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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한글 통해 예수님 사랑과 민족정신 가르쳐" 2019-09-22 15:49:47
예수님 사랑과 민족정신 가르쳐" 호주 시드니 한인천주교회 한글학교 30돌…축하행사에 470여명 몰려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30년간 한글을 통해 예수님 사랑과 민족정신을 가르쳤다" 21일 호주 시드니 실버워터 한인성당에서 개최된 한인천주교회 한글학교 30주년 기념식에서 교장을 맡은 곽승룡 비오 신부...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및 토론회 개최 2019-09-09 09:39:50
양미행 간호부장, 마산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생명터,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7명(개인 5명, 단체 2개소)이 수상했다. 박능후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이제 국민의 삶에 대해 최소한의 보장을 넘어 기본적인 보장을 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살고 행복해지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장에서...
[종교소식] 목동성당서 '농민주일' 기념행사 外 2019-07-15 16:49:09
'농민주일'은 한국 천주교회 내 모든 신자가 농업·농촌·농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우리 농촌의 어려움과 농민의 노력을 기억하면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 가톨릭여성신학회와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는 20일 오후 2시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여인아 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05 08:00:07
190704-1064 외신-059922:24 러 "화재 잠수정, 핵 추진형" 인정…"원자로는 문제없어" 190704-1066 외신-060222:28 프랑스 천주교회, 아동 수십명 성학대한 신부 파문 190704-1068 외신-060422:29 [PRNewswire] HABANOS S.A., 이탈리아에서 한정판 Montecristo Supremos 출시 190704-1069 외신-060522:29 [PRNewswire] THE...
프랑스 천주교회, 아동 수십명 성학대한 신부 파문 2019-07-04 22:28:57
프랑스 천주교회, 아동 수십명 성학대한 신부 파문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가톨릭교회가 1970∼1980년대 보이스카웃 소년 수십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베르나르 프레나 신부를 파문했다. 4일(현지시간) 가톨릭계 일간지 라 크루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천주교 교회재판소는 이날...
천주교, 25일 임진각서 8년만에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 2019-06-12 11:47:40
교회의 민화위는 이번 미사에 각 교구 민화위를 중심으로 한국 천주교 남녀 수도회와 선교회,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레지오 마리애,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체나콜로 등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민화위는 이번 미사에 북한 조선가톨릭교협회나 평양 장충성당 관계자를 초청하는 방안을 여러...
교황청 3번째 韓외교관 탄생 임박…정다운 신부, 외교관학교졸업 2019-06-06 06:00:02
한국인 외교관이 배출된 것은 한국 천주교회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경사"라고 반겼다. 한편, 정다운 신부는 서울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사제서품을 받은 뒤 서울 수색성당, 명일동성당의 보좌신부를 거쳤다. 2013년 10월 이탈리아로 유학을 와 2017년 라테라노대학에서 교회법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
천주교 안동교구 50주년…"앞으로도 기쁘고 떳떳하게" 2019-05-23 17:44:31
기자 = 한국 천주교회에서 가장 작은 교구로 꼽히는 경북의 안동교구가 29일로 설립 50년을 맞는다. 교구 내 농민수가 많아 '농민교구', 예산이 크게 부족해 '가난한 교구'로 불리는 안동교구 반세기는 한국 천주교의 살아있는 현대사로 볼 수 있다. 그렇게 작고 가난했기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설한...
한국 천주교 누적 사제수 6천453명…전자 인명록 발간 2019-05-21 10:34:13
이름을 올린 사람은 모두 6천453명으로 파악됐다. 21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낸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9)'에 따르면 첫 한국 천주교 사제는 1845년 8월 17일 수품(受品)을 한 김대건 신부다. 이때부터 올해 2월 1일 사제가 된 우요한 신부까지 한국 천주교 누적 사제수는 6천453명이었다. 이들 사제 중...
"이벽의 '성교요지'는 위작…美선교사 저서 누군가 베낀 것" 2019-05-18 13:44:14
한국천주교회의 성조임에 틀림없다"며 "위작 논쟁은 이벽 본인이 야기한 것이 아니라 후대 사람들이 사료 검증에 철저하지 못해 발생한 해프닝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수년간 한국 천주교회 내부에서는 성교요지를 비롯해 한국 천주교 초기 여러 문헌을 놓고 위작 논란이 제기돼 왔다. 앞서 윤민구 신부는 이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