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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대 촉법소년 범죄…"돈 갈취하고 알몸사진도 요구" 주장 2024-10-08 15:30:33
출석정지 처분을 받아 너무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경찰은 지난 7월 피해자 측 고소장이 접수되자 수사를 벌였고, 혐의가 일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가해자들은 모두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이어서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할 계획이다. 촉법소년은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배우 이영애 열린공감TV 고소 사건, 서울고검 직접 수사 2024-10-08 14:08:01
처분에 불복해 다시 항고, 상급청인 서울고검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 8월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 통상 재기수사는 상급 검찰청이 기존에 수사한 검찰청에 사건을 돌려보내지만, 서울고검은 이 사건의 경우 의정부지검으로 사건을 돌려보내지 않고 직접 수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구조가 단순하고...
두 달 만에 국회 온 이진숙 "나는 일하고 싶다"(종합) 2024-10-07 18:10:57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신임 이사 6명을 임명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 것과 관련, 소셜미디어(SNS)에 법조계 좌경화를 지적했던 데 대해서도 "후배의 글에 잘 읽었다고 '좋아요' 표시를 한 것"이라며 "담당 판사가 특정 연구 단체의 회원이라는 이야기를 인용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발언들이 정치적 중립...
"李 재판 빨리해야" vs "尹 선거법 위반"…첫날부터 정쟁국감 2024-10-07 17:52:34
불기소 처분받았다”고 했다. 이 대표와 마찬가지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는 주장이다. 행정안전위와 국토교통위 국감에선 김 여사가 집중 거론됐다. 행안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았던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의 김태영·이승만 대표의 동행명령 안건을 단독으로 처리해 국감이 파행됐다. 야당...
두 달 만에 국회 온 이진숙 "MBC, 민주노총 방송으로 불려" 2024-10-07 16:18:43
장인상으로 이석하고 야당에서 동행명령장 발부를 추진하자 오후에 출석했다.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 직원이 제출한 것에 대한 야당 지적에 이 위원장은 "방통위에서 국회에 출입하는 직원이 있는데 그쪽에서 먼저 그렇게 하면(사유서를 내면) 되겠냐고 해 그렇게 하자고 답변했다"며 "공직자를 개인 비서로 부린 적...
하이브, 아이돌 굿즈로 1조 매출…‘환불 거부’ 과태료는 고작 300만원 2024-10-07 13:21:01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총 1050만원을 부과했다. 당시 하이브의 쇼핑몰 위버스샵 운영사인 위버스는 300만원, 나머지 세 회사의 쇼핑몰 운영사는 각각 2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들 업체는 당시 위법 사항을 자진 시정하겠다며 과태료를 감경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4대 기획사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아이돌 굿즈'로 1조 벌었으면서…하이브 '갑질 횡포'에 눈물 2024-10-07 07:10:21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당시 하이브의 쇼핑몰 위버스샵 운영사인 위버스는 300만원, 나머지 세 회사의 쇼핑몰 운영사는 각각 2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들 업체는 당시 위법 사항을 자진 시정하겠다며 과태료를 감경받았다. 강 의원은 제재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이브 측이...
"아이돌 굿즈 1조 팔렸다"…"팬심 볼모" 2024-10-07 07:05:36
하고 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 당시 하이브의 쇼핑몰 위버스샵 운영사인 위버스는 300만원, 나머지 세 회사의 쇼핑몰 운영사는 각 2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들 업체는 당시 위법 사항을 자진 시정하겠다며 과태료를 감경받았다. 강 의원은 "하이브 측이 낸 과태료 300만원은 굿즈 판매로 번...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돼?"…여경 성희롱한 해경 2024-10-06 10:47:06
A씨가 모 지방해경청장을 상대로 낸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해 9월 받은 파면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A씨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해양경찰관으로 근무하던 2022년 2월 같은 부서에서 일한 동료 여경 B씨와 술을 마시다가 "누나...
'신의 직장'이라더니…무단 결근에도 8000만원 '따박따박' 2024-10-04 16:50:33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뒤에야 A씨에게 연락해 출근을 명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간 A씨는 7500만원의 급여와 320만원의 현장 체제비 등 8000만원 가까운 돈을 수령했다. LH 감사실은 익명 제보를 받고서야 뒤늦게 조사를 벌여 해당 직원을 파면했지만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상위 직급자 2인에 대해서는 각각 석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