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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금보다 더 일본과 가까웠던 적 없다"…아베와 만찬(종합) 2017-11-05 22:15:58
긴자(銀座)의 철판구이 전문점에서 와규(和牛) 스테이크와 새우구이 등으로 만찬을 함께 했다. 앞서 아베 총리 부부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전용차에 동승해 만찬 장소로 이동했다. 만찬이 열린 고급 철판구이 전문점 '우카이테이' 건물 통로 주변에선 경찰이 금속탐지기를 휴대하고 엄중한 경비활동을 벌였다....
트럼프 "지금보다 더 일본과 가까웠던 적 없다"…아베와 만찬 2017-11-05 22:11:09
"북한과 무역, 그리고 다른 문제들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들을 토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을 포함해 12일간의 아시아 5개국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 도착해 사이타마(埼玉)현 가스미가세키(霞が關)CC에서 아베 총리와 골프를 치고, 도쿄의 철판구이 전문점에서 와규 스테이크로 만찬을 함께 했다....
트럼프 "지금보다 더 일본과 가까웠던 적 없다"…아베와 만찬 2017-11-05 20:25:30
문제들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들을 토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을 포함해 12일간의 아시아 5개국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 도착해 사이타마(埼玉)현 가스미가세키(霞が關)CC에서 아베 총리와 골프를 치고, 도쿄의 철판구이 전문점에서 와규 스테이크로 만찬을 함께 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미국·일본 '골프 회동·식사 네 차례' 공조 과시…"북핵 억제가 주요 이슈" 2017-11-05 19:32:53
긴자에 있는 철판구이 음식점에서 와규(和牛) 스테이크로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보다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가까웠던 적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북한 및 무역 문제를 비롯해 여러 주제를 토론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박3일 방일 기간 아베 총리와...
[천자 칼럼] 와규 스테이크 2017-11-05 17:33:07
‘샤부샤부’도 있다. 요즘은 철판구이인 ‘데판야키’가 가장 인기다.고베에서 자란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와규 스테이크 마니아로 유명하다. 그는 “질 좋은 고기를 육즙이 흐르지 않도록 바깥쪽만 익힌 뒤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먹는 것을 좋아한다”며 “귀한 손님이...
트럼프, 아베 극진한 접대 속 日 방문…골프로 일정 돌입(종합) 2017-11-05 14:03:47
저녁에는 도쿄의 철판구이 전문점에서 트럼프가 좋아하는 와규 스테이크로 소수만 함께하는 비공식 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아베 총리는 6일에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워킹런치(일하면서 먹는 점심)를 대접한 뒤 공식 만찬을 연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기간 테러 등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
아베·트럼프, 3일간 美·日동맹 과시…접대 메뉴는 와규 2017-11-05 13:56:51
예정이다. 저녁에는 도쿄의 철판구이 전문점에서 와규 스테이크로 소수만 함께하는 비공식 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일 미일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7일 오전 한국으로 떠날 예정이다.6일 정상회담에서 두 사람은 전쟁 등 유사 사태 발생시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미국인의 피난대책 등에...
日도착 트럼프 "어떤 독재자·정권도 美의지 과소평가해선 안돼(종합) 2017-11-05 13:16:08
가스미가세키(霞が關)CC에서 골프 라운딩을 하고, 저녁에는 도쿄의 철판구이 전문점에서 트럼프가 좋아하는 와규 스테이크로 소수만 함께하는 비공식 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6일 미일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7일 오전 한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bkkim@yna.co.kr, gogogo@yna.co.kr (끝)...
트럼프, 오늘 日방문…아베 극진한 접대 속 '굳건한 동맹' 강조 2017-11-05 05:30:00
저녁에는 도쿄의 철판구이 전문점에서 트럼프가 좋아하는 와규 스테이크로 소수만 함께하는 비공식 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아베 총리는 6일에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워킹런치(일하면서 먹는 점심)를 대접한 뒤 공식 만찬을 갖는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기간 테러 등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
방중 트럼프, 시진핑과 자금성 서실에서 차 한잔 2017-11-03 11:14:00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의 골프 회동, 비공식 철판구이 만찬 등 다소 요란한 일정과 다른 중국의 조용한 '차' 응대는 의미가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일본에서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강경한 태도로 대북 공조와 동맹 강화를 주창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은 '마음을 진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