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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등학교 합창 목록서 '무지개' 관련 곡 제거 논란 2023-03-28 10:23:48
해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사이러스는 본인의 성정체성을 '범성애자'(pansexual)로 밝힌 바 있다. 학교 당국은 "한 교사가 문제의 노래를 음악회 합창곡으로 제안했으나 확인 결과 초등학교 1학년생들이 학교 음악회에서 부르기에 적절치 않은 노래로 판단될 뿐 아니라 학교 운영 지침상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어...
'잠룡' 디샌티스 "난 큰그림에 초점"…기소위기 트럼프와 차별화(종합) 2023-03-23 05:18:01
있다. 그가 이끄는 플로리다 주정부는 이날 학교에서 성적 지향 및 성정체성 교육을 금지하는 이른바 '게이라고 말하지 말라(Don't say gay)법'을 고등학교까지 확대 적용하는 제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제안은 주지사가 임명한 사람이 이끄는 교육위원회에서 내달 표결을 벌이게 된다. soleco@yna.co.kr...
美 플로리다주의회, 초등학생 성교육 금지 법안 추진 2023-03-19 11:09:18
체성이 출생시에 생물학적으로 결정된다고 학교가 가르쳐야만 한다는 내용, 주정부 교육부가 실시하는 일선 학교 교육 자료 검토를 강화하는 내용 등도 들어 있다. 머클레인 의원은 이 법안의 의도가 플로리다의 67개 교육청 전체의 성교육에 일관성을 부여하고, 어린 자녀들에게 부적합하다고 부모들이 생각하는 도서와...
"성소수자 교육 보장하라"…美여대 명문 웰즐리대 교내갈등 2023-03-15 03:34:50
정체성을 둘러싸고 교내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웰즐리대 학생회가 이날 입학 등의 교칙 수정에 대한 학내 투표를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학생들의 요구사항은 현재 여성으로만 한정된 입학 대상을 트랜스젠더 남성을 포함한 전체 모든 트랜스젠더와 논바이너리(Non-binary·남녀라는...
'역대 최연소'…베를린영화제 주연상 거머쥔 8살 스페인 배우 2023-02-26 20:34:41
영화 '2만 종의 벌들'에서 성정체성으로 고민하는 소녀를 연기한 오테로가 경쟁 부문 주연배우상(은곰상)의 영예를 안았다. 2만 종의 벌들은 스페인 영화로 남자로 태어났지만 스스로 여자라고 생각하는 9살 아이 '코코'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오테로의 데뷔작이다. 오테로는 수상소감으로 "매우...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에 정신질환자 다큐…8살 아역배우 주연상(종합) 2023-02-26 08:32:01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8세 소녀를 연기한 스페인의 8세 아역 배우에게 돌아갔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회는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시상식을 열고, 프랑스 니콜라 필베르 감독의 '아다망에서'에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을 수여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핀란드, 트랜스젠더 성정체성 선언만 하면 법적 인정 2023-02-02 15:44:05
체성을 선언하면 이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1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성전환자 인정에 장애가 되는 불필요한 법절차를 없애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신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핀란드 의회는 이날 표결에서 찬성 113 대 반대 69로 새 법안을...
뉴키즈온더블록 조너선 나이트 "성정체성 숨기도록 강요당했다" 2023-01-19 15:28:45
뉴키즈온더블록 조너선 나이트 "성정체성 숨기도록 강요당했다" 지난해 남성과 결혼사실 공개…"부모 되려 노력했지만 실패"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1990년 전후로 큰 인기를 끈 미국 보이그룹 뉴키즈 온 더 블록의 멤버 조너선 나이트(54)가 활동 초기 동성애자임을 숨기도록 강요받았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바지도 치마도 아닌 '퀼로트' 교복 입은 日 고교생…이유는? 2023-01-12 18:05:25
교복 도입에 대해 “다양한 성정체성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는 2020년부터 성별에 관계없이 치마나 바지, 넥타이나 리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이번에는 한발 더 나아가 ‘치마도 바지도 아닌’ 제3의 교복을 도입한 것. 학교 측이 퀼로트 도입을 결정한 가장...
'이력 깡그리 가짜' 美 하원의원 당선인, 결국 거짓말 시인 2022-12-28 15:10:25
소수자 정체성을 내세워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조지 샌토스(34)가 거짓 이력이 들통나 궁지에 몰리자 거짓말을 일부 시인했다고 미국 주요 언론매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가 내세웠던 명문대 학력, 금융업체 근무 경력, 시민단체 활동 이력, 벌어들인 재산 등은 물론이고, 동성애자라는 성정체성과 유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