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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尹 탄핵 첫 변론기일 [모닝브리핑] 2025-01-14 06:57:25
어제 서울청 마포청사에 모여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한 2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형사 1000명 안팎이 동원되는 대규모 작전인 만큼 차벽, 철조망 등으로 요새화가 이뤄진 한남동 관저에 진입하기 위한 구체적 작전 계획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3차 회의를 갖고 체포 작전을 추가 논의할 방침입니다. 3차...
'尹 영장' 15일 재집행 유력…경찰 1200여명 투입할 듯 2025-01-13 23:06:50
체포작전 재검토에 나설 계획이다. 이 때문에 영장 집행이 15일께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은 당초 대규모 인력 장비를 한꺼번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차근차근 농성을 해제하는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기를 보유한 경호처 직원을 상대하려 무장한 특공대를 동원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단독] '尹 2차 체포' 15일 유력…특공대 대신 소방 투입하나 2025-01-13 21:42:57
전문 사기 집단을 잡아들이는 체포 전문 요원들이다.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14일 오전 수도권의 형사기동대·반부패수사대 소속의 총경급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체포작전을 재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때문에 2차 체포 영장 집행은 15일부터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에선 경호처 요원들과 윤 대통령을 한꺼번에...
'尹 2차 체포' 앞둔 경찰 "방해시 체포…협조하면 선처할 것" 2025-01-13 13:54:29
인력 200명여명을 동원해 스크럼을 짜며 체포 인력 진입을 막았다. 경찰은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 작전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 특수단 측은 “인명피해나 유혈사태 없이 (영장을) 집행하는 것이 목표”라며 “인명피해 내지 유혈사태를 유도하는 것 같아 우려스럽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
尹 측 "경찰, 체포 작전 투입은 국민 배신…공수처 시녀 될 건가" 2025-01-13 09:29:37
할 수사대까지 대통령 체포 작전에 투입하는 것은 그 자체로 경찰의 기본적인 책무를 망각한 국민 배신행위"라며 "공수처의 수사 지휘에 따를 의무가 없는 경찰이 스스로 공수처의 시녀가 돼 불법 집행의 행동대원이 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윤 변호사는 그러면서 "경찰이 법적 근거 없이 공수처의 영장 집행에...
60억 가로챈 뒤 美 도피…'전세 사기' 부부 추방 사진 공개 2025-01-13 07:49:18
집행송환 작전팀(ERO) 시애틀 사무소를 통해 체포됐다. 이들은 2019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대전시 일대에서 깡통 전세 사기를 일으킨 인물로 알려졌다. 깡통전세란 건물 담보 대출과 세입자 보증금이 실제 건물의 가치보다 많은 것으로, 이들 부부는 전·월세 계약 희망자 90명을 상대로 전세보증금을 충분히 반환할 수...
尹, 14일 헌재 변론 불출석…"신변 안전 해결되면 나갈 것" 2025-01-12 18:02:04
대통령 체포영장을 재차 발부한 지 엿새째인 이날까지 집행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1차 집행 당시와 달리 수사의 밀행성을 들어 영장 유효기간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윤 변호사 등 4명의 변호인단은 이날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며 수사 대응에 나섰다. 공수처가 검찰로부터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김성훈 경호차장 3차 출석 불응…경찰, 체포 수순 밟나 2025-01-12 11:20:33
대통령 2차 체포 시도 때 김 차장에 대한 영장 집행을 우선 시도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경호처의 경호 대상이 대통령과 가족으로 규정돼 경호처가 김 차장의 체포를 막을 명분이 없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이렇게 되면 경호처의 관저 방어 전선이 자연스레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찰은 김 차장과 같은 혐의로...
前경호처장·본부장 경찰 출석…지휘봉 쥔 차장은 불응 [종합] 2025-01-11 14:53:22
정작 실제 2차 체포 저지 지휘봉을 잡게 된 김 차장은 불러들이지 못하는 상황을 두고 '허를 찔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경찰은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 시도에 나서면서 김 차장 등 경호처 간부들에 대한 체포영장도 집행해 경호처 수뇌부를 와해하는 작전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민간인' 노상원, 계엄 직전 매일 공관 찾았다…검문 피한 수법은 2025-01-10 16:59:55
전 사령관은 선관위 직원 30여명을 체포해 수사하는 데 이용하려고 문 사령관 등에게 알루미늄 야구방망이 3개, 케이블타이, 안대, 복면, 밧줄 등을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검찰은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이 김 전 장관의 '비선'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41기로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