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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실종' 말레이시아 왕훙, 알고보니 사기 연루로 수감중 2024-12-19 16:11:58
30대 말레이시아 왕훙 쉬모 씨가 온라인 재테크 투자 사기 수거책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쉬 씨는 지난 11일 휴대전화 메시지를 이용해 고국의 부모에게 친구와 함께 대만에 놀러 온 후 현지 생활이 너무 재미있다며 몇 달 뒤에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쉬씨의 부모는 대만을 방문한 아들이 13일 귀국한 후...
‘건진법사’ 전씨 구속 여부 관심...공천 헌금은 ‘기도비’ 2024-12-19 14:06:36
체포됐다. 검찰은 전씨가 ‘공천 헌금’ 명목으로 돈을 받았는지 조사하고 있다. 전씨는 ‘기도비’ 명목이었고, 해당 후보자가 낙천한 뒤 돈을 돌려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씨의 서울 서초구 주거지와 강남구 법당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3대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 전씨는...
모습 드러낸 '건진법사'…묵묵부답 일관 2024-12-19 13:03:07
1억여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 17일 체포됐다. 검찰은 전씨가 '공천 헌금' 명목으로 돈을 받았는지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전씨의 서울 서초구 주거지와 강남구 법당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3대도 압수해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스캠 코인(사기 가상화폐) '퀸비코인' 자금 흐름을...
'유아인과 대마 흡연 후 해외 도피' 유튜버, 징역형 집행유예 2024-12-19 11:35:28
형사9단독은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양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약물치료 강의 수강 40시간과 30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양씨는 지난해 1월 한 달간 유아인 등 지인들과 미국 여행을 하면서 함께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베트남 하노이 카페 방화로 11명 사망…50대 범인 체포 2024-12-19 10:29:50
사망…50대 범인 체포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베트남 수도 하노이 한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19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하노이 팜반동 거리 3층짜리 카페 건물에서 불이 나 최소 1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순식간에 퍼진 불길과...
팔 교사, 美국무부 제소…"잔학행위 이스라엘 지원은 위법" 2024-12-18 19:55:34
혐의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미 상원에서도 지난달 대(對)이스라엘 무기 판매 차단을 위한 결의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다만, 진보성향 무소속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의원 주도의 이 결의안은 압도적인 반대표로 부결됐다. 이스라엘은 인권침해, 전쟁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
닛산, 25년만의 위기에 혼다 손잡기로…도요타 대적 가능할까 2024-12-18 16:41:46
혐의로 일본에서 체포됐다가 보석 석방됐다. 그는 이후 2019년 12월 악기 상자에 몸을 숨긴 채 항공편으로 극적으로 일본을 빠져나왔고, 자신이 닛산 경영진들이 꾸민 음모의 희생자라고 주장해왔다. ◇ "중국업체 도전 직면"…합병·자본제휴·지주사 등 거론 혼다의 아오야마 신지 부사장은 닛산과의 합병, 자본 제휴,...
시리아 학살 주도 아사드 친동생 행적 묘연…"체포 1순위" 2024-12-18 16:39:15
이상의 사망자를 낸 혐의로 알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하면서 마헤르에 대해서도 동일한 조치를 취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시리아와 서방 수사관들은 마헤르를 국제적으로 기소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더타임스는 "그가 안전하지만 제한적인 러시아의 품을 떠난다면 국제 법정이나 시리아의 새...
공수처 검사 겨우 15명인데…"내란 수사 키 잡을 역량 되나" 우려 2024-12-18 13:43:43
공수처를 떠나면 민간인 신분이 되니까 후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성적도 좋지 않은 편이다. 지난 3년간 공수처가 청구한 구속영장 5건은 전부 법원에서 기각됐다. 1심에서 유죄 판결받았던 손준성 전 고검장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도 최근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 공수처는 이번 '...
여친 부모에 칼부림 한 40대...아버지 사망 2024-12-18 09:24:20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께 경북 상주시 한 주택가에서 출근을 하러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A씨와 연인관계인 여성의 부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부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남편은 숨졌다. 아내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