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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IOC 본부 있는 로잔에 사무소…"협력망 강화" 2024-04-24 02:37:06
체육계와 국제 스포츠 기구 사이의 밀접한 소통을 이어가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게 대한체육회의 계획이다. 향후 올림픽과 각종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국제기구 및 해외 체육계 지도자들과 협력망을 탄탄하게 다지고 수시로 의사를 교환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현직 스포츠 선수와 행정가 등이 더...
국민의미래, 인요한 등 530명 비례 신청 2024-03-10 20:21:22
가운데, 체육계 영입 인재인 '사격 황제' 진종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방송계 영입 인재인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와 김영민 전 KBS 코미디언이 대표적이다.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구홍모 전 육군 참모차장,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등...
국민의힘 비례대표 신청 오늘까지…인요한·진종오·김행 도전장 2024-03-09 08:45:12
아나운서,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공익 제보다 조명현 씨 등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언론계 출신인 김장겸 전 MBC 사장과 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체육계 미투 1호'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은아 전 의원의 비례대표직을 승계받은 김은희 국민의힘 의원도...
[천자칼럼] 대한체육회장 2024-02-08 16:33:37
체육계 대통령’ 대접을 받는다. 해방 이후만 놓고 보면 몽양 여운형을 시작으로 정주영, 노태우, 김운용, 박용성 등 정계와 재계 거물들도 회장을 맡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기도 한 현 이기흥 회장은 2016년에 이어 2021년 선거에서 당선돼 8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총선과 현 회장의 3연임, 굽히지 않는 두...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사과하라"…체육회가 '전쟁' 선포한 까닭 2024-02-07 18:33:53
주도하는 체육회의 거침없는 행보에 대해 체육계 안팎에선 이 회장의 ‘개인기’라는 평가가 많다. 이 회장은 한국 스포츠계의 대표적인 행정가다. 1989년 우성산업개발을 창업한 이 회장은 이후 대한카누연맹 회장,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거쳐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다. 관료·정치권에 포진해 있는 인맥을...
"유인촌 장관, 사과해라"…대한체육회가 '전쟁' 선포한 까닭 2024-02-07 15:56:52
"체육계와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은 상급 기관의 전시 행정의 표본"이라며 "대한체육회 정기 대의원총회 하루 전날인 14일에 문체부가 논의할 의제도 없는 장관 간담회를 마련한 것은 시·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를 견제하겠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1만5000명 운집해 실력행사대한체육회와 문체부간 갈등은 오랜기간...
'사격황제' 진종오, 與영입..."후배 위해 출마" 2024-02-06 17:20:36
"체육계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데 있어 신뢰를 주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에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 이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아 여러 분야 인사들과 만나며 자연스럽게 (국힘과) 함께하게 됐고, 각자 의견을 내는 스포츠계가 조금 더 잘 단합할 수 있을 것 같아 (국힘을)...
진종오,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한동훈 "사격계 GOAT" 2024-02-05 11:03:53
"체육계에 있어 수많은 선후배나 소외된 비인기 종목 선수들도 있는데, 그분들을 하나로 모아 함께 힘 합치면 더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진 이사는 "어릴 적 운동회처럼 체육과 스포츠에는 모든 사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힘이 있다"며 "운동회를 통해 모두를 하나로 모을 수...
北中, 스포츠 협력 확대 합의…"선수·지도자 교류 추진" 2024-01-30 17:02:09
체육계의 전통적 우의는 매우 귀중하다"며 "양국의 개별 협회와 지방 체육 조직이 의정서 틀 안에서 우호적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선수와 지도자, 체육 관리 인원이 경험 교류와 공동 발전을 하게 해 중조 체육 우호 협력이 더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함께 추동하자"고 말했다. 가오 국장은 "중국과 조선(북한)의 체육...
[특파원 시선] 한·베 스포츠 교류 확대…'제2의 박항서' 나오려면 2024-01-06 07:07:00
놓고 취사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체육계 인사는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경우 CJ베트남이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이 베트남 국가대표팀이나 지도자를 돕는 사례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