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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도 못 말리는 '툭툭' 한동훈…원내는 '부글부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8-31 10:34:01
언론을 통해 '툭툭' 던지는데, 원내에 있는 의원들에게는 사전에 별다른 설명이 없었다"는 내용들입니다. 이러한 의원들의 불만은 아직 '예열' 단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당 대표가 된 한 대표의 행보를 아직은 지켜보는 단계이기도 하고, 현재로서는 그가 가장 강력한 '미래 권력'...
고동진 37억, 박수민 34억…새내기 의원 10명이 '주식 큰손' 2024-08-29 20:21:16
출신인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37억원가량을 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의 대표적 ‘재벌 개혁론자’인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식 투자금 2억4000여만원을 전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에 투자하고 있었다. 29일 공개된 22대 국회 초선 의원 147명의 재산등록 자료에 따르면 1억원 이상...
333억 與 고동진, 22대 초선 재산 1위 2024-08-29 00:19:05
출신인 고동진 의원이 330억원대 자산을 보유해 초선 의원 중 가장 재산이 많았다.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2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47명(재등록 의무자 16명 포함)의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초선 의원의 보유 자산은 ‘2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이 43명(29.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억원...
'공직 후보자 사상검증법' 당론 추진한다는 野 2024-08-28 18:12:17
김용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헌법부정 및 역사 왜곡행위자 공직 임용 금지 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초선인 김 의원은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로, 22대 총선을 앞두고 영입 인재로 민주당에 들어왔다. 김 의원은 “역사 왜곡 발언 자체만 가지고 평가한다기보다 개인의 역사관, 국가관을 평가하겠다는 것”이라고...
'갤력시 신화 주역' 고동진, 與 인재영입위원장으로 2024-08-26 10:51:02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초선인 고동진 의원을 임명했다.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삼성전자 대표를 지낸 고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해 배지를 달았다. 국민의힘은 또 '호남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조배숙 의원(5선·비례대표)을, '수도권비전특위' 위원장에 오신환...
[토요칼럼] '청년 정치'가 성공하려면 2024-08-23 17:36:56
뒤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초선, 청년 비례 딱지로는 국회에서 크게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 이번 총선에서 낙마한 한 청년 정치인은 “양당은 젊은 당이라는 이미지를 위해 청년을 소비할 뿐”이라며 “성장시켜줄 시스템이 없으니 스스로 잡초처럼 살아남아야 한다”고 토로했다. 청년 정치인의 성공 모델이 많지 않은...
[美민주 전대] '여자 오바마' 들썩, 시카고…"정치계 할리우드" 2024-08-20 11:34:58
대의원 5천여명, 자원봉사자 1만2천여명 등 5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정치계의 할리우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민주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시카고가 조명받고 있다고 이날 전했다. '미국 3대 도시' 시카고는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꼽힌다. 지리적으로 이번 대선의 주요...
여권 내에서도 잇따른 사퇴 요구…신임 독립기념관장 논란 [이슈+] 2024-08-16 19:46:02
의원은 "독립기념관장은 독립유공자와 광복회 등 관련 단체, 후손 등과 호흡을 맞춰서 성과를 이루어내야 하고 독립기념관 설립 목적은 민족문화 정체성 확립, 투철한 민족정신을 함양, 올바른 국가관 정립에 이바지하는 것인데 이분이 여기에 부합한 인물인가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김경수 복권에도 애써 여유 부리는 親明, 속내는 2024-08-09 18:10:08
단단하게 한다는 판단에서다. 한 친명계 의원은 “용산 대통령실이 던진 야권 분열의 씨앗이 이재명 체제를 더욱 공고하게 할 수 있다”며 “오히려 ‘생큐’”라고 했다. 다른 친명계 재선 의원도 “숲(정당)에는 나무(대권주자)가 많아야 한다”며 “나무가 우거져야 좋은 숲”이라고 했다. 여기엔 김 전 지사의 영향력이...
중진 위주 親尹, 초선·비례 뭉친 親韓…절묘하게 '힘의 균형' 이룬 국민의힘 2024-08-06 19:53:28
4선의 안철수, 3선의 송언석 의원 등 중진을 비롯해 지역구 출신인 초선도 대거 포함됐다. 당내에선 당장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한 친윤계 의원은 “108명이 똘똘 뭉쳐도 거야의 폭주를 막기 어려운 상황인데 계파끼리 싸우는 건 자살 행위”라고 했다. 친한계 의원 비중이 높아져 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