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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1년…러, "은폐 말고 조사" 촉구 2023-09-27 18:30:21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1년…러, "은폐 말고 조사" 촉구 주유엔 러대사 "서방, 진실 감추려고 터무니없는 주장들만"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수송하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러시아가 국제사회에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강력히...
알제리·아제르, 러시아산 가스 공백 메우며 '에너지 강국' 부상 2023-09-20 16:08:50
천연가스정 수십 곳을 시추 중이다. 이곳을 비롯해 알제리에 풍부하게 매장된 가스는 지중해 밑을 지나가는 3개 가스관을 통해 이탈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공급된다. 그간 알제리산 가스는 저렴한 러시아산 가스에 밀려 유럽 시장 진입이 어려웠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환경이 급변했다. 유럽연합(EU) 통계기구...
9월 6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09-06 08:06:40
점은 천연가스 선물의 내림세를 견인했고요, 여전히 난조인 중국의 경제를 지켜보며, 중국의 가스 수요가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천연가스 가격을 끌어내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다만 천연가스 시장의 상승 촉매제도 동시에 잔존하는데요, 노르웨이의 가스관들이 유지보수로 인해 중단됐다는 점이나 호주의 LNG공장...
러 가스관 잠근지 1년…독일 가스수입 5분의1 줄었다 2023-09-01 05:42:52
54센트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전력 가격도 현재 40센트로 최대 33% 떨어졌다.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지난 6월 중순부터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가스관 용량의 40%, 지난 7월 27일에는 20%로 재차...
러 가스관 잠근지 1년…독일 가스수입 5분의1 감소 2023-09-01 04:25:33
지난 6월 중순부터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가스관 용량의 40%, 지난 7월 27일에는 20%로 재차 줄였고, 지난 9월 2일에는 완전히 중단한 바 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6조 원대 알래스카 LNG 공동개발' 美구애에 韓日 '미적지근' 2023-07-26 02:21:50
= 미국이 알래스카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과 일본의 참여를 원하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알래스카 북쪽 뷰포트해에서 추진되는 440억 달러(약 56조 원) 규모의 대형 LNG 개발 프로젝트의 진전 상황을 소개했다. 이...
'경제난' 아르헨티나의 승부수…에너지 수출대국 꿈꾼다 2023-07-24 11:30:02
극심한 아르헨티나가 새로운 가스관을 가동하며 에너지 수출 대국을 꿈꾸고 있다. 풍부한 자원을 땅 위로 끌어내 각국에 수출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셰일가스 매장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새 송유관인 ‘네스토르 키르히너’를...
中 동북-러 극동, 소포 전용열차 개통…"교역 촉진 길 열려" 2023-07-12 11:47:17
한 해 4만t의 러시아 해산물을 수입·가공할 수 있는 대규모 수산물 가공센터도 건립 중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러시아 극동 연해주 달네레첸스크에서 우수리강을 건너 헤이룽장성 후린시까지 연결하는 가스관을 건설,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하는 협정을 최종 승인한 바 있다. pjk@yna.co.kr...
대통령이 뭐라고 했길래…'실언' 비난 봇물 2023-07-11 05:41:45
전날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가스관 부분 준공식에 참석해 정부 역점 사업의 첫발을 축하했다. 전임 대통령인 키르치네르(2003∼2007년 재임·2010년 사망) 이름을 딴 이 가스관은 네우켄주 테트라옌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사이켈로를 잇는 573㎞(1구간) 규모로, 아르헨티나에 풍부하게 매장된 천연가스를 수송하기 위해...
"수도 틀어도 물 안나와"…아르헨 대통령, 우루과이 가뭄 '실언' 2023-07-11 04:06:12
전날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가스관 부분 준공식에 참석해 정부 역점 사업의 첫발을 축하했다. 전임 대통령인 키르치네르(2003∼2007년 재임·2010년 사망) 이름을 딴 이 가스관은 네우켄주 테트라옌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사이켈로를 잇는 573㎞(1구간) 규모로, 아르헨티나에 풍부하게 매장된 천연가스를 수송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