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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등교사가 몽골 초등학생들에게 전하는 ‘탄소중립’ 2024-03-04 16:15:15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탄소 중립을 주제로 집필한 어린이 환경 교육 도서가 몽골에 있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철도공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알과 함께 ‘탄소중립’을 소재로 하는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을 공동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SR, 수도권매립지공사와 환경교육도서 발간…초교 2천여곳 배포 2024-03-04 14:04:59
공개모집을 통해 작가를 선정했다. 집필은 현직 초등교사인 심정은 향산초 교사가 맡았다.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 2천117곳에 책자 그림파일(PDF)을 제공한다.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 5곳과 기관 누리집에 전자책(e-book) 형태로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에 대해...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받았다 2024-02-27 20:48:14
관악구 신림동 둘레길에서 폭행당해 숨진 초등교사의 순직도 인정됐다. 27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서이초 교사 A씨의 유가족은 이날 인사혁신처로부터 A씨의 순직 인정을 통보받았다. 인사혁신처는 이달 22일 순직 인정을 결정하고 이날 유족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교육계는 순직 인정 결정을 환영했다. 조희연 서울교육...
서이초 교사, 사망 7개월 만에 순직 인정 받았다 2024-02-27 20:44:53
관악구 신림동 둘레길에서 폭행 당해 숨진 초등교사의 순직도 인정됐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이초 교사 A씨의 유가족 측은 이날 인사혁신처로부터 A씨의 순직 인정을 통보 받았다. 인사혁신처는 이달 22일 순직 인정을 결정했고, 27일 유족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교육계는 순직 인정 결정을 환영했다. 조희연...
사회에 '교권 회복' 환기한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2024-02-27 19:00:07
숨진 초등교사에 대해서도 순직이 인정됐다. 다만 지난해 군산 지역 한 교량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에 대해서는 순직이 인정되지 않았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이초 A교사의 유가족 측은 이날 일부 교육계 관계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순직이 인정됐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선생님들의...
서이초 교사·신림동 둘레길 사망 교사, 순직 인정 2024-02-27 17:47:18
9월 국회는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아동학대 면책권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담은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등 4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8월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출근길에 폭행당해 숨진 초등교사에 대해서도 순직을 인정했다. (사진=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거점 국공립대 총 3588명 뽑아…수능 성적 반영 평균 비중 76.7%로 높아 2024-02-26 10:00:10
할 수 있다. 초등교사는 전국 13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로만 제한되지만, 중고교 교사는 전국 일반 4년제대 전공 교육학과 또는 교직 과정이 설치된 일반학과 등으로 진학 폭이 더 넓다. 이들 학과를 졸업하면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후 각 시도 교육청이 실시하는 임용고시에 합격하면 공립 중고교 교사로...
국회의원 특권·특혜 해부 2024-02-19 18:56:20
특권과 특혜를 누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회의원이 어떤 특권과 특혜를 누리는지, 선진국 의회는 어떤지,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시사이슈 찬반토론에선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규제를 둘러싼 찬반 논리를 따져봤다. 대입 전략에선 2025학년도 교대와 일반 4년제 대학 초등교육과 선발 규모를 분석했다.
교대 합격해도 13%가 미등록 2024-02-19 18:21:59
경인교대(17.4%) 등도 20%에 가까웠다. 일반 4년제대 초등교육과 중에서는 제주대의 미등록률이 19.6%로 높았다. 2024학년도 전국 교대 정시 경쟁률은 3.15 대 1로 전년도(1.87 대 1)에 비해 이례적으로 높았다. 전문가들은 수시 합격자 중 미등록이 늘면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많아지자 합격이 쉬워질 것이란 생각에...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수시 미충원 급증, 정시 경쟁률은 치솟아, 올해 4196명 선발…수능·내신 균형 잡힌 학습을 2024-02-19 10:00:08
초등교육과 입시는 혼란의 연속이었다. 수시에선 초유의 미충원 사태를 빚은 데 반해 정시에선 경쟁률이 상승하는 등 모순적인 모습이 연출됐다. 교대 기피 현상이 연일 회자되더니 어느 순간 지원자가 몰렸다. 합격선은 오를까 떨어질까, 수험생들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2024학년도 교대 및 초등교육과 입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