작자들이 수익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음원 제작도 지원한다. 또 온라인 공연을 기획해 지속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중단 없이 이어간다. 메트라이프재단은...
임주희 피아니스트 "선곡·연출·구성 모두 직접 해내…저만의 개성 100% 보여드릴게요" 2020-07-01 17:12:53
프랑스 작곡가 카롤 베파가 임주희에게 헌정한 창작곡 ‘임주희’와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21번 C장조, 쇼팽의 발라드 1번 g단조’와 피아노소나타 3번 b단조를 연주한다. “선곡부터 무대 연출, 구성까지 100% 모두 제가 책임지고 기획했습니다. 저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는 무대가 될 거예요.” 눈길을 끄는 작품은...
전라북도 뮤지션들의 도약! 레드콘에서 비상하다! 2020-06-17 15:20:12
뮤지션들의 창작곡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심사에는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10분이 도민심사단으로 참석해 심사의 공정성에 한 표를 더해 주었다.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전라북도 대중음악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을 선발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인...
종근당, 문화예술과 더불어 아름다운 나눔 실천 2020-05-06 11:35:24
잘 알려진 클래식, 힙합 느낌의 창작곡 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공연이다. 배우들과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투병에 지친 어린이들의 감성을 치유해주는 맞춤형 공연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에는 공연 대상을 투병 중인...
70년대 그룹 `딕훼밀리` 서성원, 미국서 `코로나19`로 별세 2020-04-14 11:27:22
생겼다"며 안타까워했다.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1970년대 그룹사운드는 청년 문화를 주도했다"며 "당시까지 그룹사운드가 주로 번안곡이나 미국적인 사운드를 구사했다면, 서성원이 주도한 딕훼밀리는 창작곡 위주로 국내 히트가요를 많이 탄생시켰다. 굉장히 친근하면서도 쉬운 멜로디로 젊은이들 문화를 리드하며...
‘무엇이든 물어보살’ 카피추, 서장훈 사로잡을 `신곡` 대거 발표 2020-03-30 07:28:10
적 없는 신곡과 카피 곡이 아닌 순수 창작곡까지 대거 쏟아낼 예정. 이에 선녀 보살 서장훈은 한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무한 감탄을 보내면서 "정말 굿(Good)이다. 너무 웃기다"라며 숨넘어갈 듯 폭소했다고. 이에 서장훈을 사로잡은 카피추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카피추는 12년 전...
'옥탑방의 문제아들' 카피추, 웃픈 무명 생활 "족발 먹고 뼈 다시 고아 먹어" 2020-02-17 20:30:00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순수 창작곡 장인 카피추가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최근 전무후무한 음악 개그로 18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카피추가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여기저기 노래를 부르러 다니느라 목이 쉬었다”며...
해금 선율과 타악기의 멋진 변주 2020-02-12 17:54:44
창작곡을 만나 볼 수 있다. 강은일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윤곤, 타악기 연주자 박광현, 피리·태평소·생황연주가 최소리가 함께 무대에 선다. ‘강은일 해금플러스’는 한국의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가 함께하는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1999년 결성된 프로젝트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를 지낸...
해금 선율과 타악으로 듣는 '오래된 미래, 어머니' 2020-02-12 14:26:06
해금 창작곡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국악부터 클래식, 재즈,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다. 강은일은 "많은 세대를 지나갔던 여성들의, 엄마들의 이야기"라며 "여성들에게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아름답고 훌륭한지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