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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한 달 만에 망하고 美 가더니 완판 행진…'대반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8-26 09:24:08
화장품 시장에 도전했다”고 돌아봤다. 매출 10억원대 회사가 10여년 만에 3000억대로ODM 분야 후발주자인 만큼 차별화는 필수였다. 배 대표는 “선발주자들이 안전한 처방 위주로 제형 사용감이나 색감을 구현한다면 우리는 도전적이고, 생산 수량이 덜 나오더라도 원하는 색을 시도한다”며 “글로벌 브랜드사에서 우리...
진격의 K-바이오…"항암제 개발은 계속된다" [엔터프라이스] 2024-08-22 15:09:26
넘게 늘었는데요. 상반기로 떼어놓고 보더라도, 매출의 37% 이상이 볼파라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볼파라가 고객사와 장기 계약을 확보하는 형태로 사업을 하는 만큼, 매월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또한 볼파라의 계약 구조가 고객사로부터 12개월 매출을 현금으로 미리 받는 형태...
[사설] 유한양행 렉라자 '대박' 예감…제약 강국 초석 되길 2024-08-21 17:37:26
처방하는 치료제로 2차 치료제에 비해 시장이 압도적으로 크다. 렉라자의 세계 시장 경쟁 상대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굴지의 제약회사로, 타그리소는 비소세포폐암 시장의 절대 강자다. 임상시험 결과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이 타그리소의...
"일반주주 이익 침해"...두산에 뿔난 이복현 [오한마] 2024-08-21 11:36:38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에게 1차치료제로 처방하게 됩니다. 유한양행은 2015년 오스코텍으로부터 렉라자를 도입했고, 2018년 존슨앤존슨에 1조4천억원에 기술수출했습니다. 이날 유한양행 주가는 개장 초 신고가를 경신할 정도로 급등했다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상승폭이 줄어든 모양입니다. 다음은 스몰캡뉴스...
미 증시 동반 하락.. S&P500과 나스닥, 9거래일 만에 하락-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8-21 08:27:58
세계 1위 의약품 시장 미국에서 폐암 진단 후 바로 처방하는 1차 치료제로 허가를 획득. 국산 신약 최초로 글로벌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란 전망 #유한양행 #오스코텍 #보로노이 #한미약품 #SK바이오팜 #알테오젠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0834.97 (-61.56p, -0.15%) - S&P500...
"처방대상 질병 늘려라"…기존약 다른 효과 찾는 제약사들 2024-08-21 08:00:04
"처방대상 질병 늘려라"…기존약 다른 효과 찾는 제약사들 적응증 확대, 개발비용 줄이고 매출 확대 이중 장점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의약품의 적응증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적응증은 특정 의약품 등에 의해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병이나 증상을 뜻하는 것으로,...
유한양행 렉라자, 美 뚫었다…국산 항암제 첫 블록버스터 유력 2024-08-20 23:46:45
환자에게 1차치료제로 처방하게 된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가 작으면 소세포폐암, 작지 않을 경우 비소세포폐암으로 분류한다. 폐암 환자의 80%의 비율이 비소세포폐암이다. 경쟁약물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이다. 타그리소는 EGFR 비소세포폐암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지난해 타그리소의 매출은 57억9900만...
새 역사 쓴 렉라자…"1조 블록버스터 신약 예고" 2024-08-20 23:06:07
세계 1위 의약품 시장 미국에서 폐암 진단 후 바로 처방하는 1차 치료제로 허가를 획득했다. 국산 신약 최초로 글로벌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FDA 문턱 넘은 첫 국산 항암제미국 존슨앤드존슨(J&J)은 20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항암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의...
비만치료제 열풍, 국내에도...제약주 '강세' 2024-08-12 16:11:51
뛰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비만치료제 매출 급증 소식에 전날 10% 가까이 급등한 데 이어 5% 넘게 뛰었다. 일라이릴리는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한 마운자로(Ma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가 비만 치료제로 각광을 받아 수요가 급증, 올해 2분기 매출이 크게 늘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
"美성인 1억명이 비만"…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 강세(종합) 2024-08-12 15:55:14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비만치료제 매출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전날 10% 가까이 급등한 데 이어 5% 넘게 뛰었다. 일라이릴리는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한 마운자로(Ma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가 비만 치료제로 관심을 모으며 수요가 급증, 올해 2분기 매출이 크게 늘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성인 인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