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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홍콩' 깃발 질주 홍콩보안법 첫 피고인에 징역 9년형(종합) 2021-07-30 18:05:17
법과 질서의 상징인 경찰관 3명을 향해 돌진했고, 그런 행동을 통해 법을 준수하는 사회 구성원들에 공포심을 퍼뜨림으로써 사회에 심대한 해를 끼치는 테러 행위를 저질다고 설명했다. 전날 감형 청원에서 퉁씨의 변호인은 퉁씨가 보통의 홍콩인으로, 누구도 해할 의도가 없었고 고의가 아닌 무모한 행동을 했을 뿐이라며...
'광복홍콩' 구호로 종신형 위기…홍콩보안법 첫 피고인 유죄선고(종합) 2021-07-27 21:04:52
분리독립을 범죄로 규정한 홍콩보안법 시행 다음 날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가 오토바이로 경찰관들을 친 것이 "공공안전과 치안을 매우 위태롭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형량은 추후 선고될 예정이며, 재판부는 오는 29일 감형 청원을 듣는다. 홍콩보안법 시행 13개월만에 나온 첫 유죄 판결은 향후 줄줄이...
"아내 강간당해 지옥 같은 생활"…성폭행인가 불륜인가 [법알못] 2021-07-27 15:53:03
달라"고 촉구했다. 이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물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분개했다. 하지만 몇 시간 후 당사자 B 씨로 추정되는 이가 해당 커뮤니티 글에 댓글을 달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B 씨는 "내용을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으나 불가피하게 방어 차원에서 올린다"면서 "연애 중 두...
靑, '공군 부사관 사건' 40만 청원에 답했다…"엄중 처벌할 것" [전문] 2021-07-22 16:13:43
군사경찰단장이 사건을 단순 변사사건으로 보고한 점이 밝혀져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과 중앙수사대장을 허위보고 등으로 기소하였습니다. 또한, 국방부는 피해자의 국선변호사, 공군 양성평등센터장, 공군 법무실장 등의 직무유기 혐의에 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방위적으로 피해자 보호 프로그램...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 관련자 38명…최대 성범죄 수사 2021-07-09 16:49:01
것으로 국방부 합동수사 결과 드러났다. 공군경찰단과 공군 법무실은 부실 수사로 일관했고, 공군본부 양성평등센터 등도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 중사 사망 발견 당일인 5월 22일 이성용 당시 공군참모총장에겐 사망자가 성범죄 피해자란 사실이 보고됐지만, 이후 국방부 조사본부에선 '단순 변사사건'으로...
`평택항 사망사고` 청원…靑 "법 위반 엄중 조치" 2021-07-09 10:33:27
국민청원에 대해 답변을 공개했다. 2건의 청원은 각각 17만명과 9만명의 동의로 답변 요건 20만명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청와대는 답변했다. 답변자로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이 나왔다. 박 차관은 "3차례에 걸친 사고현장 조사와 사고 관계자 조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등을 벌였다"며...
靑 "평택항 컨테이너 사망, 항만사업자 관리·감독 소홀했다" 2021-07-09 10:00:02
수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은 고용노동부에서, 업무상 과실 여부는 경찰에서 집중 수사를 진행해왔다"며 "법 위반 사항에 대해 면밀히 따져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고 발생 직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동방 평택지사를 대상으로 개방형 컨테이너를 이용한 중량물 취급 작업 일체에 대해 작업중지...
"인국공 사태, 차별 아니다"…인권위 손 들어준 법원 2021-07-04 09:31:22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는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낸 진정 각하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6월 1천900여명의 보안검색 노동자들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펜트하우스3' 김순옥 작가 "시즌3 주제는 '파멸'" 2021-06-07 12:55:00
실제로 자신은 별장 지하에 갇혀 있다가 경찰들에게 “오늘이 며칠인가요?” 묻는 장면을 가장 재밌게 썼던 기억이 난다. 엄청 생각이 안 나서 힘들었던 시기에 그 장면이 떠오르면서 이야기가 술술 풀렸다. Q4. ‘펜트하우스’ 시즌1, 2에서 큰 내용을 차지했던 학교 폭력과 부동산 투기 문제가 방송과 맞물린 시점에...
경비원 폭행한 갑질 입주민, 2심도 불복해 상고 2021-06-02 18:26:55
26일 서울고법 형사6-3부(조은래·김용하·정총령 부장판사)는 상해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심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에서 선고한 징역 5년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현 상황의 책임을 오로지 남탓으로만 돌리고 있다"며 "생전 거짓진술을 했던 피해자 탓, 거짓사실로 고소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피해자 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