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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밀라노서 K-팝 월드 페스티벌 지역 예선 열려 2024-07-09 02:18:15
주밀라노 총영사관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24 K-팝 월드 페스티벌' 지역 예선을 개최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6일 밀라노 중심가 엘포 푸치니 극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동영상 예심을 통과한 이탈리아 17개 팀이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 앞에서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을 겨뤘다. 댄스 부문 최종 1,...
장애인기업 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 52억원 상당 수출 계약 체결 2024-07-05 14:50:15
프로그램이다. 올해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은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수출액이 연평균 20.4% 증가한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주카자흐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kaka@yna.co.kr...
[게시판] 뉴욕총영사관 75주년 기념식…한인회·NYPD에 감사장 2024-07-05 03:45:51
▲ 주뉴욕한국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공관 설립 7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한인 위상 강화에 앞장선 뉴욕한인회와 동포 안전 및 재외국민 보호에 기여한 뉴욕경찰(NYPD)에 감사장이 전달됐다. 김의환 총영사는 "뉴욕총영사관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해외 거주 국민도 모바일 신분증 쓴다…'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 2024-07-03 14:36:56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주 중국 대사관, 주 베트남 대사관 등 7개 지역에서 1차 발급을 시작한다. 다음 달에는 주 남아공 대사관, 주 캐나다 대사관 등 14개 지역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안전성, 편의성 등을 보완해 모든 재외공관으로 확대한다. 모바일 재외국민증은 시작과 동시에 정부24, 재외동포365민원포털(옛...
美 오리건주 한국전 참전용사 이야기 담은 역사전시관 개관 2024-07-02 05:57:40
열었다. 1일(현지시간) 주시애틀 총영사관에 따르면 오리건 한국전쟁 기념재단은 지난달 29일 오리건주 윌슨빌시 타운센터에 위치한 오리건 한국전쟁 기념공원에서 6·25 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티나 코텍 오리건주 주지사와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안드리아 살리나 연방 하원의원과 줄리 피츠 제라드...
휴스턴서 美 진출 한국기업 돕는 '한-텍사스 경제포럼' 출범 2024-06-29 08:05:08
기업을 지원하는 경제 모임이 출범했다.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휴스턴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한-텍사스 경제포럼'이 공식 출범했다고 28일 전했다. 이 포럼은 최근 텍사스가 경제·과학기술 교류의 중심 지역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텍사스 일대의 경제인과 전문가들이 미국에 진출하고자 ...
주오사카총영사관, 한미일 3개국 합동 심포지엄 개최 2024-06-28 21:12:53
일본 주오사카 총영사관은 28일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일본 외무성, 주오사카·고베 미국총영사관과 함께 '한미일 3개국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형준 주오사카 총영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3국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한일 관계가 한미일 3국 관계의...
"中서 카톡하다 '불심검문' 당할 수도"…국정원 경고 '발칵' 2024-06-28 16:09:35
보안시설이나 시위현장을 방문해 촬영하지 말 것"을 밝혔다. 국정원은 "불심검문을 당했을 경우에는 중국 측 법집행인과 언쟁을 삼가고 즉시 외교부 영사콜센터 또는 주중한국대사관, 체류 지역 총영사관에 알려 영사 조력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해외 국가들의 정책 변화로 우리 국민이 피해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관련...
흉기 괴한 맞서 日모자 지킨 中버스안내원 사망…日대사관 애도 2024-06-28 12:50:27
사건이 발생해 유감"이라며 "주상하이 일본총영사관이 일본인 보호 관점에서 중국 당국에 재발 방지와 상세 정보 공유 등을 요청했다"고 말했고, 중국 외교부도 유감의 뜻을 밝혔다. 후씨의 사망 소식은 이날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주중 일본대사관은...
NYPD 최초 '한인 총경' 허정윤, 6개월 만에 '별' 달았다 2024-06-28 09:43:40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NYPD의 허정윤 총경(Inspector)이 한국의 경무관에 해당하는 계급(Deputy Chief)으로 승진한다. 허 총경은 28일 진급식에서 새 보직을 받을 예정이다. 데퓨티 치프는 일선 경찰서를 책임지는 총경보다 한 등급 높은 직급으로, 한국의 경무관과 유사한 고위 간부직이다. 계급장도 총경을 상징하는...