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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생애 그린 애니메이션 '태일이', 제작비 모금 1억원 넘어 2019-02-20 15:53:33
들어갔다. 1차 모금운동을 끝낸 전태일재단 측은 향후 소셜펀딩을 통해 2차 모금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좌를 통한 직접 모금도 계속해서 받는다.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은 "비정규직 문제와 양극화, 청년세대의 절망을 공감과 연대로 해결해야 한다는 갈망이 전태일에 대한 관심과 모금 참여로 이어진 것...
'노동자 김용균' 오늘부터 민주사회장…9일 마석 모란공원 안장 2019-02-07 05:01:00
광장에서 고인의 영결식을 열고, 오후 3시께 고양시 덕양구 벽제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옮겨 화장한다.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이며, 오후 6시께 하관식이 예정돼 있다. 시민대책위 관계자는 "전태일 열사 등 노동·사회 열사들이 모셔진 마석 모란공원의 상징성을 고려해 유족들과 협의해 장지를 모란공원으로...
발전소에서 숨진 지 약 2달…故김용균씨 장례 일정 확정 2019-02-05 15:21:52
최준식 위원장,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대표, 청년전태일 김재근 대표, 사회변혁노동자당 김태연 대표, 형명재단 이단아 이사 등은 15일 만에 당정과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단식을 중단할 수 있었다. 시민대책위는 이날 당정 합의에 대해 "위험을 하청업체에 전가하는 관행을 바로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그럼에도...
"아직도 차가운 냉동고에" 장례도 못치르고 맞은 故김용균 49재 2019-01-27 16:41:42
말했다. 앞서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는 이달 22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충남 태안에 있던 김용균 씨의 빈소를 서울로 옮겼다. 박 대표를 포함해 민주노총 이상진 부위원장, 공공운수노조 최준식 위원장, 청년전태일 김재근...
'태안∼서울 칠백리 눈물길' 故김용균씨 서울대병원에 빈소(종합) 2019-01-22 20:07:47
최준식 위원장,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대표, 청년전태일 김재근 대표, 사회변혁노동자당 김태연 대표, 형명재단 이단아 이사가 참여한다. 시민대책위는 "태안에서 세종으로, 세종에서 다시 서울로, 칠백 리 눈물길을 고인과 함께 왔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된다는 주장이, 그래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태안∼서울 칠백리 눈물길' 故김용균씨 서울대병원에 빈소 2019-01-22 17:34:25
최준식 위원장,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대표, 청년전태일 김재근 대표, 사회변혁노동자당 김태연 대표, 형명재단 이단아 이사가 참여한다. 시민대책위는 "태안에서 세종으로, 세종에서 다시 서울로, 칠백 리 눈물길을 고인과 함께 왔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된다는 주장이, 그래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죽음의 외주화 멈춰달라"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종합) 2019-01-19 18:15:37
전날 구의역을 출발해 전태일거리, 광화문 광장을 거쳐 청와대 앞까지 13㎞를 행진하고 노숙농성한 '비정규직 100인대표단' 등도 합류했다. 참가자들은 이어 같은 장소에서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5차 범국민추모제'를 열어 김용균 씨 사망사고에 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거듭 요구했다. 김용균...
"죽음의 외주화 멈춰달라"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2019-01-19 15:46:57
구의역을 출발해 전태일거리, 광화문 광장을 거쳐 청와대 앞까지 13㎞를 행진하고 노숙농성한 '비정규직 100인대표단' 등도 합류했다. 참가자들은 이어 같은 장소에서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군 5차 범국민추모제'를 연 뒤 청와대 앞까지 행진하고서 추모문화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one@yna.co.kr (끝)...
"김용균이 바라던 세상 만들자"…비정규직 청와대 앞 노숙농성 2019-01-19 00:08:33
불합리를 마음에 새기고 살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참가자들은 춤과 노래로 공연을 준비해 개성 있는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하고 연대의 뜻을 전했다. 이를 본 참가자 김모(48)씨는 "고맙고 뭉클하다"면서도 "젊은 학생들까지 추운 데 나와 집회를 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청와대로 행진하는 1천인의...
"일하다 죽지 않는 나라"…'1천인의 김용균들' 절규(종합) 2019-01-18 17:41:19
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 동상 앞까지 행진해 오후 5시께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씨는 "청년 전태일의 뜻을 이어 비정규직이라는 사회의 불공정함에 저항하고 맞서 싸워 우리 권리를 찾아야 한다"며 "이 정권을 믿었지만 돌아온 것은 서민들을 향한 핍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