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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자립준비 청년에 장학금 2024-12-16 17:26:33
정 이사장을 비롯해 김효승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 장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돋움 장학 프로그램은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노동장관 "현 상황 무거운 책임감…사회적 대화 재개해달라" 2024-12-16 10:36:54
겪는 '쉬었음' 청년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과 직업훈련 제공, 산업안전사고 예방에도 특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청년 일경험 사업' 등 민생과 직결된 사업은 내년 초부터 신속히 진행되도록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수원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모듈형 컨테이너 식물 공장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버포닉’ 2024-12-16 00:38:40
청년들은 적은 임대료만 지출하고 수확 작물에 대한 수익은 본인이 가져가는 청년 임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5년 CES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해외 파트너들과의 만남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가까운 미래의 계획입니다.” 에버포닉은...
경북도, 미래 먹거리 돌봄 산업 육성 본격 추진 2024-12-15 09:30:54
기업지원, 현장 적용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잡고 미래 신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AI·ICT 융합 돌봄 로봇 산업 육성, 로봇 기업 기술 개발 지원 및 벤처·스타트-업 육성, 청년 여성 돌봄 분야 창업 촉진을 위한 투자 활성화 및 컨설팅, 돌봄 시설 내 돌봄 로봇 서비스 선도모델 개발, 각종 규제...
尹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탄핵 가결 후 입장문 2024-12-14 19:21:36
무너져 있었고, 자영업자의 절망과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다”고 했다. 자신의 취임 이후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찬성 204표·반대 85표 [중림동 사진관] 2024-12-14 19:07:13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조금씩 온기가 퍼져나가는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무너졌던 원전 생태계를 복원시켜 ...
尹 "마지막까지 국가 위해 최선…국민 안전·행복 지켜달라" 2024-12-14 18:25:25
법치는 무너져 있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다"며 "이제, 고되지만 행복했고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그 여정을 잠시 멈추게 됐다"고 했다. 이어...
尹 "마지막까지 국가 위해 최선…결코 포기하지 않아" [전문] 2024-12-14 18:24:12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조금씩 온기가 퍼져나가는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무너졌던 원전 생태계를 복원시켜 ...
尹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입장 전문] 2024-12-14 18:22:20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조금씩 온기가 퍼져나가는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무너졌던 원전 생태계를 복원시켜...
국회 앞 모인 100만 시민들 "헌정질서 파괴에 당연한 결과" 2024-12-14 18:19:16
‘청년에게 미안하다’는 이유로, 청년들은 ‘응원하는 아이돌에게 좋은 세상 만들어주겠다’는 이유로 희망을 외쳤다. 대학생 박선영 씨(23)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소식은 청천벽력과도 같았다”며 “정치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평온한 일상이 언제든 파괴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고 했고, 자영업자 정호남 씨(5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