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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학살'에 충격 빠진 태국, 총기 규제 강화 논의 2022-10-09 13:35:59
치타팟 끄리다꼰 민주당 의원은 총기 소지와 총기 범죄를 통제할 장단기 대책이 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법적인 총기 소지 요건을 강화하고 총기 면허를 2~3년 단위로 갱신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스위스의 국제무기조사단체 스몰암스서베이의 2017년 조사에 따르면 태국에는 400만 정의...
美 시카고 총기 난사 피해자들 집단소송…"예방 가능했던 참사" 2022-09-29 06:42:21
아들이 총기면허를 발급받고 총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동의서를 써준 데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 피해자와 유족들은 법원에 배심원 재판을 요구했다. 손해배상 청구금액은 명시하지 않았으나 시카고 선타임스는 전국적 영향력을 갖는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2012년 12월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7명 희생된 美독립기념일 시카고 총기난사 피의자, 무죄 주장 2022-08-04 04:13:38
동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크리모는 총기규제를 주장해온 민주당 정치 지망생의 아들로 알려져 주민들을 아연하게 했다. 크리모의 아버지인 로버트 크리모 주니어(57)는 1990년부터 하이랜드파크에서 빵집과 편의점 등을 운영해온 지역 유지로, 2019년 하이랜드파크 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크리...
"시카고 총기 난사 용의자, 부모 무관심 속에 고립 생활" 2022-07-12 07:04:28
가족들을 협박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하이랜드파크 경찰은 총기 소지 허가증 발급 당국인 일리노이 주경찰에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 있다'고 보고했으나 크리모는 석 달 후인 2019년 12월 총기 면허를 신청해 한 달 만에 발급받았다. 이어 2020년 2월 시카고 지역 총기상에서 이번 사건에 사용한 '스...
잇딴 청소년 총기난사에 美서 부모 책임론 대두 2022-07-11 11:14:40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한 정황을 보였는데도 총기 면허 동의서를 써준 경위에 대해 경찰 관계자가 부모를 상대로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리노이 주법상 총기 면허 취득 대상은 만 21세 이상이다. 21세 이하는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앞서 크리모의 아버지 로버트 크리모 주니어(57)는...
피습 상황 VIP에 장막쳤어야…'경호 실패' 아베 사망으로 몰았나 2022-07-09 10:30:02
규제가 강하며 총기 범죄도 적은 나라다. 민간인의 경우 사냥과 스포츠 사격 등 극히 일부 목적에만 산탄총과 공기총을 소지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평균 1년 정도 소요되는 까다로운 면허 취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면허를 가진 총기 소지자는 탄약 구매 때도 경찰 허가받아야 하고 총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시카고 총기난사범 아버지 "아들 바르게 키웠다고 믿어" 2022-07-08 14:45:35
크리모 주니어는 2019년 12월 19세였던 아들이 총기면허를 신청할 당시 서면 동의서를 써줬다. 이와 관련 크리모 주니어는 "합법적 절차에 따랐다. 그 자체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일리노이 주법상 총기면허 취득 대상은 만 21세 이상이며 21세 이하는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가 동의해야 한다. 일리노이주 총기면허...
무용지물 美 총기규제법…'위험' 의견에도 州당국 총기면허 발급 2022-07-08 05:45:30
전과자가 버젓이 총기면허를 받고 권총을 구매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총기면허를 취소했으나 총기 압수 조치는 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면허 박탈 이후에도 계속 총을 소지하고 있던 이 전과자는 직장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고 총기를 난사해 무고한 동료 5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하지만 일리노이주는 총기면허...
미 뉴욕주, 타임스퀘어·지하철 등 공공장소 총기소지 금지 2022-07-02 15:26:54
물론 타임스퀘어와 같은 대형 광장도 해당된다. 총기 면허 취득을 하려면 관련 안전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총기 소지자를 소위 '사전 검증'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도 제출하도록 규제하는 방안도 법안에 포함됐다. 이번 '속전속결' 입법은 앞서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 연방 대법원이...
총기규제법 두고…美의회·법원 '엇박자' 2022-06-24 17:26:00
지난달 뉴욕주 버펄로, 텍사스주 유밸디 총기 난사 사건 후 총기규제법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날 미 연방대법원은 공공장소에서 총기 소지 권리를 확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일반인이 집이 아닌 야외에서 권총을 소지할 수 없고 필요에 따라 휴대하면 사전에 면허를 받도록 한 뉴욕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