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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세금만 낭비되는 검찰총장 차라리 없애자" 2020-07-28 00:50:19
장관에게 내려졌다. 세월호 사건수사, 채동욱 총장 사건 등 모두 법무부가 수사에 개입한 것이다. 권력형 비리에 대한 거악척결을 위해서는 행정부서인 법무부가 수사에 개입하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중요한것은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오늘의 검찰은 더이상 내일의 검찰이 아니다"라며 "검찰의...
김어준 모친 빈소에···고관대작·국회의원 근조기가 가득 2020-07-10 22:53:31
노무현재단 이사장, 채동욱 전 검찰총장 화환도 빈소 한켠을 자리했다. 문상을 온 첫 거물급 인사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다. 오전 11시쯤 빈소를 찾았다. 이후 박주민·도종환 의원 등이 들렀다. 오후 1시쯤 이해찬 대표가 나타났다. 그는 조문을 마친 뒤 식사를 하고, 나꼼수 동료인 주진우와 정봉주 전 의원과...
폭로전 치닫는 옵티머스 사태 "금융모피아 깊숙이 개입됐다" 2020-07-10 17:22:50
양 전 행장을 비롯해 이헌재 전 부총리와 채동욱 전 검찰총장,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전 대표는 김재현 현 옵티머스 대표와 양 전 행장이 자신으로부터 옵티머스의 경영권을 강탈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주총장에서 양 전 대표가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들에게 끌려나가는 자신의 모습이 담...
"금감원, 옵티머스 3번 방문·검사했다"…조사 허점 또 도마위 2020-07-10 13:26:50
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옵티머스운용 고문단에는 옵티머스운용 지분 14.8%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양호 전 나라은행 은행장을 포함해 이헌재 전 부총리,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이 자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검찰은 김 대표, 이모 이사 등 경영진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혐의...
[단독] 옵티머스 '키맨' 부인은 靑 행정관…커지는 의혹들 2020-07-03 16:49:56
전 경제부총리와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으로 구성된 옵티머스 ‘호화 자문단’과의 연관성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이 변호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변을 거부했다.무자본 M&A 의심 기업 사외이사도 지내이 변호사의 경력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코스닥 사외이사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채동욱 뒷조사' 남재준 전 국정원장, 2심도 '무죄' 2020-06-30 16:24:26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에 대한 첩보 보고를 받고 이를 검증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남 전 원장의 지시가 당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따른 것으로 봤다. 남 전 원장과 서천호 전 2차장 등이 송모 당시 정보관에게 첩보 검증을 지시해 검찰의 국정원 수사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野 "文, 윤석열에 '살아있는 권력 제대로 수사하라' 발언 진심이었나" 2020-06-26 15:40:14
진상 규명에 나섰으나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자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외압을 막아 줄 ‘방패막이’가 사라졌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2013년 10월 상부 불허를 우려해 윗선 보고 없이 국정원 직원 3명을 체포하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을 추가 기소했지만, 이후 수사에서 전격 배제되고 지방 고검을 전전하는 수모를 겪어야...
'사람에 충성 안해서 발탁됐는데…' 추미애 "내 말 안 듣는다" 2020-06-26 09:50:16
진상 규명에 나섰으나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자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외압을 막아 줄 ‘방패막이’가 사라졌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2013년 10월 상부 불허를 우려해 윗선 보고 없이 국정원 직원 3명을 체포하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을 추가 기소했지만, 이후 수사에서 전격 배제되고 지방 고검을 전전하는 수모를 겪어야...
`환매 연기` 옵티머스운용, 이헌재·채동욱 `자문단 활동` 논란 2020-06-23 21:47:30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이 자문단으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운용 지분 14.8%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양호 전 나라은행 은행장을 포함해 김진훈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이 자문단에 이름을 올린...
'환매중단' 옵티머스펀드 판매사들, 운용사 사기혐의로 고발(종합) 2020-06-22 20:41:20
것으로 알려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대표로 있는 S법무법인 측은 "옵티머스운용과 자문계약을 맺고 자문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최근 보도로 알려진 옵티머스 측 문제와 우리 법인은 전혀 관련이 없고, 옵티머스와의 자문계약도 합의해지했다"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