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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한부모가정 아동 10명 돌잔치 지원 2024-07-08 09:57:49
부담했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올해 한부모가정, 영유아, 청소년,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동행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돌잔치가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살인·강도·보복방화…전쟁 속 각종 범죄까지 '무법의 가자' 2024-07-02 15:56:11
놓고 말다툼을 벌였다. 이 다툼이 커지면서 아이 부모들이 약 10분간 총격전을 벌여 40대 아버지가 숨졌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아무도 체포하지 않고 30분 뒤에 떠났다고 한다. 최근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는 두 가족의 10대 청소년들이 다툼을 벌이다가 어른들 싸움으로 번졌다. 이때 한 남성이 다른 남성...
'이민·복지 다 뒤집을 기세'…프랑스 극우공약집에 뭐 들었나 2024-07-01 15:27:59
시민에게만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RN은 법과 질서를 강조하면서 성인 연령을 16세로 낮추고 상습 청소년 범법자 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복지수당 삭감을 추진한다는 방침도 세웠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경찰의 권한도 폭력행위가 발생한 경우 자동으로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강화할 계획이며 이중국적자가...
"보호관찰 더 해주세요"…판사에 편지 쓴 학생 2024-07-01 14:37:01
자필 편지를 보냈다. 앞서 김 양은 부모의 부재로 불안정한 가정환경 속에서 불량 청소년과 어울리면서 일탈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보호관찰소의 관리가 시작되면서 김 양의 환경은 점차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보호관찰소의 주거환경 개선과 심리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받게 되면서 가수라는 꿈을...
"보호관찰 더 받고 싶어요"…비행 청소년 편지 쓴 이유 '깜짝' 2024-07-01 12:13:14
한 제도다. 이 기간에는 등급에 따라 개인의 자유가 제약되고 법무부가 시행하는 여러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처분 해제일은 앞둔 김 양은 보호관찰 기간 연장을 희망한다는 내용으로 의정부지법에 직접 자필 편지를 보냈다. 부모의 부재로 불안정한 가정환경 속에서 불량 청소년과 어울렸던 김 양은 보호관찰소의...
푸드·관광·돌봄…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 구미 2024-06-26 16:01:21
위한 의료 인프라도 대폭 강화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연간 20억원을 들여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전문의 6명과 간호사 9명이 야간과 휴일까지 상시 대기하며 응급 아동 환자를 돌본다. 도입 첫해인 지난해 9017명이 이용해 의료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에는 경북에 한 군데도 없던...
우리금융, 베트남 귀환 다문화가정에 장학금 지원 2024-06-25 14:13:08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베트남 귀환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특별장학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우리다문장학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
13세 여중생과 성관계한 대학생…"징역 4년" 2024-06-24 13:35:24
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각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6년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B양(당시 13세)과 아파트 옥상에서 성관계하고 엘리베이터에서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사실로 처벌받을 경우를 대비해 B양에게...
"동전이라도 주워야죠"…3040 '앱테크 중독' 이유 있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23 14:26:09
부모의 아이디를 사용하거나 부모 핸드폰을 통해 인증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유진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겸임교수는 "바이트댄스의 이러한 현금성 전략은 유튜브에 대항하기 위해 이용자층을 공격적으로 늘리기 위한 수단"이라면서 "일반 대중들의 중독성 문제는 물론이고, 청소년들의...
"미성년자에 술 권하는 부모 어떡하나요"…사장의 '한숨' 2024-06-22 15:59:00
그 부모가 자신들 밥 먹게 저더러 나가달라고 하더라"며 "룸 형식이었는데, 혹시 몰라 저는 문 열어두겠다고 하고 나왔다"고 적었다. 청소년보호법 제28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 약물(술 포함) 등을 판매·대여·배포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해선 안 된다. 부모가 미성년자를 동반했다고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