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의도 문법 파괴자' 이준석…이번엔 지하철서 숙면 포착 [정치 인사이드] 2024-06-15 06:45:01
2021년 6·11 전당대회 선거운동 기간에는 캠프사무실·문자 홍보·지원 차량이 없는 이른바 '3무(無)' 선거운동 방식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선거도 단 3000만원으로 치렀다. 84만 책임당원에게 지지 문자를 1회 보내는 데 드는 금액만으로 선거를 치렀는데도 승리한 것이다. 지난해 김기현 대표를 뽑았던 3·8...
동교동계 '주임상사' 박양수 전 의원 별세 2024-06-12 18:48:56
동교동계 ‘주임상사’로 불렸을 정도로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등 여러 선거 캠프 실무를 도맡았다. 2001~2003년 새천년민주당 전국구 의원(16대)으로 활동했다. 이후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 등을 거쳤다. 유족은 부인 윤경자 씨와 사이에 1남 1녀로 박서영(서울시 첨단산업과장)·민제(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변...
이천수 아내 "원희룡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이유는 2024-05-29 09:31:59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제22대 총선 당시 원희룡 캠프에 합류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7일 유튜브 '리춘수' 채널에는 이천수가 아내인 심하은과 함께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심하은은 "그거 얘기해도 되냐. 선거 캠프 때?"라고 말한 뒤 "모르는 분들은 당을 엎치락뒤치락한다고 하는데 오빠는 원래 당이...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조건으로 김정은과 협상할 수 있다" 2024-05-28 09:53:24
밝은 측면 가운데 하나"라면서 "3국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선언은 북한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억제를 강화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분기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은 이러한 3국 공조를 막고 균열을 만들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진단하며 그 예로 한중일 정상회의를 들었다. 칼럼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트럼프, 재집권시 주한미군 철수 걸고 김정은과 협상 가능성" 2024-05-28 00:21:40
사례" "캠프 데이비드 이후 한미일 관여 50여회…미사일방어체계 통합 등 길 멀어"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주한미군 철수를 조건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
"영국 '비흡연 세대' 법안 총선 이후로 연기" 2024-05-24 18:08:31
완전히 폐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7월 총선에서 집권할 가능성이 큰 제1야당 노동당도 이 정책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시 수낵 정부가 추진한 이 법안은 오히려 집권 보수당 일각에서 반발을 샀고 하원 2차 독회에서는 장·차관 여러 명을 포함한 보수당 의원 57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한 노동당 소식통은 일간...
1%P 놓고 '치열한 싸움'…연금개혁 주역들의 '동상이몽 2년' 2024-05-15 18:07:10
총선을 1년여 앞두고 국회가 국민연금 개혁을 정부에 떠넘겼다’는 비판이 나왔다. 모수개혁을 넘겨받은 보건복지부도 뚜렷한 개혁안을 내놓지 않았다. 작년 10월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뺀 채 24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대통령실이 총선을 앞두고 ‘수치 논쟁을 벌이지 말라’고...
[홍영식 칼럼] 정치 여론조사 20년 흑역사 언제까지 … 2024-05-13 17:53:32
유권자들은 여론조사를 선택의 척도로 여기고, 선거 캠프들은 밴드왜건 흐름을 타려고 온갖 전략을 짜낸다. 여론조사가 선거에 본격 활용돼 판세를 좌우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대선 때부터다. 그러나 매번 빗나간 예측으로 큰 혼선을 낳았음에도 조사 기법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한경 분석(5월 1일자 A1, ...
이종배 "중도 확장성 있는 전국정당 만들겠다" 2024-05-05 18:39:07
계파색이 강하지 않다. 2022년 대선 캠프에서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아 친윤(친윤석열)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등 친윤 인사들과 거리를 유지하며 원내대표 후보 중 비윤(비윤석열)에 가장 가까운 인사로 평가된다. 그는 “여당은 정권의 성패와 운명을 같이하는 만큼 친윤, 비윤을 나누는...
[윤성민 칼럼] 민생지원금이라 쓰고, 기본소득이라 읽는다 2024-05-01 18:04:37
등 기본소득 설계자로, 대선캠프 정책본부장으로 있다가 부동산 과다 보유 논란으로 물러난 사람이다. 30년 지기 기본소득 동지에게 당 브레인을 맡기고선 연일 맹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번 총선의 가장 자극적 공약이자,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도 핵심 의제가 된 ‘1인당 25만원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