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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그렇게 반대하더니…일본 의사들 확 달라진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6-05 06:51:22
앱 이용자의 99%가 감기 등 경증으로 찾는 초진 환자다. '재진 환자 중심'의 원격의료 제도화가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한국의 일부 의사 단체는 의료접근성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오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를 들어 원격의료에 반대한다. 하지만 의료접근성을 평가하는 이도, 원격의료를...
英 왕립병원 의사도 '엄지척'…유럽서 호평받는 셀트리온 램시마SC 2023-06-02 17:28:04
1500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류머티즘 전문의다. 그는 “램시마SC는 초진 환자에게도 적극 추천할 정도로 신뢰하는 제품”이라고 했다. 이날 학술 심포지엄 참석자들도 램시마SC의 경쟁력에 주목했다. 램시마SC의 투여 편의성 개선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 이점을 누렸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류머티즘관절염, 강직성...
기득권과 충돌·규제 지뢰밭…'제2 타다' 언제든 나올수 있다 2023-06-01 18:22:02
잃은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시작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두고도 스타트업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현행법상 비대면 진료는 불법이지만 코로나19 기간 한시적으로 허용돼 닥터나우, 굿닥 등 스타트업이 몸집을 키웠다. 대한의사협회는 업체들이 요구한 ‘비대면 초진 진료 허용’에 대해 “오진,...
내년 건보 의료수가 1.98% 인상 2023-06-01 18:18:17
말까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결정된다. 수가 인상에 따라 환자의 본인부담비와 건보료율은 내년에도 오를 전망이다. 가령 병원 외래 초진 진찰료는 1만6650원에서 내년 1만6960원으로 310원 오르고, 이에 따른 환자 본인부담액은 6600원에서 6700원으로 100원 늘어난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안 오른 게 없다더니…결국 병원비도 오른다 2023-06-01 11:13:50
건보료 수준은 오는 8월께 건정심을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환자들이 병원이나 약국에 내는 진료비나 약값의 본인부담액도 수가 인상 폭만큼 오르게 된다. 가령 병원 외래 초진 진찰료는 1만6천650원에서 내년 1만6천960원으로 310원 오르고, 이에 따른 환자 본인부담액은 6천600원에서 6천700원으로 100원 증가한다. ...
격리·마스크 의무 사라졌다…'오늘부터 엔데믹' 2023-06-01 05:19:13
통해 전주 통계를 한 번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일 때 한시적으로 허용한 비대면진료를 이날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공백 없이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초진, 재진 구분 없이 가능했던 한시 허용 때와 달리 이날부터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동일한 질환으로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내일부터 격리의무 해제…"일상으로" 2023-05-31 05:17:10
선제적으로 방역 조치 재강화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일 때 한시 허용했던 비대면진료를 정부는 1일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공백 없이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초진, 재진 구분 없이 가능했던 한시 허용 때와는 달리 내달부터는 해당 의료기관에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재진...
소아에 한해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초진' 허용 2023-05-30 19:02:58
환자 등은 예외적으로 초진부터 비대면진료가 허용됩니다. 또 희귀질환자와 수술 후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선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비대면진료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의료기관과 약국 받는 수가는 시범사업 관리료 명목으로 진찰료·약제비의 30%를 더 주되, 비대면 진료와 비대면 조제 건수를 전체의...
한밤중 아이 불덩이인데 전화상담만…"응급실 뺑뺑이 계속될 것" 2023-05-30 18:32:36
원칙적으로 동네 의원급 의료기관의 재진 환자로 제한한다. 논란이 커지는 것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다. 정부는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소아청소년 환자도 재진을 원칙으로 하되 야간과 휴일에는 초진 상담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의학적 조언’만 들을 수 있다. 열이 나는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이라거나 응급실을...
시늉만 내는 '비대면 초진' 2023-05-30 18:25:07
질환자는 30일 이내여야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초진 대상을 의료기관이 없는 섬·벽지 거주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1~2급 감염병 확진 환자 등으로 제한했다. 지난 17일 정부가 공개한 초안에는 만 18세 미만 소아 초진 환자도 휴일과 야간에 비대면 진료를 받는 방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